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긍정 59.8% 부정 33.0%
경북 긍정 63.6% 부정 29.0%
대구)
조사의뢰 매일신문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시기간 7.3~7.4
조사대상 대구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28명
조사방법 무선 ARS 안심번호 100%
경북)
조사의뢰 매일신문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기간 7.3~7.4
조사대상 경북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26명
조사방법 무선 ARS 안심번호 100%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
진짜 몰라요 빨갱이가 아직먹히는 지역입니다
안좋은건 다 문재인 민주당 빨갱이탓합니다...
저런인간들 여기가 70퍼정도인거고
다른지역은 40~50퍼인거죠
대구는 지지율이 50대가 나온 것에 놀라야 할 정도로 높게 나오기로 유명하죠..오히려 그걸 50대까지 만든 윤이 대단...
5월21~22일 조사한 결과가 긍정적 전망이 79.5% 로 집계 된적이 있습니다.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52312204517142
불과 한달 반 만에 거의 20% 나 떨어진겁니다.
대선때 득표율이 80%가 넘게 나온지역이니
1) 503 몰표-> 이거 아닌갑다
2) 윤가카 몰표 -> 에이 이거 아이네
3) 다음 2번 투표 -> 이거도 아닌갑다
그냥 저분들께는 현정부 지지율이 떨어지더라도 그다음 선택지는 오로지 [국짐한정] 인지라...
그러니까요 한나라 새누리 국짐
라인이 진짜 빌런인데
매번 실수라고 구라를 진심인거 아는데
ㅇㅅㅇ 심판한다고 ㅎㄷㅎ 찍을 동네죠.
노답인 건 맞는데, 대구 경북 인구가 꽤 많아요. 그게 두렵죠. 선거 때 마다...
이제는 그런 기대 없습니다
근데 포털에다가 대구 경북 구제불능이라고 하거나 그 지역민을 저주하는 식의 표현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이러한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대구경북도 피해만 볼거다, 라는 식으로 설득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요. 몰라서, 언론과 유튜버, 또는 여론몰이꾼들에 휘둘려서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러나, 젊은 일베들에게는 따끔한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기가 악랄하기 때문입니다.
/Vollago
TK인게 쪽팔리게 해야합니다. 선거때마다 최악을 밀어넣고 나라 뒤로 돌리는 인간들이라고. 독재때 꿀만 빨아서 민주주의 의식도 부족하고 아무데나 빨갱이라고 한다고. 가해자인 일본이 혐한하듯 당하기만 한 호남인들 혐오하는 정신미개한 것들이라고. 니들이, 매번, 나라를 망쳤다고.
저 TK입니다.
오히려 더 저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쪽분들은 용서받는게 몸에 배었어요.
민주당이 정권 잡아도 자신들은 차별안받는거 말이죠.
오히려 남들 피해받던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국힘 밀어주는거죠.
더 문제는 앞으로도 토왜들 찍을 것이다 하는 사실이고 남의 나라 이야기 하듯 지나갈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머 그냥 싫다고 합니다
뇌에 주름이 없는 건지
한국의 돈바스 같은...
ps. 대구 부동산 가격 떨어져서 그럴텐데, 대구경북은 제대로 폭락오길..
경북 분들의 다수는 일년에 한번도 지역을 안 벗어나는 노인분들입니다. 그냥 그 동래에서만 일년내내 있다보니, 세상이 어떤지 잘 모릅니다.
언어는 한국어랑 조금 달라요.
네 노답이죠
/Vollago
이 팀이 잘 못한다고 해서 응원 팀 안 바꾸십니다. 그 팀에 좀 잘하는 다른 선수/감독 찾으시지...
정치는 그러면 안되는데...
일본은 나라는 싫은데 제가 알고 있는 개인적인 지인 좋은 분이거든요.
대구(경북)도 개인적인 지인은 좋게 지내는데 전체를 보면 아쉬움이 있으니 ㅜㅜ말이죠.
똥이니까 먹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전체가 아니고 '일부' 얘깁니다.
일부 60%.
똥인데 된장이라고 고집하는 동네가 고향입니다.
요즘 같은 때는 정말 혐오스럽네요
눈과 귀를 가리다보니 분별을 못해서 저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클량에 올라오는 팩트체크 내용으로 어른들과 얘기하면 그래? 첨듣는데...그런일이 있어?
이런 반응들이에요. 진짜 몰라서 지지, 아님 반대쪽 얘기를 못믿어서 지지, 물론 아몰랑 지지도 있겠지요.
병원에서 요양원에서 센터에서 모임에서 입 떼시는 분들이 편향된 언론 내용을 가지고 전달하니 그런갑다 하고 다들 믿는구석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ㅠㅠ
반드시 응징해야할것입니다,,
식당,병원,목욕탕,관공서,대학교, 등등 모든 티비가 있는곳에는 티비조선 연합뉴스만 주구장창 틀려있습니다...
대구경북이 전국 1인당 소득수준 전국 최하위라는 사실!!!!
콩꼬물은 무슨 윗놈들끼리 매번 다 해쳐먹는데도 허구한날 뭐라도 떨이질까? 하고 찍어주고 밀어주고...ㅎㅎ
개.돼지라는 소리 때로는 경각심있게 생각해 봐야됩니다.
그건 나중에 알았습니다. 얼론 입니다. 저녁 먹고 다 같이 모여 있는데 9시 뉴스에서 지역 뉴스로 가니 내용 자체가 .......
