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때 시의원 출마를 위해서 그 많은 민주당 후보자들이 문자 주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나 치열하구나 싶었는데 반면 비대위는 대체 얼마나 열심히 일했나 추궁을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선에서 떨어진 분들은 자기가 부족했다고 문자까지 보내주던데요. 메갈은 대체 뭘 했나요? 선거기간 동안 메갈은 일도 별로 안한 것 같던데 일도 안하는 무능한 메갈을 높은 자리 박아놓는 정신 나간 정당이 민주당일 줄은 몰랐지요.
유몽민
IP 106.♡.128.231
07-06
2022-07-06 16: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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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급제는 불행이라고 하죠. 그런데 심지어 쟤는 급제도 못했어요. 권력 휘두르는 뽄새가 로또 1등 됐다고 하루에 1억씩 소비하는 씀씀이랑 비슷했죠.
숯검댕이
IP 14.♡.56.236
07-06
2022-07-06 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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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민님 급제 먹으려다 급체 했네요
IP 59.♡.113.225
07-06
2022-07-06 16: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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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율곡이 인간의 3대 불행을 소년 출세, 중년 상처, 노년 빈곤이라고 했죠. 행운 같은 권력을 맛 본 인간이 그걸 포기하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특히 박 모씨 같이 인격이 성숙되지 않은 사람은 더 그렇죠.
버나드
IP 211.♡.112.227
07-06
2022-07-06 17: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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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율곡의 명언이 귀에 확 박히네요.
<인간의 3대 불행은 소년 출세, 중년 상처, 노년 빈곤>
쪽빛아람
IP 1.♡.5.157
07-06
2022-07-06 19: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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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데 이 나라엔 3대 불행 중 세 번째를 자처하는 유권자가 50%는 있다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
LG회장이 머리를 조아리니 ....뽕 지대로 맞은거라는 ㅎㅎ
그거 듣다가 너무 웃겼는데....
변희재 언급에 공감이 되다니요
/Vollago
참고로 바르게살기운동본부(전신: 사회정화위원회) 는 전두환때 만들어진 3대 관변단체 중 하나였죠.
비대위원장도 쉽게 했으니 이제 당대표도 쉽게 하겠다 싶었겠죠.
국짐보니 마삼중도 있겠다.. '청년' 내세워서 모든게 가능할 줄 알았을겁니다.
준비가 안되었으니
걷어차는거죠.
@
선거기간 동안 메갈은 일도 별로 안한 것 같던데 일도 안하는 무능한 메갈을 높은 자리 박아놓는 정신 나간 정당이 민주당일 줄은 몰랐지요.
권력 휘두르는 뽄새가 로또 1등 됐다고 하루에 1억씩 소비하는 씀씀이랑 비슷했죠.
행운 같은 권력을 맛 본 인간이 그걸 포기하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특히 박 모씨 같이 인격이 성숙되지 않은 사람은 더 그렇죠.
이율곡의 명언이 귀에 확 박히네요.
<인간의 3대 불행은 소년 출세, 중년 상처, 노년 빈곤>
그런데 이 나라엔 3대 불행 중 세 번째를 자처하는 유권자가 50%는 있다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
정말 웃픈 현실입니다.
공부로는 날고긴다는 고승덕, 우병우, 송옥렬이나 안종범
근데 박X현은 쫌 예외 같지만
뭐 권력뽕 취하면 다들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네요 ㅎㅎ
우병우의 과거, 두 번의 좌절... 그의 '추악한 민낯'
[TV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 지상 중계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77854
최주호(endrmfdl) 17.01.09 18:05
대학재학 중 20세로 최연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이른바 '소년 등과'를 한 우병우. 우병우의 연수원 동기는 이에 대해 "(과거 사법시험 체계에서) 소년 등과는 인성이 받쳐주지 않으면 괴물이 탄생할 구조"라고 말했다.
우연히 벼락스타 됐다가 다 끝난 지금, 그 여운에 계속 집착하는 느낌?
원본동영상 링크달았습니다.
명함이 떨어졌나 보네요.
저 뽕 빼기 어렵겠네요
폰에 저장하고
카톡프사보고
ㅋㅋ
전화한번해볼까?? 생각날듯
젊은 여성들의 앞길을 막은 뇨자로 길이 남을 듯.
#젊은꼰대 여성의 상
아무리 발버둥을쳐봐야 못올라가니까요
절대 그 맛을 못 잊죠....
도박과 뭐다 다르겠습니꽈.
20대 중반에 중앙부처 과장, 메이저 공기업 실장급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다가 밖에 나가면 현타 오지게 먹거든요.
권력과 부(富) 의 뽕 맛을 잠깐이남아 맛 보고 거기다 취해 봤으니 어떤 면으로는 뵈는게 없는거죠
석달전 그날은 물론이고, 그후에도 하나의 희망으로 봤었으니까요.
누굴위해 일하는지 모르고 있어서 속터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