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국과 유럽이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 이래도 전쟁 안할꺼냐? ".. 러시아 " 그래? 그럼 해줄께 " 이렇게 된걸로 얘길 들었습니다.)
3. 러시아가 몇개월 만에 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러시아가 잘 버티고 잘 싸웠다.
4. 그 후에, 유럽이 힘들어질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 10월쯤이 되면 유럽이 진짜 힘든 분위기로 가니까 빨리 종전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 미국이 러시아의 승리를 선언해줘야 한다 " 하지만 미국이 과연 그럴까?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고 한 인터뷰 입니다... 이걸 듣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 보네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출처는 뉴스공장이고, 뭐 김어준과 전문가의 이야기를 신뢰? 한다입니다.
러시아가 일으킨건 표면적인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우리는 진짜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요???
--- 궁금한 사람이 찾아 보는 거라서 제가 몇일전 뉴스공장인지 찾아 드릴 의향은 없습니다...
첫선물의감사
IP 115.♡.158.122
07-08
2022-07-08 22:00:49
·
@Gachew님 가츄님이 말씀하신 분들이 있다고 하지만, 먼저 전쟁을 일으킨 쪽이 어쩔수 없는 경우는 딱 하나 빼고는 없습니다. 한쪽이 경제력 등으로 일방을 강하게 억눌러서 죽기살기로 나오는 경우 딱 하나인데 지금 러시아가 전쟁을 안하면 안될만큼의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건 일진 하나가 옆에 앉은 약한애 하나 때리면서 옆 반 일진애가 이 친구랑 친하게 지내서 내가 우리반 기강을 위해 어쩔 수 없었어~
"미국과 유럽이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했다.."라고 뉴스공장에서 김어준과 전문가가 얘기하면 이 전쟁이 미국과 유럽이 부추겨서 일으킨 전쟁이 되는 건가요?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나치를 잡아야 한다며 푸틴이 일으킨 침략 전쟁입니다. 그리고 " 러시아가 몇개월 만에 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러시아가 잘 버티고 잘 싸웠다."라고요? 솔직히 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한 날에 우크라이나가 버틸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3일 안에 키이우 점령할 거라고 러시아도 생각했고 전세계도 그렇게 생각했죠. 러시아가 잘 싸웠다고요?
@Gachew님 조용하다가 올해 초 국경선 밖에서 쳐들어온게 아니라 이미 우크라이나 안에 괴뢰국 세우고 수년동안 내전 상태에 의용군이라지만 러시아군이 개입해오는건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 러시아가 아예 다 먹으려는 시도를 감지 했으니 이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이게 전쟁 유도라 생각했다면 틀린것이라 판단합니다. 진짜 전쟁을 유도한다면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먹기 전에 걸었어야 맞다고 봅니다.
포토샮
IP 222.♡.2.183
07-08
2022-07-08 21:53:24
·
사실상 세계대전 시작한 거나 다름 없는 거 아닙니까? ㄷㄷㄷ
IP 121.♡.166.17
07-09
2022-07-09 00:02:38
·
전쟁은 이미 발생이 되었고 러시아 악마화(?)는 전세계 스포츠가 된 것도 팩트죠. 그럼 밀 밭을 불질러서 우크라이나 수익원을 없애는 것도 당연하죠. 그게 전쟁이죠. 삼국지 다들 읽지 않았나요? 거기에서 조조가 뭔 짓 했는지 다들 알잖아요. 근데 조조 재평가까지 하면서 세상이 날 버리기 전에 내가 세상을 버리겠다는 둥. 조조 영웅화에 유비 병신 이라고까지 깍아 내리는 붐도 있었는데 전쟁에서 뭘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미 전쟁이 난 상황에서 저 밀밭을 그냥 놔두는게 더 이상한 거죠. 여기서 러시아 욕한다고 전쟁의 참혹함이 사라지진 않죠. 그래서 일어나기 전에 막아야 하는 거구 상대방을 자극하지 말자고 하는거죠. 그런 걸 얘기해 하는데 러시아 비난만 해봐야 뭐가 나아질지…
@님 부차 학살은 UN에도 올라간 사안입니다. 우크라이나 학살 있으면 가져와보시지요. 학살이 있으면 러시아와 같이 그거대로 비판하면 됩니다. 그리고 절대 이러한 비판은 스포츠따위로 폄하될 사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일으킨 과거 때문이라도 저런짓은 하면 안 됩니다
IP 121.♡.166.17
07-09
2022-07-09 11:44:38
·
@누구일까나님
여기 1:19:50 경부터 보시면 우크라이나 내 친 러시아인 학살 얘기가 나오죠. 텍스트를 찾고 싶었지만 국내 자료에선 찾기가 힘드네요.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언론과 보여지는 것 만으로 선악을 구분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 각자의 입장이 있는거죠. 이 게시물도 그렇고 좀 다른 시각을 얘기하면 선악 구도로 공격을 하죠. 그게 스포츠죠. 그게 왜 비하인가요? 우리가 그로 인해 받는 피해는 물가 등의 금전적이면서 경제적인 불편이죠. 생사를 가름하는 당사자와는 그 정도가 다른거죠. 그렇기에 본질적인 내용을 찾아서 그 근원을 찾기 보단 비난을 위한 빌미부터 찾고 그걸 조장하고 선동하는게 현재의 언론이죠. 근래 읽은 책 중에 팩트풀니스에 보면 비난본능과 단순본능에 대해서 거론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질적인 물음보단 비난을 위한 빌미를 누군가 던져주면 문제를 단순화 해서 비난부터 하게 된다고 저도 저 영상 보기 전까진 러시아쪽 잘못에 대해서만 생각했지만 근래 교황의 발언이라던가 그리고 저 영상에서의 전쟁의 빌미 부분에선 좀 다른 생각이 들더군요.
