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님 쓰레기 투기로 걸 수 있긴 한데 잘 안먹히는 경우가 많고 비둘기가 유해야생동물이라 밥주는 게 금지되어있긴 합니다만 아마 처벌 규정이 없을 겁니다. 고양이 밥 주려고 한 걸 비둘기가 먹었다고 하면 회피 가능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프랑스처럼 특정 종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야생동물에 대한 피딩을 벌금형으로 규정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뭐 여기에도 헛점이 있긴 해서 캣맘들이 뿌린 사료를 쥐가 먹고 그 유명한 파리의 쥐떼가 창궐했지만요) 물론 민사 소송은 가능합니다.
@semianiline님 엄밀히 말하면 사유지에 무단 적치한 사유물도 함부로 치우면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 그것도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물건일 때 얘기지 고양이집 정도로 유죄라.. 동물 관련해서는 로트와일러 사건도 그렇고 정신나간 판결 내리는 판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비둘기나 고양이나 밥 주면 처벌되도록 입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본문 사례처럼 반복해서 범행하고 주위 민폐가 크면 가중 처벌 되도록 해야 해요. 미국에서는 그런 이유로 징역형 받은 캣맘도 있었죠. 독일이라면 수억원대 벌금도 가능합니다.
민군이닷
IP 112.♡.158.48
07-09
2022-07-09 10:25:50
·
차에 뿌리지
훼브릿즈
IP 116.♡.250.5
07-09
2022-07-09 10:43:53
·
각도기 재면서 하세요~;;;
tevary
IP 223.♡.56.92
07-09
2022-07-09 11:06:34
·
저 쌀을 힘든사람들한테 주시지...
꼬꼬마17
IP 223.♡.202.6
07-09
2022-07-09 13:58:57
·
저도 방송 봤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신 분 같았어요. 딸도 하다 하다 포기한 것 같던데 저러고 다니느라 한달에 400만원 넘게 쓴다고 하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신호위반, 주차위반하며 다니고, 본인 끼니도 제대로 못 챙기면서 보리쌀을 미친 사람처럼 막 길바닥에 뿌리는데 충격적이었어요. 무슨 말을 해도 너무 공격적이라 말리지도 못하겠던데 피해 입는 분들만 분통 터뜨릴 뿐 주변 항의고 뭐고 전혀 받아들일 자세가 안 돼있는 듯 보였어요. 부잣집 딸이었는데 사기 당하고 사람에게 마음을 닫고 동물만 돌본다고 하던데 저건 비둘기들을 위한 일도 아니라고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저 방송을 당사자 본인이 좀 보시고 마음을 고치면 좋으련만 잘 되려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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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가 납니다;;;;;
딸도 이미 포기했다고..
집에서 고양이 수십마리 키우기도 할걸요
서울 구로 금천 경기 부천 쪽에선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생명을 위한다는 말은 위선으로 느꺼집니다.
본인집 마당에 뿌리시지 차까지 타고와서 주는건가요?
주민들이 몇년 전부터 제발 그러지말라고 사정사정해도 안통해요
쓰레기 투기로 걸 수 있긴 한데 잘 안먹히는 경우가 많고
비둘기가 유해야생동물이라 밥주는 게 금지되어있긴 합니다만 아마 처벌 규정이 없을 겁니다.
고양이 밥 주려고 한 걸 비둘기가 먹었다고 하면 회피 가능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프랑스처럼 특정 종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야생동물에 대한 피딩을 벌금형으로 규정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뭐 여기에도 헛점이 있긴 해서 캣맘들이 뿌린 사료를 쥐가 먹고 그 유명한 파리의 쥐떼가 창궐했지만요)
물론 민사 소송은 가능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유지에 무단 적치한 사유물도 함부로 치우면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 그것도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물건일 때 얘기지 고양이집 정도로 유죄라..
동물 관련해서는 로트와일러 사건도 그렇고 정신나간 판결 내리는 판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본문 사례처럼 반복해서 범행하고 주위 민폐가 크면 가중 처벌 되도록 해야 해요.
미국에서는 그런 이유로 징역형 받은 캣맘도 있었죠. 독일이라면 수억원대 벌금도 가능합니다.
무슨 말을 해도 너무 공격적이라 말리지도 못하겠던데 피해 입는 분들만 분통 터뜨릴 뿐 주변 항의고 뭐고 전혀 받아들일 자세가 안 돼있는 듯 보였어요.
부잣집 딸이었는데 사기 당하고 사람에게 마음을 닫고 동물만 돌본다고 하던데 저건 비둘기들을 위한 일도 아니라고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저 방송을 당사자 본인이 좀 보시고 마음을 고치면 좋으련만 잘 되려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