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피소된 박 의원을 지난달 28일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도 3차례 하고 관련자 조사도 광범위하게 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고 전했다.
이게 나라냐...상황으로 바로 진입 하는군요.
허 허 허
그 긴 시간 질질 끌더니만 결과가 결국 이거네.
정권교체 안되었더라면.... 어휴...
정말 대단하다.
6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피소된 박 의원을 지난달 28일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도 3차례 하고 관련자 조사도 광범위하게 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고 전했다.
이게 나라냐...상황으로 바로 진입 하는군요.
허 허 허
그 긴 시간 질질 끌더니만 결과가 결국 이거네.
정권교체 안되었더라면.... 어휴...
정말 대단하다.
기소 vs 불기소
영원히
참 더러운 경찰, 검찰, 법원입니다!!
AI가 판결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한테 까지 오지 않게 니들이 알아서 잘해
거니찡 또 1승이네요
인사참사로 인한..
그 꺽어야 할 철학 때문에 여기까지라도 온 걸 모르시는군요.
이런 행동을 속담으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물에 빠진놈 구해줬더니 봇짐 내놓으라는 격이다'
정권 바뀐 건 결국에는 순전히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인 국민 탓이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2찍들 탓이고요.
결과보다 원인을 찾아보자면 돈에 움직이는 썩은 언론들 탓이긴 한데, 결국 속여도 믿어주는 건 국민이죠.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은 자의반 타의반 우매하다'라는 결론입니다.
참고로 박근혜 사면은 무슨 원칙과 철학인지 궁금하네요.
때에 따라서 꺾이고 바로 세우고 하는건 어느 동네 철학입니까?
철학이라는 개념 자체를 잘 못 알고 계신 듯 싶습니다만...
그런 생각으로 철학이 시도 때도 없이 갈피를 못잡는 것을 두고 '철학이 없다'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철학은 흔히들 '세운다'라고 하죠? 그자리에 꼿꼿히 서서 기준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세워 놓은 철학이 갈대처럼 휘청휘청하면 그게 철학인가요?
집지을 때 기둥을 갈대로하면 집이 아주 잘 서있겠죠?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해도 철학은 지켜야 철학이죠.
언제는 되고 언제는 안되는 철학을 두고 진심으로 철학이라고 하실생각이신가요?
노무현이 왜 바보 노무현으로 불리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 그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보지는 않습니다만...
하지만 우리야 몰랐다고 쳐도 사실 문프한테 여러방면으로 윤석열에 관련된 정보가 흘러들어갔습니다. 이를 물리치고 총장자리에 앉힌 건 문프의 결정이었죠. 그리고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고집한 것도 문프입니다.
클리앙에선 이 두가지 사안에 대해서 분리해서 보는 경향이 강한데 예를 들어 조국은 잘못이 없다. 뛰어난 인재다. 윤석열이 위장취업한거다. 전 여기에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팩트니깐요.
다만 인사권자의 총 책임자로써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다라는 기본적 이해는 하고 인사를 행하는 것이 맞다라고 봅니다.
즉 조국을 내치던 윤석열을 내치던 초기에 결정을 하고 국정운영을 했어야 함이 맞습니다.
본인의 철학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운영의 안정성이죠.
윤석열을 내쳤으면 적어도 지지자들의 반발심도 줄어들었을 것이고 오히려 상대적으로 검찰개혁도 쉬웠을 겁니다. 조국을 내쳤다면 적어도 지지자들이 반발하였겠지만 적어도 중도층의 반발은 사진 않았을 것이고 윤석열을 키우는 효과도 없었을 거죠.
박근혜 사면도 철학보다는 정치적 판단이 우선됨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전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정치적 행위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군통수권자로서는 북한은 주적이지만 외교력을 발휘해야 함으로 주적이라고 내뱉지 않는다는 정치적 판단을 하는게 대통령입니다.
철학과 신념이 바탕이 되어야함이 매우 중요하지만 단순히 대입해버리면 이토록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 또한 이번 일로 인해 알았으면 합니다. 외교나 국방등에 있어서는 정치적 판단등을 매우 잘한 대통령이 맞지만 인사에 대해서 갈등 봉합등은 사실상 낙제점이 맞습니다.
인사부분에서 정치적 행위가 너무 없었으니깐요.
제가 문프가 당선됬을 당시 친구들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문재인은 정말 올 곧은 사람이라서 외교 말고는 자기 신념데로 할 사람이고 그래서 난 문재인이 차라리 독재를 했으면 한다라고 까지 했습니다. 저 성격에 민주주의 시스템 적용하면 인사에서 개판되는 거 불 보듯 뻔하니깐요.