@님 위에도 썼지만 우크라이나는 올해 초 땅하고 침략된 게 아니라 우크라이나 안에 괴뢰국이 세워지고 몇 년간 내전 상태였고 러시아군이 의용군이랍시고 참전했습니다. 그러니 이미 다 알고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을거고요. 확실한 건 러시아가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후로는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만들었고요. 부차 학살도 러시아 까는 스포츠 취급이라는 거지요?
IP 39.♡.28.152
07-09
2022-07-09 12:04:55
·
@누구일까나님 지금 여기서 이리 댓글 쓰는 행위가 스포츠 아닌가요? 너 누구편? 니편 내편. 현지에서 당사자들의 생과 사 문제와 달리. 이런 행위가 스포츠 아닌가요? 취급? 전쟁 구경이 스포츠 취급 맞죠. 아니라는 인식은 뭔가요?
누구일까나
IP 114.♡.121.252
07-09
2022-07-09 12:07:03
·
@님 학살을 저질러서 누가 잘못했냐는 정답이 있는데 스포츠인가요? 나치 비판하는것도 스포츠인가요
IP 39.♡.28.92
07-09
2022-07-09 13:16:41
·
@누구일까나님 앗 네에 당신이 옳습니다.
dminor
IP 39.♡.80.125
07-09
2022-07-09 10:18:54
·
예전에 했던 짓 또 하네요. 지식인 숙청은 안하니 다행이라 해야할지...
누구일까나
IP 114.♡.121.252
07-09
2022-07-09 11:59:07
·
@dminor님 이미 많은 언론인들이 러시아 탈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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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밀값은 더 오르겟네요.
러시아는 푸틴 독제체제이고 내부 곡물시장도 아직은 안정적이니...
이 때 우리나라가 취해야할 것은 러시아형 내 입장 알잖아, 그래도 우리 친구맞지? 에이 이건 좀 싸게 해줘 이래야하는데
어 러시아야? 이러면 우리 우크라이나 도와줄거야? 이러고 있으니
앞날이 캄캄...
유럽에선 우크라이나한테 항복하라고 하는 여론도 늘어나고 있고요
유럽의 압박으로 미쿡도 결국 러시아의 승리를 인정할듯 싶네요.
/ in mobile
누가보면 러시아가 침략당한 줄 알겠네요.
뉴스공장 매일 듣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제가 찾아 드릴 생각은 없고...
1. 교황도 전쟁나기 몇주전? 혹은 몇달전에 다른 국가 정상에게 전쟁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614_0001907409
2. 미국과 유럽이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 이래도 전쟁 안할꺼냐? ".. 러시아 " 그래? 그럼 해줄께 " 이렇게 된걸로 얘길 들었습니다.)
3. 러시아가 몇개월 만에 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러시아가 잘 버티고 잘 싸웠다.
4. 그 후에, 유럽이 힘들어질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 10월쯤이 되면 유럽이 진짜 힘든 분위기로 가니까
빨리 종전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 미국이 러시아의 승리를 선언해줘야 한다 " 하지만 미국이 과연 그럴까?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고 한 인터뷰 입니다... 이걸 듣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 보네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출처는 뉴스공장이고, 뭐 저는 김어준과 전문가의 이야기를 신뢰합니다...
(혹은 신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러시아가 일으킨건 표면적인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우리는 진짜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요???
--- 궁금한 사람이 찾아 보는 거라서 제가 몇일전 뉴스공장인지 찾아 드릴 의향은 없습니다...
뉴스공장 매일 듣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제가 찾아 드릴 생각은 없고...
