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똥아 칼럼의 제목과 내용을 보고 있노라니..
기가 차는군요.
"우리가 아는 강단의 윤석열이 맞나, 하고 실망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
'너님들이 아는 굥'과 '우리가 아는 굥'과의 간극은 안드로메 은하만큼의 거리인가 봅니다.
청장 시절, 기소/수사권을 입맛대로 휘두르던 굥과 대선중에 고스란히 노출된 정치와 경제,
시사에 대한 굥의 백지상태와 처가관리 난맥상을 보면서도 이럴줄 몰랐다는 겁니까?
"초유의 ‘퍼펙트 스톰’이 닥쳐 민심은 부글부글 끓는 가운데 이재명 의원이
대표가 된 거대 야당이 거칠게 흔들어대면 국민들 사이에선 ‘문재인 때가
더 나았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다."
이미 진행형인뎁셔?
굥의 급격한 추락은 전임 정권과 곧장 비교되고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있죠.
"문 대통령 때는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까 걱정했는데,
윤 대통령 때는 다시 그런 나라로 돌아갈까 걱정해야 하는가.
그런 ‘문재명의 나라’로 가는 걸 막을 유일한 선택지였기에 오늘의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것이다."
???
문 대통령 때는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까 걱정했는데 (X)
'굥' 대통령 때는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까 걱정 (O)
지금의 지지율은 경제.민생 대책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헤메는 굥을 보며
이 나라가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국민들의 "불안감" 때문입니다.
'유일한 선택지'가 굥이었다니 더 충격이로군요.
"대선 전후 국민이 걸었던 기대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그러려면 공과 사를 단칼에 자르고, 필요하면 김 여사 주변 문제도 단호히 정리하며,
아무리 친해도 미래로 가는 데 발목을 잡는 세력과 ‘손절’해야 한다."
당장 구설수만 틀어 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죠.
뒤늦게 공과 사를 구분하고 마누라 주변 정리한다고 만사가 정상화됩니까?
본인이 직접 만들라고 지시했던 팬클럽 건사랑만 접으면 국민 신뢰 회복되는 거에요?
일련의 사태는 기본적인 국정운영 능력과 역량, 마음가짐을 갖추지 못한 인물이
대통령으로 벼락출세 했기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죠.
그가 앉아서 버티는 한 매년 대참사가 예약중인 상황입니다.
국민들 눈을 가린 '너희 기레기님'들이 큰 일을 했죠.
수직낙하 하는 굥을 보고 공황상태에 빠진 조중동.
오늘도 犬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ㅉㅉ
데려다가 만찬회 한번 정도 하면 조용해질 애들입니다.
우레와 같은 민중의 지지를 얻고 탄생하신 우리의 가카께서,,로 바뀌지 않을까요?
아참 저건 폐지에 기레기다 갈긴 논설인거죠
503이 조선일보 주필 그렇게 날렸다가.. 당했죠..
그러나 사주용 캐비넷열리고 고강도 세무조사한번받으면 문통만 까겠네요 ㅋㅋㅋ
이미 니들이 상대할 수준의 괴물은 넘어섰어요 ㅋㅋ
니들이 만든 대통령이니 다 같이 죽어봅시다 ㅋㅋㅋ
2찍분들 다 알고 이러라고 찍어주신 거 아닌지..
지금 자신의 글에 공정이 있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길
이재명 세워놓고도 문통 때처럼 흔들고 국힘당으로 돌아설 거라면 차라리 이번 정부에서 끝장을 봐야죠
‘잘못알고있던’ 이겠지
조중동에 제대로 된 언론인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쓰는 내용을 보면 팩트와 논리는 없고 주관적인 감정만
열심히 배설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20대때 종이신문 시절엔 그나마 한겨레, 경향을 읽으면 팩트를 논리적으로 쓴 느낌이 드는데 조중동은 부정적인 일기 읽는 기분이라 피로감이 쌓이더라구요.
지금 한겨레, 경향은 망가졌지만 한겨레, 경향이 그렇게 느꼈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철수 막판에 후보포기한거랑
정의당 12억원은 파보면 나올듯하고…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늦었어요~ 니들도 까불면 케비넷 열립니다...
어디서 훈수질이에요.....
윤은 윤이지요
뭔 개소리를.... 저렇게 하는지요
윤의 나라입니다.
도대체 뭘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멍청한 사람들이 아니면서...
내각제 개헌후
문재인 대통령 / 이재명 국무총리
를 원하시나요?
기레기, 니들 보는 눈이 그렇지 뭐....ㅋ
외람이들은 포퓰리즘으로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나보네요..
짤 저장을 잘 못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