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고무줄로 편하게 입고 겉에 너무 쪽팔리지 말라고 장식용 벨트구멍 있는 바지인데, 요새 선거랑 대통령 일 하면서 술은 많이 못 먹고 평상시 걷던 것보다 너무 많이 더 걷는 바람에 살이 빠져서 허릿춤 헐렁해지는 바람에 티 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무밴드 정장바지도 웬만해선 가짜 지퍼부 재단 해 놓는데 영 안보이는 걸 보면 진짜 거꾸로 입었나 싶기도 하고요;;;;;
[추가: 아래 빨간오이님이 올리신 링크 보니까 지퍼부 재단 있긴 하네요 그냥 인생 처음 절주해서 살이 너무 빠진듯 ㅋㅋㅋㅋㅋㅋ]
[추가: 아래 빨간오이님이 올리신 링크 보니까 지퍼부 재단 있긴 하네요 그냥 인생 처음 절주해서 살이 너무 빠진듯 ㅋㅋㅋㅋㅋㅋ]
중간의 댓글(dinky님)에 다른 언론사의 사진이 있습니다.
뭐 똑바로 입고 저 모양이라는 것이 더 충격적일 수도....
하도 말도 안되는 일이 사실로 드러나니... 설마 했습니다.
다른 언론사 사진은 밸트 버클이 정중앙에 잘 있는데
본문 사진은 밸트 버클이 없네요
아니 어떻게걷길래 밸트 버클이 사라질 정도일까요
걸어오다가 또 거기 만졌나?
고화질 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벨트가 중요부위 바로 위까지 내려온 것 같습니다 .양복 입은 상태가 처참 그 자체군요 T- T
그냥 막 웃기네요.ㅎㅎ
그냥 번들거리는 바지라 촬영이 그렇게 된 거 뿐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보니 기자들이 패션에 일가견이 있던데 앞태 뒷태 사진과 분석 기사 기다려 봅니다.
기렉들아 저건 여기저기 기사화 안하시냐요?? 브로치는 장신구고 저건 바지라서 그러냐?? 요??
누가 봐도 저게 더 신기하잖아!!!!! 저게 더 기사꺼리잖아!!!!!! 일단 복붙해놓고 시작하자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