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o님 네 어떤 분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냥 첫문장부터 별로라는 말입니다 저분의 성향이나 뜻하는 바...와는 별개로 저렇게 첫 문장부터 특정 색이 느껴지는 표현은 다수의 지지나 공감을 얻기 힘들죠. 결국 모든 것은 얼마나 더 다수의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 내냐 아니냐니까요. 좋은 뜻과 이상...다 좋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떻게 보여지고 비춰지냐...의 문제라는 말입니다
@시아시언님 알고도 그렇게 쓰셨다면 그냥 특정 종교 혐오감 표출일 뿐이라는 얘기네요. 본문의 댓글로는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굳이 혐오감 표출하고 싶으시다면 별도 글을 파시죠. 어떤 일을 했고, 정치적 노선이 무엇이든 간에 특정 종교색이 있으면 무효라고요.
시아시언
IP 61.♡.203.181
07-10
2022-07-10 18:33:04
·
@seno님 짧은 댓글로 쓰다보니 괜히 길게 이어지고 싶지 않았던 건데 혐오성이라고 생각하시니 설명 추가 합니다
급해요급해
IP 59.♡.76.65
07-10
2022-07-10 20:09:22
·
주님이 어쩌고.. 하는건 뺏으면 좋았겠네요
소년코난
IP 39.♡.24.166
07-10
2022-07-10 20:52:56
·
첫 댓글부터...별로네요.
그의미소
IP 121.♡.108.201
07-10
2022-07-10 21:35:55
·
@시아시언님 첫 댓글의 중요성.
하얀소망
IP 1.♡.200.123
07-10
2022-07-10 23:03:29
·
@시아시언님 첫댓글이 아니어도 별로란 얘기시네요. 첫댓글 핑계로 저 글의 무게를 폄하하시려는 의도 신 것 같습니다.
하얀소망
IP 1.♡.200.123
07-10
2022-07-10 23:05:16
·
@시아시언님 다수의 지지와 공감을 문장 하나가지고 판단하시나요? 그 분이 하려고 했던 일, 그 자리에 가기까지의 결단이 아니라? 님의 판단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시아시언
IP 61.♡.203.181
07-10
2022-07-10 23:12:32
·
@하얀소망님 네 물론 저의 이런 판단이...성급한 판단이고 오판일 수 있습니다.
다만 위 댓글처럼 아름다운 이상과 정의로운 신념과 행동...이 무조건 그만큼의 파급력을 가지진 못한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뜻의 신념의 글이라도 밑에 댓글 다신분 말처럼 문장이 어렵거나 다수에게 공감받기 힘들다면 그 뜻과 정의를 실현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흔히 말하는 공자왈 맹자왈...이라는 겁니다
@하얀소망님 최근 넷플릭스에서 몇년전 블랙홀 사진을 관측해낸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엄청난 노력과 뜻...그 의미 역시도 참 대단한 많은 이들의 큰 노력과 결과인데 그 다큐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다큐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이는 참 적겠구나...라구요. 다큐 내내 참 어려운 그 전문적인 천체물리에 대한 내용이 이어지는데 그런 내용들에 대해 전부 그 관계자들만의 인터뷰 등으로 보여지니 쉽게 말해 정말...재미 없고 지루하더군요. 심지어 그런 분야에 관심 많은 저 조차도요. 과학.자연 다큐등 전문적이고 어려운 분야의 다큐등에 별도의 전문 작가와 흥미롭고 호소력 짙은 전문 나레이션들이 괜히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하얀소망님 뭐 이 글에 함축적으로 단 제 댓글 하나를 보고 뭐 몇몇 분들은 또 메모등으로 낙인찍기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간 이곳 클량이나 딴지등에서 제가 쓴 수많은 저쪽 비판.비난 등에도 불구하고 그런건 바로 보이지 않으니 저 댓글만으로 그런식으로 판단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결국 같은거에요 이 댓글 하나로 저에 대해 낙인찍고 나름 판단할 분들이나...저런 글의 첫 문장과 이어지는 어려운 구성과 말투의 글로 저분을 판단하는 (혹은 외면하는) 분들...긴 시간을 들여 알아보고 찾아보면 뭐가 진의이고 뜻인지 당연히 알게 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저 분의 뜻과 사상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 방식이 안타깝고 별로라는 겁니다. 결국 대중 정치 사회에서는 같은 말이라도 좀 더 대중적이고 어렵지 않고 편하게 풀어낼 수 있는 대중적 언어...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조 前장관이 신뢰했다더라도.. 조 前장관이 힘들 때 뭘 하셨는지..??? 물론, 문통도 별로 하신게 없었던 것처럼..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을지도..yo
셋이산다
IP 183.♡.37.60
07-10
2022-07-10 23:52:30
·
@시아시언님 첫 댓글부터...별로네요.
