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of convenience는 그래도 잘알려진 그룹인데 그걸 배낄생각을 하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호가든#1
IP 220.♡.199.239
07-09
2022-07-09 21:05:16
·
참 편하게 돈 벌었네요. 베껴서 저작권료 땡기고....
클루니
IP 1.♡.240.195
07-09
2022-07-09 21:06:34
·
이건 표절이라 하기엔 좀 그렇네요
cdh8983
IP 121.♡.184.12
07-09
2022-07-09 21:08:01
·
표절은 모르겠는데 잘 안 알려진 곡은 아니예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젠도
IP 218.♡.219.177
07-09
2022-07-09 21:08:54
·
복붙 심하네요...... 이정도면 뭐
별빛바람
IP 223.♡.11.228
07-09
2022-07-09 21:11:30
·
심각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IP 218.♡.27.231
07-09
2022-07-09 21:17:13
·
유희열 표절 방식은 기존곡을 그대로 가져다가 요소 하나하나 변형하는 방식이라 뭔가 분위기는 비슷한데 표절이라고 알아채기 힘듭니다. 하지만 곡마다 테마가 되는 멜로디나 리듬은 완전히 제거하거나 변형하기는 아까왔는지 그대로 채용한것들이 걸린 계기가 되었고 나머지도 알게되었죠. 본인은 아니라고 항변하겠지만 이사람 작곡 전체가 이런식일겁니다.
그리운거북이
IP 116.♡.20.203
07-09
2022-07-09 21:17:54
·
kings는 좀 비슷한 것 같은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jadegreen
IP 180.♡.247.83
07-09
2022-07-09 21:19:59
·
킹스오브 컨비니언스 노래 들으니까 생각났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 ost 였던 십센티 노래도 도입 부분 킹스오브 컨비언스 노래인 줄 알고 놀랐는데 생각보다 언급이 안 되더라구요. 제 귀에만 그런건지??
seaven7
IP 123.♡.58.46
07-09
2022-07-09 21:39:21
·
jadegreen님// 클량에도 글 올라왔었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는 아니란 분들도 제법 많았어요. /Vollago
백분토론에서 임진모씨나 김태원씨 반응보고 가벼운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더 이상 옹호가 불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내귀에 아닌데 하시던 분들도 왜 문제인지 분석영상 한번 들어보시고 비교한 영상 보시면 다들 납득하실겁니다 이건 진짜 털고가야 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아마 유희열씨 외에도 산발적으로 터질 것 같습니다
@428님 레드제플린은 실제로 시끄러워지기 전에 표절 인정하고 당사자들과 해결을 한 곡들이 꽤 많습니다. 영향 받고 비튼 수준은 확실히 넘어선 정도라…
달빛이
IP 182.♡.151.202
07-09
2022-07-09 22:05:00
·
@428님 명확히 말해서 제가 쓴 글에 어디에도 표절 이라고 한 부분이 없어요~표절 사냥을 하는게 아니라 저도 어차구니 없어서 올려보는 거예요~찐 팬이고 공연도 다니고 그냥 토이 빠였어요~ 그에 대한 배신감과 충격은 님같은 사람은 이해 못해요~ 그리고 제 인생은 제가 충실히 살고 있어요~ 님 도 이딴거에 신경 끄시고 본인 인생 잘 사세요~
이 곡같은 경우에 음반 나올 당시 유희열이 직접 저곡을 오마주 해서 쓴 곡이라고 밝혔던 곡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줄줄이 터지니 이 곡도 표절로 묻혀버리내요
코코밍
IP 39.♡.46.20
07-09
2022-07-09 23:11:20
·
낮에 글 썼다가 엄청 공격받았는데 결과가 말해주곘죠 뭐.. 흠..
