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라디오dj시절 청취부터 시작해서 토이앨범은 모든앨범을 cd로 소장중이고. 2008년인가 콘서트까지 갔었는데.
내 추억이 한순간에 날라가는 느낌을 받네요. 의혹곡들은 점점 늘어나고
어제 백분토론을 보니 김태원님은 표절맞다는것을 가슴이 아프다고 간접적으로 표현하시더군요.
오히려 치부가 드러나야 한다는식으로.. 저도 초반에는 몇곡 무의식이란 말에 좀더 믿었지만. 이제는 그냥 손절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유희열 관련 음악은 못 들을거 같습니다.
전주 표절이라는 유튜브 영상은 그다지 공감이 안가는데요.
멜로디도 아니고 이런 걸 표절이라고 하면
유사한 장르의 악기 구성은 쉽게 표절이 될 것 같아요.
PS: 사카모토 곡 외로 논외로 하더라도 성시경 해피버스데이 투유- 무한도전곡 춤까지 따라한 노래 이 두곡은 민망함을 넘어선 수준으로 표절을 못 피해갑니다.
최근 다양한 AI가 새로운 것을 창작 한다고 하는데요. 내부적으로 창작 할지 모르지만 레퍼가 되는 글이나 이미지를 같이 줘서 생성 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맨땅에서 만들기 보다 써온 구절을 참고하고 분위기를 참고하면 그만큼 쉬워집니다
매불쇼에서 관련 사건을 다뤘었는데요.
안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시는걸 권합니다.
유희열씨가 그동안 쌓아놓은 이미지가 좋아서
아직까지도 활동하는거지.. 다른 가수였으면
방송활동 벌써 접었을겁니다...
이게 쉴드가 될 순 없다고 보여집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가치라는 분이 비슷하다고 제보하고도 5개월인가 6개월뒤에 메일로 연락줬다죠. 등떠밀려 인정한거고요.
학창시절 그 감성까지 버리고 싶진 않네요 ㅠ
이건 정말 심각한거죠
그리고 '해피엔드' (tomita lab 에 대한 의혹) 같은 전주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7-80년대 재즈나 흑인음악계열에서 많이 나오는 진행이에요
지금은 범죄자지만 알 켈리의 far more 라는 곡도 전주가 비슷한 진행이고요.
물론 많은 의혹들이 많아서 ...... 어쩌다 이렇게 됐나.......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머.. 그땐 다들 그랬다.. 인걸까요?
그래도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지금은 그러면 안되죠...
저도 참 좋아했던 뮤지션인데요...
올려주신 동영상의 표절 논란은 왜 표절인지 잘모르겠네요...
주법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음을 따라해서 그런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뭔가 좀 부가적인 설명을 해주신다면 좋을거 같은데...
그런 내용이 없다보니 저처럼 그런걸 구분 못하는 사람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뭐 이런거 마저도 제가 직접 찾아봐야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
들어보면 다 비슷합니다. 그게 표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4마디까지만 표절이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한마디라도 같거나 전체 분위기가 비슷해도 표절소송에 가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래 발표전에 철저히 검증을 거친다고 합니다. 음악적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곡만 따로 놓고 보면 유희열 곡이 떠오를거 같지는 않아서요.
물론 제 음악적 감수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사성을 못느낄수도 있습니다 ㅎ
음악적 배경지식이 없는데.. 저는 비슷하다는 느낌이 안들어서요
저에게는 원곡보다는 토이의 노래가 더 익숙할텐데..
원곡만을 들었을 때 유희열의 노래네??? 그런 느낌을 못받아서 그렇습니다.
여튼 전 두 곡이 서로 비슷한다는 느낌이 크게 들지는 않더군요
왜 지금인지가 전 더 궁금합니다.
왜.
지금.
연예인 스캔들이 터지는가.
선거전에 여론돌리기..검찰비리 뭍기 ..뭐 매해 매달 매주 있는데 그냥 계속 뭍어둬야하나요?
사람의 주의를 잡아두는 첫소절이라...
아니 베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