0151052
IP 115.♡.215.113
07-11
2022-07-11 00:19:04
·
@시아시언님 저도 교회 안좋아하지만 편견 가지지는 마세요. 세상 모든 것이 어떤 전체의 작은 일부 입니다.
아싸라비양
IP 119.♡.39.220
07-11
2022-07-11 00:21:24
·
@시아시언님 첫코망코 법칙 딱이네요. 저분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데, 종교 언어 하나로 정말. 님이야말로 별로네요.
플리커
IP 220.♡.204.30
07-11
2022-07-11 00:29:02
·
@시아시언님 첫댓글이 별로네요. 저걸 저사람의 신념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굳이 종교로 해석하시는군요. 뭐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한것도 아니고 하루에 몇번씩 공자 맹자 부처 알라의 말을 읽는다고 했어도 똑같이 반응하실건가요? 그냥 본인이 개신교가 싫다고 하세요.
pk3
IP 113.♡.23.21
07-11
2022-07-11 00:54:21
·
@시아시언님 첫문장부터 별로라고 재단하셨는데 정작 본인의 첫 댓글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깊게 생각해 보지 않으셨나 봅니다. 전체내용 이해하기 쉽고 진심이 담긴, 어렵지 않은 글인데 종교적인 것 하나로 전체 내용을 부정하는 듯 작성하고선 나는 그런 성향의 사람이 아니라고 이렇게 길게 부연할 정도라면..
첫 문장은 별로네요. 라고 적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아시언
IP 61.♡.203.91
07-11
2022-07-11 00:56:42
·
@pk3님 네 저 역시도 좀 더 생각하고 정제된 표현을 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생각이 짧았던거죠, 어쨌거나 제가 스스로 적은 글이니 욕을 먹더라도 그 자체를 부인하거나 부정할 순 없을거 같습니다.
아띠팡
IP 121.♡.224.198
07-10
2022-07-10 18:01:48
·
문장 진짜 어지럽군용..
시아시언
IP 61.♡.203.181
07-10
2022-07-10 18:34:37
·
@아띠팡님 현실과 다수 대중에 대한 생각이 참...느껴지지 않는 부분이죠. 본인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이들만을 위한 표현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pk3
IP 113.♡.23.21
07-11
2022-07-11 00:57:18
·
@아띠팡님 진심으로 이글이 어려운가요..? 종교 언급 빼면 진심을 전달하면서도 상황 설명을 간접적으로 잘 작성한 글 아닌가요?
주영4255
IP 221.♡.187.254
07-10
2022-07-10 18:03:28
·
좋은 분인듯 하네요.
홀리지저스
IP 121.♡.147.178
07-10
2022-07-10 18:10:12
·
외압으로 사직하는 상황이군요.
monotonic
IP 125.♡.191.46
07-10
2022-07-10 18:42:58
·
조국 전 장관님이 사퇴전 모셔왔던 분이죠. 윤대갈 검찰총장 시절에도 그랬고 그동안 참 못볼꼴 많이 보신걸로 아는데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네 어떤 분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냥 첫문장부터 별로라는 말입니다
저분의 성향이나 뜻하는 바...와는 별개로 저렇게 첫 문장부터 특정 색이 느껴지는 표현은 다수의 지지나 공감을 얻기 힘들죠. 결국 모든 것은 얼마나 더 다수의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 내냐 아니냐니까요.
좋은 뜻과 이상...다 좋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떻게 보여지고 비춰지냐...의 문제라는 말입니다
짧은 댓글로 쓰다보니 괜히 길게 이어지고 싶지 않았던 건데 혐오성이라고 생각하시니 설명 추가 합니다
첫 댓글의 중요성.
네 물론 저의 이런 판단이...성급한 판단이고 오판일 수 있습니다.