1. 교황도 전쟁나기 몇주전? 혹은 몇달전에 다른 국가 정상에게 전쟁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614_0001907409
2. 미국과 유럽이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 이래도 전쟁 안할꺼냐? ".. 러시아 " 그래? 그럼 해줄께 " 이렇게 된걸로 얘길 들었습니다.)
3. 러시아가 몇개월 만에 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러시아가 잘 버티고 잘 싸웠다.
4. 그 후에, 유럽이 힘들어질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 10월쯤이 되면 유럽이 진짜 힘든 분위기로 가니까
빨리 종전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 미국이 러시아의 승리를 선언해줘야 한다 " 하지만 미국이 과연 그럴까?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고 한 인터뷰 입니다... 이걸 듣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 보네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출처는 뉴스공장이고, 뭐 김어준과 전문가의 이야기를 신뢰? 한다입니다.
러시아가 일으킨건 표면적인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우리는 진짜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요???
--- 궁금한 사람이 찾아 보는 거라서 제가 몇일전 뉴스공장인지 찾아 드릴 의향은 없습니다...
뉴스공장 매일 듣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제가 찾아 드릴 생각은 없고...
1. 교황도 전쟁나기 몇주전? 혹은 몇달전에 다른 국가 정상에게 전쟁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614_0001907409
2. 미국과 유럽이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 이래도 전쟁 안할꺼냐? ".. 러시아 " 그래? 그럼 해줄께 " 이렇게 된걸로 얘길 들었습니다.)
3. 러시아가 몇개월 만에 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러시아가 잘 버티고 잘 싸웠다.
4. 그 후에, 유럽이 힘들어질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 10월쯤이 되면 유럽이 진짜 힘든 분위기로 가니까
빨리 종전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 미국이 러시아의 승리를 선언해줘야 한다 " 하지만 미국이 과연 그럴까?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고 한 인터뷰 입니다... 이걸 듣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 보네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출처는 뉴스공장이고, 뭐 김어준과 전문가의 이야기를 신뢰? 한다입니다.
러시아가 일으킨건 표면적인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우리는 진짜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요???
--- 궁금한 사람이 찾아 보는 거라서 제가 몇일전 뉴스공장인지 찾아 드릴 의향은 없습니다...
뉴스공장 매일 듣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제가 찾아 드릴 생각은 없고...
1. 교황도 전쟁나기 몇주전? 혹은 몇달전에 다른 국가 정상에게 전쟁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614_0001907409
2. 미국과 유럽이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 이래도 전쟁 안할꺼냐? ".. 러시아 " 그래? 그럼 해줄께 " 이렇게 된걸로 얘길 들었습니다.)
3. 러시아가 몇개월 만에 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러시아가 잘 버티고 잘 싸웠다.
4. 그 후에, 유럽이 힘들어질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 10월쯤이 되면 유럽이 진짜 힘든 분위기로 가니까
빨리 종전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 미국이 러시아의 승리를 선언해줘야 한다 " 하지만 미국이 과연 그럴까?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고 한 인터뷰 입니다... 이걸 듣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 보네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출처는 뉴스공장이고, 뭐 김어준과 전문가의 이야기를 신뢰? 한다입니다.
러시아가 일으킨건 표면적인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우리는 진짜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요???
--- 궁금한 사람이 찾아 보는 거라서 제가 몇일전 뉴스공장인지 찾아 드릴 의향은 없습니다...
뉴스공장 매일 듣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제가 찾아 드릴 생각은 없고...
1. 교황도 전쟁나기 몇주전? 혹은 몇달전에 다른 국가 정상에게 전쟁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614_0001907409
2. 미국과 유럽이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 이래도 전쟁 안할꺼냐? ".. 러시아 " 그래? 그럼 해줄께 " 이렇게 된걸로 얘길 들었습니다.)
3. 러시아가 몇개월 만에 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러시아가 잘 버티고 잘 싸웠다.
4. 그 후에, 유럽이 힘들어질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 10월쯤이 되면 유럽이 진짜 힘든 분위기로 가니까
빨리 종전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 미국이 러시아의 승리를 선언해줘야 한다 " 하지만 미국이 과연 그럴까?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고 한 인터뷰 입니다... 이걸 듣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 보네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출처는 뉴스공장이고, 뭐 김어준과 전문가의 이야기를 신뢰? 한다입니다.
러시아가 일으킨건 표면적인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우리는 진짜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요???
--- 궁금한 사람이 찾아 보는 거라서 제가 몇일전 뉴스공장인지 찾아 드릴 의향은 없습니다...
먼저 전쟁을 일으킨 쪽이 어쩔수 없는 경우는 딱 하나 빼고는 없습니다.