IP 221.♡.120.205
07-09
2022-07-09 23:21:26
·
ㅠㅠ 토이 1집 마왕 고스트네이션에서 듣고 중학생때 코엑스 에반레코드가서 사서 리핑해서 매일같이 들었었는데 참 할 말 없네요... 투명인간 비슷하다는 외국곡 첫번째 두번째 곡이 둘 다 같은 아티스트음악이라 우연이라 하기가 어려울것같은데 ㅠㅠ
IP 175.♡.107.225
07-09
2022-07-09 23:25:05
·
어 저 원곡 위니아 딤채 냉장고였나? CF에 사용된 음악일텐데...
goasiam
IP 125.♡.125.180
07-09
2022-07-09 23:25:07
·
근데, 저는 또 한 번의 부고가 날라오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따져야하고 책임져야하는 것은 맞는데, 워낙에 쌓아놓은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리는지라 한 인간으로서 감당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걱정까지 들게 하는 그의 무대응이 오히려 무책임스럽게 원망스럽군요. 저도 어쩔 수 없는, 표절에 관대한 한국 정서를 가진 건지, 스스로가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당당하다면 강하게 항변을, 의도적이었다면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그가 팬들이었던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남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자타
IP 210.♡.22.250
07-09
2022-07-09 23:40:28
·
저 링크의 첫번째 댓글 쓰신분의 생각이랑 똑같네요. 저분도 토이의 오랜 팬이셨군요.
기분좋은초심
IP 222.♡.79.68
07-10
2022-07-10 00:15:03
·
찿아보니 음악들이 상당히 비슷한 음악이 너무 많네요...헉 이네요 정말 ..
뿌뽀
IP 112.♡.228.229
07-10
2022-07-10 00:23:00
·
링크 걸으신 영상 고정 댓에 ========================================================================================= 안타깝지만 이런 유희열 레퍼런스 콘텐츠는 마음만 먹으면 계속 될 겁니다. 이 영상 속 레퍼런스 의혹곡도, 그 이전 류이치 사카모토를 포함한 일본 음악도, 원곡으로 언급되는 곡들은 대부분 유희열씨가 직접 라디오를 통해 추천 하고, 유희열 씨 스스로 입을 통해 언급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원곡도 라디오에서 그가 직접 좋다고 추천한 곡이었습니다.)
유희열씨는 아주 오래전부터 "오마쥬" 혹은 "쏘스곡"(그의 라디오 코너 제목) 이라는 명분으로 영향 받은 레퍼런스를 재해석하는 식의 창작을 해왔고, 그 레퍼런스를 리스너에게 공유하는 일에도 열심인 라디오 DJ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레퍼런스에 기반한 창작을 "표절"이라고 엄격하게 검토하는 순간, 그가 지금까지 '참고'했다고 말한 모든 곡이 표절 의혹곡 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원곡을 찾기도 참 쉽죠. 왜냐 스스로 리스너에게 가르쳐주었으니까. 그 팬들이 직접 제보한 곡을 유튜브 매체를 통해 바로 바로 연결 짓고 있을 뿐입니다.
서울대에서 이론은 가르쳐 줄 수 있었겠으나 재능을 주진 못 한거죠. 살리에르는 모짜르트에게 열등감은 느끼더라도 자존심이 있어 표절을 하지 않았을진데 작가로서 그런 자존심마저 없다면 한낱 악보기술자에 불과하겠죠. 몇 곡 들어보고 유희열 접었습니다. 인터넷 발달의 역설일지도.
안녕~
IP 122.♡.33.47
07-10
2022-07-10 0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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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낸 please dont go my girl 발매했을때부터 뉴키즈온더블락 please dont go girl이랑 너무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이것도 최근에 이슈됐나요?
aetnaa
IP 71.♡.226.103
07-10
2022-07-10 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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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님 본문 글의 노래는 솔직히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긴 하는데, 뉴 키즈 온 더 블럭 노래 같은 경우는 지금 들어봤는데 비슷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어 보입니다. 제가 막귀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혹시 어느 부분이 비슷한건 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안녕~
IP 106.♡.128.80
07-10
2022-07-10 1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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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tnaa님 저두 막귀라서 전문적으로는 모르구요.. 그냥 제가 들었을때 느낌이 너무 비슷하고 제목도 비슷하니까 맨첨에 듣고 리메이크곡인줄 알았어요
토우의집
IP 125.♡.26.150
07-10
2022-07-10 02: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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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로 유희열에게 굉장히 실망하고 있지만 이런식으로 짜맞추면 다른 뮤지션들도 거의 웬만하면 다 걸수있을거 같습니다
whitney.young
IP 114.♡.178.77
07-10
2022-07-10 0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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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는 너무 몰아가기 같은데요?
