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차량을 이용해 공원 공중화장실의 에어컨 절도사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98402?sid=102
안녕하세요 \(ㅇㅁㅇ)/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좋아하는 베이컨토마토디럭스입니다. 저는 태국에서 왔어요 싸와디캅! 가끔 경어체를 제대로 쓰지 못하더라도 용서해주세요를레이요
저거 외에 그동안 어떤것들을 슈킹해왔을지 궁금해지더군요.
/Vollago
B씨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B씨 아내도 속초시 공무원. ㅎㅎㅎ
차량부터가 완전범죄급이네요. 공무수행 박아놔서 누군들 의심했을까 싶네요.
강원도 고성군과 인접한 속초시 소속 공무원이었습니다.
이들은 30년 정도 속초시청에서 근무한 팀장급 공무원들로 고등학교 친구 사이입니다.
A는 B씨가 전기직공무원으로 임용돼 전자기기를 잘 다룬다고 설명했습니다. 더군다나 B 씨의 아내도 속초시 공무원이라 이런 일이 생길지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훔칠려는 생각은 없었지?
네 없었습니다. 굥 때문에 너무 열받아 더워서 그만
그래 열심히 하자
될 것 같네요 ㅎㅎ
몇 년 전에는 퇴직직전 공무원이 정자를 훔쳐서 자기 집에 설치한 사건도 있었죠.
걸렸을 때는 정년 퇴직 이후라 정자 원상복구만 하고 별다른 징계도 못하고 흐지부지로 끝났다고…
기소유예 되었다고...yo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07
25일 광주고검 제주지부(박철완 부장검사)는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의 행위가 타인에게 성기 노출로 쾌감을 즐기려는 게 아니라 '성선호성 장애'란 질병으로 변형된 자위행위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성장 과정에서 억압된 분노감으로 이성적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신병리 상태에 있고 비정상적인 본능의 욕구가 폭발한 것이라고 기소유예 처분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