다만 위 댓글처럼 아름다운 이상과 정의로운 신념과 행동...이 무조건 그만큼의 파급력을 가지진 못한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뜻의 신념의 글이라도 밑에 댓글 다신분 말처럼 문장이 어렵거나 다수에게 공감받기 힘들다면 그 뜻과 정의를 실현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흔히 말하는 공자왈 맹자왈...이라는 겁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몇년전 블랙홀 사진을 관측해낸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엄청난 노력과 뜻...그 의미 역시도 참 대단한 많은 이들의 큰 노력과 결과인데 그 다큐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다큐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이는 참 적겠구나...라구요. 다큐 내내 참 어려운 그 전문적인 천체물리에 대한 내용이 이어지는데 그런 내용들에 대해 전부 그 관계자들만의 인터뷰 등으로 보여지니 쉽게 말해 정말...재미 없고 지루하더군요. 심지어 그런 분야에 관심 많은 저 조차도요.
과학.자연 다큐등 전문적이고 어려운 분야의 다큐등에 별도의 전문 작가와 흥미롭고 호소력 짙은 전문 나레이션들이 괜히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뭐 이 글에 함축적으로 단 제 댓글 하나를 보고 뭐 몇몇 분들은 또 메모등으로 낙인찍기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간 이곳 클량이나 딴지등에서 제가 쓴 수많은 저쪽 비판.비난 등에도 불구하고 그런건 바로 보이지 않으니 저 댓글만으로 그런식으로 판단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결국 같은거에요
이 댓글 하나로 저에 대해 낙인찍고 나름 판단할 분들이나...저런 글의 첫 문장과 이어지는 어려운 구성과 말투의 글로 저분을 판단하는 (혹은 외면하는) 분들...긴 시간을 들여 알아보고 찾아보면 뭐가 진의이고 뜻인지 당연히 알게 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저 분의 뜻과 사상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 방식이 안타깝고 별로라는 겁니다. 결국 대중 정치 사회에서는 같은 말이라도 좀 더 대중적이고 어렵지 않고 편하게 풀어낼 수 있는 대중적 언어...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냥반은 자신의 기본적인 성향을..
아~주 쉽게 표현하시는..
안 본 나머지 글도 그럴거라는..
그래서 안보게 되는..
공감..
조 前장관이 신뢰했다더라도..
조 前장관이 힘들 때 뭘 하셨는지..???
물론, 문통도 별로 하신게 없었던 것처럼..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을지도..yo
편견 가지지는 마세요.
세상 모든 것이 어떤 전체의 작은 일부 입니다.
첫댓글이 별로네요.
저걸 저사람의 신념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굳이 종교로 해석하시는군요. 뭐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한것도 아니고 하루에 몇번씩 공자 맹자 부처 알라의 말을 읽는다고 했어도 똑같이 반응하실건가요? 그냥 본인이 개신교가 싫다고 하세요.
전체내용 이해하기 쉽고 진심이 담긴, 어렵지 않은 글인데 종교적인 것 하나로 전체 내용을 부정하는 듯 작성하고선 나는 그런 성향의 사람이 아니라고 이렇게 길게 부연할 정도라면..
첫 문장은 별로네요. 라고 적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네 저 역시도 좀 더 생각하고 정제된 표현을 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생각이 짧았던거죠,
어쨌거나 제가 스스로 적은 글이니 욕을 먹더라도 그 자체를 부인하거나 부정할 순 없을거 같습니다.
현실과 다수 대중에 대한 생각이 참...느껴지지 않는 부분이죠. 본인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이들만을 위한 표현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분 바램대로 검찰이 옳곧은 조직이 되지는 않을것 같은 현실이 참담하네요.. 세상 모두 검찰만 있는것 같습니다.
부디 어서 좋은 시절 왔으면 합니다.
주님 종교는 제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분의 신앙심은 존중합니다. 밖에서도 옳은일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고 윤석열의 목표대로 다되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행동한게 없다면..???
아직, 행동을 안하신 분인지..???
조국이 믿은 만큼..
뭔가 좀 행동으로 보여주시길..
죄송한 말입니다만 첫댓글이 원체 분탕이 많아서 좀 의심부터 갑니다.(이렇게 말하는게 뭐 차이가 있을가요?)
암튼 고생한 분이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말이 먼자 나와야하는게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