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을 노예처럼 살면서도 아래로 부터의 민중 혁명이 전무했던 종족이라 그냥 등신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오늘은 일본이란 나라를 다시보게 되네요. 일본에도 용맹한 자가 있긴 있군요. 미국처럼 민간인에게 총기난사하는것들 보다 훨씬 낫네요.
예전에 정치인을 일본도로 암살한 적도 있었죠.
한국의 데모는 얌전한 정도였죠...
일본의 데모는 전쟁에 테러 였을 정도 입니다..-.-
그런가요?
눈이 번쩍 뜨입니다.
인랑이 그런 모습을 그린걸까요?
집회에 노령층위주로 집회에 참가하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저런 것은 그다지 대수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촛불 혁명과 평화적 탄핵에 비하면 새발의 껌이죠.
그건 우리 사법 시스템의 문제 입니다. 개선해가야겠지요.
그렇다고 저런 저격이 결코 그에 대한 해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테러가 판을 치는 세상.
저들 정치인과 우리 정치인 중 어느 쪽이 더 위험한 세상이 될거라 보시나요?
고통에서 구하면
영웅인겁니다.
고통받고계시죠?
@다크라이터님
이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잘 죽었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 나라에 도발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는데
아무래도 우리 살 길만 생각하는 요즘이라
일본에서 이런 일이 라는 생각도 좀 해 볼 필요가 있겠군요
저건 테러 입니다.
일본은 저런식의 테러로 극우화가 되었던 역사가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때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광기가 극으로 치닫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