문제는 그들도 인터넷이라는 자유로운 곳이 있는데.. 아마도 지역 특성도 하나의 이유 인듯 싶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특혜받아왔던 지역이라 민주정부 들어서고 전 지역이 균형발전아래
자기들 몫이 줄어들었으니 자기들은 원래 자기들 것이었든 것 마냥 뺏겨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다시 박정희 전두환시절을 그리워 하다 보니 저렇게 된거죠
지방소도시다 보니 시장이 누가 되는 냐 따라
친인척, 지인 다 엮이다보니 자기들 이익때문이라고 봅니다.
친구 아주버님이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몇번 나왔는데 친구남편이 이번에 국힘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올듯 하더군요.
그동네에선 민주당은 당선되는 역사는 없으니.
당연 아주버님이 민주당후보일때는 민주당 운동을 했기에 얼마전 그친구 만났을때 윤써결이 마음껏 욕했는데 남편이 국힘당 후보 나올수도 있다 소리에 헐~했습니다.
미리 얘기해줬을 욕도 아꼈을텐데.
윤은 욕도 아까운 인간이라
지금은 일베의 성지 ㅋㅋㅋㅋㅋ
수십년간 온갖 비리로 끼리끼리 번성해 온 지역인데 민주정부 집권한다고 갑자기 그게 끊어질까요?
시대를 지역을 관통하는 파도같은 편견은 이안류같이 쉽사리 빠져나오기 힘들죠 전부 없이 살았던 시절에 비해 선진국이라고 해외에서 알아주기 시작했는데 상대적인 박탈감을 자기의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아서 시작한 책임론
그렇게 투정 분노를 폭발 시킬 대상에게 했던 자신의 공격을 선택을 틀리지 않았음을 억지로라도 끌고 가려고 확증편향을 이어가고 스스로 사실이라고 믿어버리는 단계가 되겠죠
자신에게 일어난 압력의 원인을 다 각도로 판단 할 시간은 쉽사리 주어지지도 의지 없이는 어렵습니다
상식적으로 판단 할 문제가 아닌거라 생각됩니다
절대적 억압 절대적 빈곤에서 나오는 진보
상대적 박탈감 과 상대적 빈곤에서 나오는 보수
지금 세대 중 아주 성공한 사람들은 보수로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진보로
박탈감에 벗어나지 못하면 보수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중산층이 두터워야 하나봅니다
사회 양극화는 보수가 강해지는 구도이고 어찌보면 멍청해 보이지만 똑똑 한 걸 수도 있겠네요 돈과 권력 그리고 멍청한 지지자를 적은 리소스로 유지하니깐요
아... 강남에서도 당선된 거물이었구나... ㅋㅋㅋ
세상 정말...
밭이 안갈립니다. 자갈밭인줄 알았는데, 콘크리트네요.
그래서 보수당은 대구 경북에 공을 들이 지 않습니다
서울(강남 3구) 지지율은 저기랑 다른가보네요?
"문재인이 XXX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고 쓰레기 처럼 썩어 문드러졌어!
라고...
예...그런 곳입니다. 절대 안변하는 곳이구나 느꼈습니다. 피부로....
tk 지역은 정말 대통령이 일본 총리 앞에서 무릎 꿇고 나라 받치겠습니다 해도
지지율 50%는 넘는 동네라 그냥 마음 비웠습니다.
그냥 그런 곳인가 보다 해야죠…
저쪽이 지지한 모든 대통령들 지금 죄다평가 안좋고 잘못해서 어디다녀오고..사면받고..ㅉㅉㅉ
뭔가 선의의 이유가 있을거야.. 라고 할것 같네요
언론의 정치공작 못막으면 다 의미없습니다.
그래도 뭐 다 자신들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1. 우선 모든 언론이 다른 곳과 다릅니다.. 무조건 저쪽 편입니다. 오죽하면 지역신문조차도 그렇고 모든 커뮤니티가...
2. 대구는 산업이 많이 없어졌는데.. 지금 그 지원마저 없으면 완전히 몰락할 도시가 되어가고 있죠.
3. 대구가 많이 안 변한다고 하는데 청년 유출율로 따지면 대구,.경상도는 최상위인데.. 나이 많은 사람이 차지하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죠
그냥 우리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되면 전체가 좋아지는거 아니냐 이지만 저쪽은 국힘이 안되면 그냥 자신들은 망한다라는 심리가 더 작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역주의 타파는 저동네가 할 숙제이지 다른 지역은 대부분 끝났습니다...지지난 국회의원 선거때 전라도는 안철수를 택하기도 했었죠...부산이나 경남쪽에선 민주당의원도 나왔구요...하...욕먹을 짓하는데 욕하면 안된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공자같은 소리는 그만 하시고, 정신 차리세요.
계속 당하고도 이런 소리가 나오면 결국 본인이 문제인겁니다.
ps. 지역주의 타파라는건 TK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고요.
저도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어그러진 지역감정 타파는 한국의 지긋지긋한 난제입니다.TK 지역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게 특정 지역을 향해 쪽바리니 노답이니 민주주의 누릴 자격이 없니 하는 원색적인 비난으로 타파가 될까요? 된다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식으로는 아무 것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정작 바뀌어야 될것들은 신경도 안쓰는데 왜 그것들을 존중하는 척하면서 인정해줍니까??? 그런걸 호구라고 합니다...지역주의 타파요?? 저쪽에서 안하는 이상 다른쪽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겁니다...인구가 줄어들면 그나마 영향이 덜하겠죠...70년대 진보의 상징이 대구였는데 그런 거 기억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군사정권때 정권이 지역주의라는 프레임에 빠뜨려 버린 이후엔 아예 그걸 벗어던지려는 노력조차 없던 곳인데 무슨...... 노무현 정신요?? 그게 호구짓 하라는 정신은 아닐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