한쪽이 경제력 등으로 일방을 강하게 억눌러서 죽기살기로 나오는 경우 딱 하나인데
지금 러시아가 전쟁을 안하면 안될만큼의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건 일진 하나가 옆에 앉은 약한애 하나 때리면서
옆 반 일진애가 이 친구랑 친하게 지내서
내가 우리반 기강을 위해 어쩔 수 없었어~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얘기에요
러시아가 어떤 상황에 다달아서 전쟁을 취하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을 껍니다...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정보도 없는데...
우리는 그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했다. 전쟁은 나쁘다. 끝...
이게 무슨 정세 파악을 정확하게 하는 것입니까???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요....
정말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에 무조건 나쁜거냐? 라는 질문에 저는 대답을 못하겠어요...
(게다가 저는 유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진짜 지구의 악은 유럽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미국과 유럽이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로 하여금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했다.."라고
뉴스공장에서 김어준과 전문가가 얘기하면 이 전쟁이 미국과 유럽이 부추겨서 일으킨 전쟁이 되는 건가요?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나치를 잡아야 한다며 푸틴이 일으킨 침략 전쟁입니다.
그리고 " 러시아가 몇개월 만에 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러시아가 잘 버티고 잘 싸웠다."라고요?
솔직히 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한 날에 우크라이나가 버틸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3일 안에 키이우 점령할 거라고 러시아도 생각했고 전세계도 그렇게 생각했죠.
러시아가 잘 싸웠다고요?
이번에는 전문가 말을 꼭 들어야 하냐고.. 말을 하면 저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나요... 참-_;; 이건 넋두리고요.
저는 신뢰한다고요. 즐거운 여우님은 신뢰 하지 않으시는거구요..
신뢰해서 신뢰한다.. 그럼 니 생각은 그렇구나로 끝나는 겁니다...
즐거운 여우님의 생각은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진짜 전쟁을 유도한다면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먹기 전에 걸었어야 맞다고 봅니다.
그럼 밀 밭을 불질러서 우크라이나 수익원을 없애는 것도 당연하죠. 그게 전쟁이죠.
삼국지 다들 읽지 않았나요? 거기에서 조조가 뭔 짓 했는지 다들 알잖아요. 근데 조조 재평가까지 하면서 세상이 날 버리기 전에 내가 세상을 버리겠다는 둥. 조조 영웅화에 유비 병신 이라고까지 깍아 내리는 붐도 있었는데
전쟁에서 뭘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미 전쟁이 난 상황에서 저 밀밭을 그냥 놔두는게 더 이상한 거죠. 여기서 러시아 욕한다고 전쟁의 참혹함이 사라지진 않죠. 그래서 일어나기 전에 막아야 하는 거구 상대방을 자극하지 말자고 하는거죠. 그런 걸 얘기해 하는데
러시아 비난만 해봐야 뭐가 나아질지…
우크라이나 학살 있으면 가져와보시지요. 학살이 있으면 러시아와 같이 그거대로 비판하면 됩니다. 그리고 절대 이러한 비판은 스포츠따위로 폄하될 사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일으킨 과거 때문이라도 저런짓은 하면 안 됩니다
여기 1:19:50 경부터 보시면 우크라이나 내 친 러시아인 학살 얘기가 나오죠.
텍스트를 찾고 싶었지만 국내 자료에선 찾기가 힘드네요.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언론과 보여지는 것 만으로 선악을 구분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 각자의 입장이 있는거죠. 이 게시물도 그렇고 좀 다른 시각을 얘기하면 선악 구도로 공격을 하죠. 그게 스포츠죠. 그게 왜 비하인가요? 우리가 그로 인해 받는 피해는 물가 등의 금전적이면서 경제적인 불편이죠. 생사를 가름하는 당사자와는 그 정도가 다른거죠. 그렇기에 본질적인 내용을 찾아서 그 근원을 찾기 보단 비난을 위한 빌미부터 찾고 그걸 조장하고 선동하는게 현재의 언론이죠.
근래 읽은 책 중에 팩트풀니스에 보면 비난본능과 단순본능에 대해서 거론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질적인 물음보단 비난을 위한 빌미를 누군가 던져주면 문제를 단순화 해서 비난부터 하게 된다고
저도 저 영상 보기 전까진 러시아쪽 잘못에 대해서만 생각했지만 근래 교황의 발언이라던가 그리고 저 영상에서의 전쟁의 빌미 부분에선 좀 다른 생각이 들더군요.
부차 학살도 러시아 까는 스포츠 취급이라는 거지요?
지금 여기서 이리 댓글 쓰는 행위가 스포츠 아닌가요? 너 누구편? 니편 내편. 현지에서 당사자들의 생과 사 문제와 달리. 이런 행위가 스포츠 아닌가요? 취급? 전쟁 구경이 스포츠 취급 맞죠. 아니라는 인식은 뭔가요?
지식인 숙청은 안하니 다행이라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