윤정부 취임 이후 외환보유고가 11빌리언달러 (원화 14.3조원)이 줄어들었네요...
2개월간 무역수지 적자가 약2조원인걸 감안하면 대부분을 환율방어에 사용을 한듯한데
그럼에도 1,300원 공성전에서 밀리는듯 합니다.
노무라글로벌이코노믹에서는 2022년 1.9%성장 / 2023년 -0.9% 역성장을 예상할 정도로
경제상황이 어려운데 대통령 및 각료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7월22일에 예정된 FOMC에도 0.5~0.75% 금리인상이 FED WATCH에서 93%의 확률로 예측되는데
부동산하락하면 지지율도 같이 내려갈까봐 그런건지 전년동월대비 6% 물가인상이 나와도 금리인상을 소극적으로
하려는 인상입니다.
더불어 무역수지가 6월에는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흑자전환 되었으나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전환된게
수교이후 처음이라는데 이게 고착화 될까봐 두려운 와중에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예산 8백억도 삭감을 했다고
하니 참 대책이 안서는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증시는 외국인들이 공매도 놀이터가 된듯하고 만약 주가가 하락하고 더불어 환율로도 두드려
맞을까봐 외인들은 탈출러쉬 인듯한데.... 뭔가 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강건너 불구경 하는듯 합니다.
대통령 1명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 빨리 나라가 망가질줄은 몰랐네요..,
망하길 바라는 건 아닌데.. 망해봐야 정신 차릴 거 같기도 하고.. 망한다고 정신 차릴 인간들 같지도 않네요.
정말이지 난감합니다.
사람을 증발 시키는 도구 같은 거 없을까요?? ㅎㅎ
부동산 박살나고 경제 망가질까봐 억지로 방어중이죠
국짐은 전통적으로 경제 수치에 집착합니다
그거 박살나면 자신들이 망한다는거 잘 알거든요
요
윤가놈 바지 꺼꾸로 입고 나왔을때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2 imf올거라는 yo
좀 더 지켜 봐야 할듯 합니다
환율 오르는 것을 방조함으로써 수출경쟁략 올리려고 하거든요. 임금 낮추는 건 저항이 심하니 환율을 높여서 20~30프로 임금이 낮아지는 효과를 거둡니다.
그로 인한 부작용은 물가 상승 및 고환율 기대로 인한 외자 유출, 그로 인한 주식과 부동산 가치 하락.. 등이 잇습니다.
저짝당 되면 여유 자금이 잇는 국민들이 달러를 선보유함으로써 스스로도 일부 자산 가치를 지키고 나라가 어지러울때달러를 내놓는 환율 댐 효과를 거둘 수 잇습니다. 부자들은 이미 달러 많이 사 둿을 겁니다.
물론 그럴 지능이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현재 보유한 달러로 대기업 손실 방어해주고
모자른 달러는 국민 금팔아서 매꾸고
훌륭하네요.
무역수지는 4개월 연속적자고 예정에 없던 푸틴 또라이가 쳐들어가는 통에 널뛰기하는 에너지 수입액의 증가로 인한 것인데 기름 한방울도 안 나는데 갑자기 기름 사용을 중지할 수는 없잖습니까?
잘 아시겠지만 외환보유액의 대부분(92%이상)이 유가증권을 차지하고 있고 당장 현금화 못합니다. 물론 담보로 뭘 사용을 할 수 있겠지만, 당장 사용이 가능한 금액이 적어서 우려를 낳는 건 사실입니다. 이전 정부도 그런 위기 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스와프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우려스러운 건 당장 막거나 동원할 현찰이 300억달러도 안 되는 건데 니탓 내탓하기 보단 외생변수에 취약한 우리나 금융구조에서 적절한 수준의 단기동원 가능한 자금수준을 만들 수 있게 관심을 가져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정부의 의미없는 방어의지로 총탄소진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건 정말 우리가 가진 보유액의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탓해본들, 그래 잘했다 제발 쫄딱 망해라라고 한 들 뭐가 바뀌나요??
논리에 맞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객관적인 팩트를 제시하는 게 적절하지 않을지...
어서 다른 나라와 통화스와프 체결하고 현찰성 보유액을 현수준보다는 올리도록 의견을 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무시하고 관심없으며 들은체도 안하는게 윤 정부입니다.
그저 탓해볼수밖에 없지 뭐가 더 있나요? 뭐가 바뀌냐구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자조적으로 비판과 비난을 하는 것이지요.
문제점을 제기한다고 바뀔것 같지도 않고, 그저 다가오는 겨울을 잘 지낼수 있도록 각자도생해야지요
이중에서 최근 달러 인덱스가 지속적으로 높아져서 미화로 환산한 다른 외화의 가치가 떨어져서 그런부분도 있고
유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외화가 줄어든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조만간 1500원, 1800원 돌파할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달러 확보해 두세요.
중국과의 무역수지 적자 전환 및 확대, 러시아와의 무역수지 적자, 일본과의 무역수지 적자, ...
미국과는 무역수지 쥐꼬리,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