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율 37.6% 부정평가 59.6%” : 클리앙 (clien.net)
아니, 지지율이 30% 대인거 문제가 아니라 부정평가가 60% 라는게 화가 나요.
어차피 국민의 1/3 은 각각의 편에 섭니다. 국짐이건 민주당이건 말이지요. 근데 문제는 나머지 1/3 이지요.
과연 그들은 도대체 뭘 보고 지지를 했다가 돌아선걸까... 하는거죠. 아니, 더 정확하게는 보기는 했는지, 생각은 했던 것인지 화가 납니다.
근데 정말로 몰랐을까요? 정말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머릿속에 그놈의 "재평가" "우리가 평가한다" "페미 싫다" "코인 반대하는거 싫다" 등등의 부정적인 부분만 생각하고, "벼락거지" "코인박해" 등등의 생각을 하면서 부자가 될거라는 환상에 젖어서,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는척 한 것 뿐이겠지요.
그리고 이제 투표가 끝났고, 막상 자신이 보고도 안보이는척 하다가 결국 처한 현실을 보고는 "이럴줄 몰랐다" 라고 말하는 꼴이지요. 모르긴 개뿔....
솔직히 몰랐다고 한다면 그것도 문제인거죠. 선거를 할 수 있는 나이라면 어린 나이가 아닌데, 그냥 마냥 어리게, 아니 어리숙하게 산거죠.
더 웃긴건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 같다는거죠. "윤은 아니야" 라고 하면서 다시 2번을 뽑는거죠. 현 정권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왜 민주당이 못 막은거 + 민주당이 잘못한거 라고 말하는건지... 손발 묶고 왜 뛰지 못하냐고 하는걸아 다를바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머리 아플 정도로 짜증나네요. 에혀...
차기 대통령 선거때 오세이돈이니 한뚜껑 또 찍을거 같네여
아는 게 전혀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판단 능력 자체가 없습니다.
팩트를 아무리 알려줘도 '그런 말은 들었어. 근데 루머 아냐?' 이 말만 반복합니다. 환장합니다.
'그런 말은 들었어. 근데 루머 아냐?'
'그런 말은 들었어. 근데 루머 아냐?'
'그런 말은 들었어. 근데 루머 아냐?'
저도 한 수십번은 들은거 같네요 ㅠㅠ
관심이 없는 것, 탐구하고자 하지 않는 마음, 그런 것들을 좋게 포장하는 도덕이 진짜 반지성주의인데 말이죠.
대선때 굥 띄우기 잘못 덮기...
이재명악마화..
언론들부터 죠져야됩니다.
언론은 말도 안되는거에 오락가락 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장사가 잘됩니다. 나라가 잘되는건 중요치 않아요.
그래서 프로파간다 하는 독재자들이 지식인부터 때려 잡는거지요
나라는 망가질대로 망가져봐야, 바닥까지 내려가봐야, 역사에 기록이 남아봐야 2찍놈들이 평생 부끄러워 하며 다시는 이런 짓을 안하겠죠.
그 사이 민주당은 수박들을 정리하고 조금 더 건강한 당으로 거듭날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합니다.
일단 시간을 갖고 기다리려 합니다.
그냥 무관심인데 투표하는 날이 쉬는 날이 좋은것 아냐 아닐까 싶어요.
중도라고 하면 양쪽 이야기를 판단할수 있어야 중도지
그거 못하면 그냥 한방향 지지자라고 봐야죠
알면서도 투표한 이들이 제일 지탄받을 대상들이나, 그들 또한 포용해야 할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는 점에서 항상 괴리감을 느끼곤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그럴 수도 있겠군요. 일종 부분 동의합니다 ㅠ
그냥 찍었고 관심도 없다는둥
뭐하는지도 모른다는둥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더군요
1/3 은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고
그사람들을 어찌 믿어야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걸 몰라서 찍었냐고요
그리고 책임지라고 하죠
손 열심히 흔들다가 버스가 그냥 지나가 버리니 욕하고 x랄하는 거죠.
그냥 제정신이 아닌 개돼지들이 국민의 50%니....ㅉㅉ
제가 "2번찍으면 나라가 후퇴한다. 부동산문제는 민주당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설득했더니
"문제가 심각해지면 5년후 반대쪽 찍으면 되지"라고 답하더군요.
그이후로 그사람과 정치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중도라도 얘기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익 위주로 보는거죠.
그 시장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는 투표는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게 우습죠
재테크 좋아하고 윤 정부 들어서 땅값 오르고, 집값 오르길 기대했던 직장인들이 상당수있죠.
막상 뽑았더니 검찰 출신 우선권 부여, 다음으로 지인, 이름도 없는 건설사가 수주받아 뉴스 나고....
아파트 거래량은 거의 제로로 달려가고, 기름값 2천 원, 주가 폭락....
2찍이들 뒤통수 맞은 거죠.
주식 하시는 분들 뒤에서 몰래 2찍 하신걸로 압니다. 대놓고 지지하긴 쪽팔리니까요. 이번에 완전 역먹었죠.
다들 자업자득입니다.
보수 지지자들 무식해서 싫지만, 중도 가면 쓴 이런 간사한 인간들은 더 역겹습니다. 이완용 같이 나라도 팔아처먹을 인간들이죠
공부도 안해보고 그냥 시키는대로 보이는대로 행동하니 문제죠.
주식방 ×신들도 문정권이였으면 맨날 욕했을껀데
한번 쏘아붙히니 지들도 아는지 조용합니다.
경상도, 전라도로 나누어서 국민들 분열시키고 그래서 경상도 = 국힘 원팀 느낌으로 만들어놓은
김x춘이 진짜 나쁜놈이죠... 자기 이득을 위해서는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전 대한민국 국민들을 설명하는 가장 큰 단어는 욕망이라고 봅니다.
혼자 잘살고 싶어하는 스스로의 더러운 욕망에 속에 2찍을 하고, 지금은 사기에 속은 한심한 멍청이들이 된거죠.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자기 욕망에 대해 성찰해야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