큰일났어요
IP 110.♡.183.34
07-10
2022-07-10 03: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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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네 어찌해도 결국 우리말로 하면 "듣고 비슷하게 만들어봄"같은건가요? 왜 자꾸 레퍼런스 레퍼런스 그런걸까요? 차라리 인용이나 참고같은 말도 있을텐데요.
맥대디
IP 38.♡.91.173
07-10
2022-07-10 0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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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어요님 레퍼런스용어는 세계 어디서나 컨텐츠 업계 공통적으로 쓰입니다, 그 어떤 창작자도 레퍼런스 없이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습니다.
큰일났어요
IP 110.♡.183.34
07-11
2022-07-11 2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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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대디님 "그 어떤 창작자라도" 이말이 이상한데요. 그건 모든 창작자가 다 의혹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모짜르트나 베토벤도 레퍼런스 했을까요?
이정도면 너무 몰아 가는거 같아요, 리듬과 멜로디가 비슷히 들리기는 하지만 표절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얼마전 고인이 된 버질아블로도 창작은 기존컨텐츠에서 3%만 변형을 주면 새로운 창작이 된다는 말을 했는데요, 저는 이말에 굉장히 공감이 됩니다, 같은 코드, 리듬을 사용해도, bpm, 멜로디의 변화로도 실제 들리는 느낌은 굉장히 다릅니다.
현재 유튜브에 나오는 표절의혹 사례를 다 들어봤는데 정리하자면, 레퍼런스와 표절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샘플링은 저작권을 사고, 레퍼런스라면 대놓고 오마주 티를 냅니다. 그런데 유희열의 사례는 샘플링에 가까운 사례가 더러 있고 (의혹이 제기되는 사례 다는 아닙니다.) 티를 안 낸 경우가 많은 거죠.
계속해서 들춰내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좀 더 객관적으로 접근하려면 멜로디나 코드를 따져야 됩니다. 대부분은 다 변형 사례라 참작 가능한데, 어레인지랑 악기구성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 일반 사람들이 듣기엔 갖다 베낀 것처럼 들릴 겁니다. 이건 외국에서도 자주 있는 일인지라 몇개 정도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보는데, 계속 쏟아져나올 정도로 너무 많다는 점이 걸리네요.
라삼이
IP 39.♡.24.176
07-10
2022-07-10 07:37:48
·
다 좋아하는 음악들이어서 십년넘게 자주 들었는데 한번도 그런 의심이 들지도 않았고 그냥 이 편집도 그렇게까지 복붙인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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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들었던 어떤 심야라디오 오프닝이 너무 좋았는데 그 곡 제목을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King of convenience의 곡이라는 걸 16년만에 알게 됐네요.
고맙소 희열옹…
노래부분에서는...아예 같은노래네요 ㄷㄷㄷㄷ
그냥 보컬 덮어쓰면 아예같은노래인대요
그 사이에 정확한 경계라는 건 없겠지만요...
제가 어제 쓴 글인데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기준이 외국이 빡센 건지 우리나라가 관대한 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도 찾아보면 엄청나올겁니다.
박자 카피는 지금도 엄청나게들....
그냥 기교만다르고 거의같은노래들 투성이라
참 애매합니다..
쉽게쉽게 작곡했던것은 사실이네요.
그니까 지금도 비트 박자카피는많이하더라 그말입니다. 딴음악도요. 음이야 얹으면되는것이고요.
그래서 표절이 어디까지냐가 애매한것이고요.
그동안 부당한 이득으로 호의호식 잘 살아왔으니
이젠 다 뱉어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7번째로 나옵니다.
근데 왜 침묵을 하고있는거죠?