주절주절 했지만 여튼 크와트로대위님 말에 인정 1표 던집니다.
초고층 빌딩은 휘도록 만들죠. 꽂꽂이 서서는 바람의 힘을 이길 수가 없으니깐요.
대통령은 일반 집이 아닙니다. 국민은 단수가 아니기에 대통령이 자기 철학만 고집하면 그건 대통령이라 말할 수 없죠.
노통이 바보 노무현으로 불리운건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본인의 신념을 위해 부산을 지역구로 계속해서 도전해서 생긴 일이죠.
그런 노통도 당시 한나라당과 대연정을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이란 그런 자리입니다. 국가를 생각하는 자리이지. 일개 정당에 머물르는 자리가 아니죠.
그런데 당시 지지자들이 얼마나 노무현을 욕하신지 아시나요?
시도 때도 없이 흔들려야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적어도 윤석열이 조국과의 대립이 극한을 달릴때 대통령이 멈추고 세웠어야 함을 말하는 겁니다.
적어도 그때만큼은 본인의 철학따윈 접어두고 윤석열을 내쳤으면 조국도 희생당하지 않았고 지금의 상황도 없었죠. 감히 대통령의 인사권에 반해서 검찰총장이 소프트 쿠데타를 행하는데 그냥 관망하다가 조국은 조국데로 지키지 못하고 윤석열을 멈출 골든타임조차 다 날려버렸지 않습니까.
초고층 빌딩까지 가다니 좀 오버스럽네요.
문재인 대통령도 사람인지라 초고층빌딩에 빗댈만큼 첨단 Al가 아닙니다.
기준을 벗어나는 선택을 한 두 번 하다보면 기준이 모호해지죠.
이것을 설명해야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만,
기준이 왜 모호해 지느냐 하면 어떤일에 대한 필요성은 그 시기에 따라 달라지고 무게도 달라집니다.
특히 국민의 인식은 처참한 수준으로 그 변동폭이 넓죠.
한때는 죽어도 A 였다가 A가 낳은 결과가 신통치 않으면 과거의 자신은 잊어버리고
A를 등떠밀려 선택한 자에게 그 책임과 비난이 집중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지지자 또는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최고지도자라는 걸 뽑습니다.
국민의 의사에 100% 정책이나 결정이 행해지는 것만으로 좋다면 그냥 인기투표를 하면 될일입니다.
노통이 바보 노무현이 된 이유는 정말 그냥 겉만 핥고 계신 발언인데, 이건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라
설명을 드리기가 꽤 곤란합니다.
마지막으로 과거 또는 역사에 가정을 붙이는 건 제일 어리석은 짓입니다.
물론 약주 안줏거리로 이승만 대신에 김구가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나라가 어땠을까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토론과 대화의 자리에서 과거의 가정으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죠.
왜그런지 예를 들까요?
어떤 사람에게 10000원을 적선할까 말까의 결정을 한다고 합시다.
이 적선이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이 행동으로 파생되는 결과는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 사람이 10000원으로 뭘 할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입니다.
그럼, 어디 무조건 이사람은 허기진 배를 채울것이라는 가정을 붙여볼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돈을 적선받은 사람이 배를 채우러 가다 차에 치여 죽을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 10000원이 없었다면 그 사람은 차에 치이지 않았겠죠.
이런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토론을 하셨다면 더 양질의 대화가 오갔을 텐데 아쉽습니다.
아침 뉴스가 시원한게 하나도 없어요.
정말 경찰에 대해 화가 나네요.
지 할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검이나... 경이나.... 한심한 작태....
온갖 비리에도 이정도로 발전하고 돌아가는것 보니..
박덕흠 뿐만아니라 기득원 무리들이 저리 집어먹지 않으면
고루 더 발전하고 더 좋아질텐데
다시 권력을 저들에게 줬으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추미애 & 조국 전 장관으로 바꿔보자
갑자기 눈깔 뒤집히제?ㅋㅋ
ㅂㅅ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네요 참으로 안타깝고 자식들은 불쌍하고...... ㅜ
그런 일 했습니까? 안했는데요. -> 무혐의
증거있나요? 다 없앴습니다. -> 증거불충분
참 웃기지도 않네요.
한동훈이 딸은 외국에서 가짜 상장으로 조사는 안 받았는데 조국 일가는 폐가 망신입니다.
이러니 수사권으로 보복하는 조폭 견찰 맞지요?
경찰도 저꼬라지 라니 ㄷㄷㄷㄷ
시공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