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텐 족발이네여 방금 어제 야식으로 족발시키면서 딸려온 온갖 그릇들과 부산물들을 정리하며 넘나 귀찮단 생각과 더불어... 요즘은 소짜 하나 시켜묵을라도 배달료 포함 거진 4만원이 들기땜시 일단 배채우고 나면 한동안은 거들떠도 안보게 되네요. 그르치만 족발은 역시 앞발입니다!
이 어려운 걸 우찌 만드나요.
저한텐 무리데스요.
족발뼈 좀 빼달라고 했건만...기어이 넣어주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
곧 버릴 쓰레기봉튜면 다행인데 쓰레기봉투 한참 남아있으면 어찌 처리해야하는지 ㅠㅠㅠㅠ
비닐봉지에 2-3중으로 밀봉해도 벌레꼬이고 냄새 나더라구요 ㅠㅠ
쓰레기봉투 거의 찰 때 같이 버립니다
요즘엔 뼈 제거 옵션들도 있어서...좋긴한데
뭐...넘나 딸려오는 것이 많고,
혼자 묵을려면 남는 것도 많고,
넘나리 비싸고 해서
자주는 안먹게 돼네여. ㅎㅎ
에어플레이어로 돌리면 슈바인학센이 되겠네여. ㅋ
6~7 년은 된 것 같습니다
그후로 한번도 배달 안시켜 먹었어요
너무 비싸더군요
황칠도 요번에 좀 올랐쥬?
황칠이 맛이 꽤 괜챦져.
옛날엔 5천원 안되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7500 원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시켜주면 잘 먹습니다ㅎㅎㅎ
거기다 고기 아래엔 커다란 뼈가 한두개 있으면...
야채며 기타 오는 것들도 소비(?) 하고
큰뼈 하나만 남는듯합니다
앞발이 이상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