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어머님 정말 이번 선거 결과는 그런 탐욕의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나도 콜걸 같은 주가조작.. 나도 장모같은 부동산 투기.. 나도 항문같은 내편 감싸기를 하고 싶다는 깊은 탐욕의 결과물 같아요.. 그만큼 살기 어려워졌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기득권들의 양극화 심화책의 결실 같기도 합니다
그 지역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농업용수부터 음용수까지 녹조 독성을 걱정해야 할 지경이죠 낙동강 유역 생산 농산물들 실제로 독성 마이크로시스틴이 기준치 이상 검출 됩니다 일부농민들은 농업용수 확보로 돈은 당장 좀 벌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독성 오염으로 지역 보건상황 자체가 악화되요 환경단체들이 학교 급식에 이런 농산물 공급 되는 거 라도 막으려 하지만 소용이 없죠 해외에선 오염 수원으로 취급해 경작은 물론이고 사람 접근조차 통제 해야 할 수치가 검출되고 있는데 지역에선 4대강 보 해체를 반대하며 상수원으로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있어요 국회와 환경부 정말 일 안합니다 지역 수질 검사의 검체 취수 위치도 이상 한게 녹조로 오염된 취수원에서 이격된 상대적으로 깨끗한 유역 에서 하고 있었죠 하필 4대강 사업에 동조하는 친이계 윤이 되는 바람에 4대강 보 철거는 더욱 어려워졌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83748?sid=102
저넘의 보 없애려 논의해도 ..막상 결정을 내리기가 쉬운게 아니군요.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생겼으니까요
바뀌질 않네요.
자신들이 그렇게 원한다고 하니 뭐 방법이 없지요...
https://archive.ph/6UTM6
언젠간 바뀌겠죠 -우공이산-
보면 낙동강쪽 보만 안 열고 있어요.
쌀에서 녹조류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 검출도 되고 있고요.
보를 부수거나 개방 하거나 한다고 했는데 왜 안 하신건지 의문입니다.
내아파트 가격만 오르면 되는 족속들 이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83748?sid=102
마이크로시스틴 댓글 달려다가, 링크만 달고 갑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9D%B4%ED%81%AC%EB%A1%9C%EC%8B%9C%EC%8A%A4%ED%8B%B4
그리고 대구 수성구/동구 지역 식수원이 운문댐인데 6.10 기준 저수율이 24.2%로 지난해(41.0%)보다 16.8%p 낮은 수준이라 이 상태가 지속되면 낙동강 물 정화해서 공급될 거에요. 몇 년 전에도 그래서 난리 났었죠. 수돗물에서 냄새난다고.. ;;
추가로 올해 운문댐의 식수를 울산에 공급하기로 결정되어서 식수는 더 부족할 거라 낙동강 물 정화해서 대구시에 공급하는 건 기정사실이 되는 분위기... ;;
“마이크로시스틴은 상당히 안정된 물질이라, 300℃ 고열에서도 분해되지 않는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035770.html#cb
뭐어쩌겠어요 인생의큰경험이다생각해야지ㅉㅉㅉ
물은 생수사마셨구요. 이사오니 등드름 싹나았네여. 얼마나 녹조라떼에 소독약 풀었으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