그걸 배낄생각을 하는군요.
베껴서 저작권료 땡기고....
잘 안 알려진 곡은 아니예요.
하지만 곡마다 테마가 되는 멜로디나 리듬은 완전히 제거하거나 변형하기는 아까왔는지 그대로 채용한것들이 걸린 계기가 되었고 나머지도 알게되었죠.
본인은 아니라고 항변하겠지만 이사람 작곡 전체가 이런식일겁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Vollago
두번째는 확실히 비슷하긴한데...음악하다보면 이런저런 영향 받고 비틀고 하는거 레드제플린 때부터 하던일인데...
왜 갑자기 유희열 타겟 찍힌것 처럼 표절사냥하나요? 나온지 몇년된 음악들 가지고 이제야?
뭐 각 기획사별로 매번 발매되는 음악들 탈탈 털면 이정도는 순수창작 수준일 겁니다
배신감 어쩌고 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팬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적당히 하고 각자 인생에 충실하시는게 어떨까요
=========================================================================================
안타깝지만 이런 유희열 레퍼런스 콘텐츠는 마음만 먹으면 계속 될 겁니다. 이 영상 속 레퍼런스 의혹곡도, 그 이전 류이치 사카모토를 포함한 일본 음악도, 원곡으로 언급되는 곡들은 대부분 유희열씨가 직접 라디오를 통해 추천 하고, 유희열 씨 스스로 입을 통해 언급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원곡도 라디오에서 그가 직접 좋다고 추천한 곡이었습니다.)
유희열씨는 아주 오래전부터 "오마쥬" 혹은 "쏘스곡"(그의 라디오 코너 제목) 이라는 명분으로 영향 받은 레퍼런스를 재해석하는 식의 창작을 해왔고, 그 레퍼런스를 리스너에게 공유하는 일에도 열심인 라디오 DJ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레퍼런스에 기반한 창작을 "표절"이라고 엄격하게 검토하는 순간, 그가 지금까지 '참고'했다고 말한 모든 곡이 표절 의혹곡 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원곡을 찾기도 참 쉽죠. 왜냐 스스로 리스너에게 가르쳐주었으니까. 그 팬들이 직접 제보한 곡을 유튜브 매체를 통해 바로 바로 연결 짓고 있을 뿐입니다.
=========================================================================================
이런글이 있네요... 흠...
재능을 주진 못 한거죠.
살리에르는 모짜르트에게 열등감은 느끼더라도 자존심이 있어 표절을 하지 않았을진데
작가로서 그런 자존심마저 없다면 한낱 악보기술자에 불과하겠죠.
몇 곡 들어보고 유희열 접었습니다.
인터넷 발달의 역설일지도.
발매했을때부터 뉴키즈온더블락 please dont go girl이랑 너무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이것도 최근에 이슈됐나요?
이런식으로 짜맞추면 다른 뮤지션들도 거의 웬만하면 다 걸수있을거 같습니다
왜 자꾸 레퍼런스 레퍼런스 그런걸까요? 차라리 인용이나 참고같은 말도 있을텐데요.
한국 들어가면 다 갖다버릴 생각입니다
배신감을 넘어 사기를 당했다는 기분이 드네요
이런 식이면 보사노바 장르는 모든 곡이 표절이겠군요.
표절 논란은 빼도박도 못하게 증명을 해서 밝혀 내는 것 보다는
물량으로 끌고와서 논란이 크다 = 확신범이다 라는 방식으로 몰아 가는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들춰내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좀 더 객관적으로 접근하려면 멜로디나 코드를 따져야 됩니다. 대부분은 다 변형 사례라 참작 가능한데, 어레인지랑 악기구성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 일반 사람들이 듣기엔 갖다 베낀 것처럼 들릴 겁니다. 이건 외국에서도 자주 있는 일인지라 몇개 정도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보는데, 계속 쏟아져나올 정도로 너무 많다는 점이 걸리네요.
한번도 그런 의심이 들지도 않았고
그냥 이 편집도 그렇게까지 복붙인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