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텔종업원인가 사장인지 모텔 입실자를 잔혹하게 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그 당시 이야기 했던 것어 "나쁜 놈이 양아치를 죽였다."라는 말이었는데, 이번 사건이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자료 화면을 보니 가해자가 공업용 커터칼을 들고 다시 찾아갔는데, 다시 린치가 시작될 것 같자 범행을 저지른 것 같던데....
IP 222.♡.81.66
07-07
2022-07-07 09:00:28
·
말이 한시간이지... 한시간동안 6명에게 집단폭행당하고 있었다면 이성을 유지하기가 힘들었을듯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네요..
맞으면서 살기위해 휘두른게 아니라 열받는다고 칼을 구매까지 하고서 보복한건데 정당방위는 아니죠 맞으면 그냥 도망가서 신고해야됩니다 충분히 도망칠 기회가 있었고 도움을 요청할 기회가 있었죠 저사람은 그냥 살인자에요 감옥에 저사람처럼 이유없는 사람 없을겁니다 저게 용인된다면 정글일 뿐..
@macman님 당사자가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진짜 죽도록 맞으면 이성은 달나라로 가는게 사람입니다. 우발적 범죄라는게 왜 있을까요. 사람은 생극보다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원론적인 얘기만 하니 지금과 같이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더 보호를 받는 괴상한 판결이 나오게 되는게 아닐까요. 진짜 죽도록 맞아보세요 보이는게 있나. 군대에서 맞아보니 저 심정 이해가 갑니다. 군대 가기전에 한번도 싸움 해본적이 없던 제가 고참과 싸울 정도였습니다. 사람의 이성이란게 무너지는건 진짜 한순간입니다.
@떼레레님 1시간동안 도망치거나 피할 기회가 없다면 그럴수있을텐데요 영상엔 어디에도 결박한 상태로 구타중이지 않습니다 1시간동안의 린치 상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공개된 영상만으로 판단하기엔 개인의견으로는 처음부터 6명과 맞서려다 안되니 칼들고 살인 저지른 상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주변이 불켜진 가게들이 많은데 도망가서 도움요청할 기회는 많아보입니다
안단테
IP 61.♡.26.2
07-07
2022-07-07 13:00:23
·
6명정도면 폭행 앞에 특수 가 붙지 싶어요 특수폭행 피해자이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한시간동안 6:1로 끌려다니면서 폭행이라고 하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기껏해야 정상참작 정도일 듯요..
괜히 미친놈들 때문에 가해자분만 피해봅니다...
칼로 찌른 사람이 가해자고
집단 폭행한 일원중 한명이 피해자 입니다.
안동 길거리 칼부림 사건 요약.txt
어제 어느분이 요약을 해주셨더군요
그 당시 이야기 했던 것어
"나쁜 놈이 양아치를 죽였다."라는 말이었는데, 이번 사건이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자료 화면을 보니 가해자가 공업용 커터칼을 들고 다시 찾아갔는데, 다시 린치가 시작될 것 같자 범행을 저지른 것 같던데....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네요..
/Vollago
열받는다고 칼을 구매까지 하고서 보복한건데 정당방위는 아니죠
맞으면 그냥 도망가서 신고해야됩니다 충분히 도망칠 기회가 있었고 도움을 요청할 기회가 있었죠
저사람은 그냥 살인자에요
감옥에 저사람처럼 이유없는 사람 없을겁니다
저게 용인된다면 정글일 뿐..
1시간동안 도망치거나 피할 기회가 없다면 그럴수있을텐데요
영상엔 어디에도 결박한 상태로 구타중이지 않습니다
1시간동안의 린치 상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공개된 영상만으로 판단하기엔
개인의견으로는 처음부터 6명과 맞서려다 안되니 칼들고 살인 저지른 상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주변이 불켜진 가게들이 많은데 도망가서 도움요청할 기회는 많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