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옹호론이 많은거보니요
레퍼런스가 분명해보이는곡들은 계속나오고
무한도전 하우두유둘은 곡표절 춤표절 확실하고 성시경 해피버스데이투유는 그냥 똑같고 이번 터진곡 두곡.
거의 확실한곡만 4곡이고 레퍼런스라는 포장으로 참조한건 계속나오고 사실 저4곡으로도 게임끝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원곡자들께 수익의 일부를 드리거나 저작권에 참조사항으로 인용했다고 쓴적이 있느냐? 없죠.
음악하는 후배에게 물어보니 음악이라는게 레퍼런스 참조하면
단 한마디만 도입부를 알아도 10시간에 만들곡을 1시간이면 뚝딱할 정도로 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프로계에서 활동중인 임진모씨 김태원씨조차도 표절로 치부가 드러났다고 말하고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고 우려를 하시던데 우리들이 왜 옹호를 해주는지
이해는 안갑니다.
/Vollago
논문도 인용표시 제대로 안하면 표절입니다...
유희열씨는 인용한거 안밝히고 해서 논란 아닌가요...
안농운이나 명신이 걸고넘어져야되니 이건에 대해선 닥쳐라는 스탠스가 넘 웃겨요
유희열이 민주당 지지자라서 표절시비 받는거라는말도 웃기고..
세월호 언급했다고 그런 듯...
웃긴건 이적씨도 자기 거짓말거짓말거짓말 노래를 가지고
(현재 유사노래가 돌고 있는)
세월호 막 언급하고 했었는데...
근데 일본 음악 카피하면 반일인가요 친일인가요 ;; ㅋ
일본 음악 많이 듣다가 일본 음악을 주입시켰으니 친일인가요... 아니면
돈안내고 썼으니 일본에 손해를 끼쳐 반일이 되는건가요 ㅋ
그냥 관심 없어서가 아니에요?
유희열이라는 이름은 들어봤는데 생각나는 곡이 없네요
걔가 누구여? 수준..
그냥 둘리배만질렵니다. 제 전문분야도 아닌데 호들갑떨 필요 있나요?
제 3자들이 아무리 욕해봐야 이미 유희열은 대부분의 매체에서 보이질 않고 있는 상황에서 더 욕해봐야 욕하는 사람 입만 더러워질 뿐입니다.
팬이니까 욕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소비하지 않을 권리만 있는 게 현실이죠. 팬이니까 모든 게 허용된다고 믿으면 그게 사생팬의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 행동이 될 수도 있구요.
쉴드가 아니라, 그냥 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마치 박지현처럼 말이죠.
누군가의 클릭으로 돈을 벌고, 누군가의 시청으로 돈을 벌게 해줍니다. 그 누군가가 되고 싶지 않네요. (^_^)
그러나 비난 받을 일을 회피하면 안되죠.
나중에 그러다 크게 갑니다.
더 매몰차게 혼나야죠.
이건 쉴드 불가입니다. 유희열...은...더 자숙하시길
표절이라고 명명 백백하게 밝혀진 곡이 있나요?
비슷한데? 이러면 표절인가요?
지금은 의혹밖에 없는데 왜 표절이라고 단정을 짓죠?
표절한곡이 한곡이라도 밝혀지만 그때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2.몇곡은 표절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3.유튜브 렉카들 오만거 표절이라고 나오는거 꼴보기 싫음
4.그런 유튜브 링크들고와서 표절 얘기하는것도 신빙성 없음
5.표절이니 아니니 판단할 능력없으니까 그냥 둘리배만지기로 함
저나 주변엔 이런 정도 반응인데 옹호자가 될까요?
옹호하는 사람이나 둘리배 만지고 보자는 사람도
마치 전문가인양 표절이라고 결론 내려놓은 사람들
이해하기 힘든건 마찬가지겠죠...
렉카들이 돈 버는게 기분 나쁘다면 유희열씨는
그에 비해 훨씬 많은 돈과 명예까지 가졌죠
서울대를 나온 천재작곡가 로 불린 사람입니다
게다가 유재석이 있는 소속사의 사장이기도 하고요
유재석이 벌면 유희열씨도 버는 셈이고...
본인 스스로도 예능인로써도 잘나가고...
즉 가수나 연예인이라면 유희열씨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거란 말입니다
이런 사람이 계속 잘 되면
결국 저렇게 살아야 성공한다 라는 것을 후배음악인들한테
보여주는 것 밖에 안되죠
이런 일이 어물쩡 넘어가면
그러면 누가 머리 아프게 작곡이란걸 제대로 하겠습니까
아무 반응을 안하는 것은 이미 그에게 면죄부를 줄테니 하던 대로 계속해라가 되는 거죠
결론을 내려놓고 처벌을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둘리배 만지는 상태라서요...
표절이라고 결론이 나거나 본인이 인정을 하면
어떤형태로든 처벌을 받거나 반성을 하겠죠.
그렇지 않다면 그때가서 인기에 비례해 욕먹을테고요.
근데 렉카들은 남을 쉽게 비방하고 선동하면서
아무 책임도 지지않으니 꼴보기 싫을수밖에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음반발매를 취소하고 사과까지 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자기가 당당하면 오히려 사카모토한테 따져야 정상이죠
어디가 비슷하냐 하면서 말이죠
지금 문제되는건 그 외에 오만곡들 다 들고와서
비슷하다고 표절이라고 하는거고요.
저에게 표절이니 아니니, 유희열은 잘못이 없는가를
따져 물으시는거라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걸 판단할만한 지식이 없고
옹호도 비난도 아닌 그저 둘리배 만지는 상태입니다.
옹호자를 이해못하겠다는 본문글에 맞춰
표절을 확정하고 비난하는 사람 역시
서로 이해안되기는 마찬가지라고 첨언했을뿐이고요.
그리고 유희열 씨는 최소 지상파 출연은 그만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보이네요.
원글 짤에서 김태원씨가 병'이라는 표현을 썼죠
병이 아주 심한가 봅니다
토론이라 함은 표절이냐 아니냐 두 그룹을 나뉘어 얘기해야 하는데, 두 분 다 표절이다는 입장이라 그냥 다까기 만담이더군요.
게다가 100분토론인데 저 날 주제가 두개라서 저 토론(?)은 30분 만에 끝나버리니 김태원씨도 당황하시더군요.
확실하게 결론이 났나요?
유희열이 손댄 몇백곡에 뭐 몇프로 확정? 이런건가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유희열은 그냥 도둑인가요?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도 그렇고요.
전반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그들이 축적한 부와 명예를 생각한다면 감당해야죠.
전에도 비슷한 댓글 남겼지만 KPOP이 유명해질수록 저는 불안하더라고요.
하지만 민 낯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드러나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인기 많은 가수, 인성이 올바른 가수 등등이라도 특별히 다르지 않더군요.
유희열만 유독 타겟이 잡혀서 까이는게 맞는가 싶긴 하네요.
결국 왜 제3자인 음원소비자나 팬들이 상처받고 감정소모적인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어느정도 해결해주길 바랍니다.
본 상황에서 무책임한 사람들은 누구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