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강남 땅한평 안사놓고 뭐했을까가 술자리 푸념이었는데... 나중엔 그냥 땅한평으로 바뀌겠죠. 똑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없는 것들은 없을 뿐. 손가락질 하는 자식들도 똑같아질 겁니다.
IP 125.♡.210.135
07-06
2022-07-06 15:07:20
·
굥 정부에서 한전 민영화 하면, 후세들은 "싼 전기라고 수백W 급 VGA를 팍팍 쓰면서 전기를 마구 쓰던" 세대로 우리들을 기억할수도 있겠네요..
절자제
IP 61.♡.9.83
07-06
2022-07-06 15:07:30
·
1990년대말 2000년대 초는 그럼 어떻게 기억 되는건가요?
IP 1.♡.200.190
07-06
2022-07-06 15:08:58
·
@절자제님 세기말 오렌지족 놀이하면서 외제차 타고 젊은이들 많은 동네에 타고 다니면서 '야~타~'하면 미녀가 같이 타는 시절로 기억하지 않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HTR
IP 121.♡.146.165
07-06
2022-07-06 15:21:48
·
@절자제님 IMF 직후인데 취직이 지금보다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수웠을수가 없죠. 합격한 대기업이 부도나고 뽑은 기업이 입사를 취소하던 시절...
KeiGun
IP 168.♡.154.42
07-06
2022-07-06 17:31:08
·
@HTR님 ㅋㅋㅋ IMF 를 직통으로 맞은 세대가 지금 세대에는 그렇게 기억되는군요..
HTR
IP 223.♡.84.85
07-06
2022-07-06 18:02:06
·
@KeiGun님 2번남들하고 얘기해보면 지금 40대50대가 몇집건너 자살하던 엄혹한 시대의 생존자가 아니고 취직 잘 되고 집값이 쌌던 유토피아에서 젊은 시기를 보낸 줄 알더라고요. 월급은 지금 절반도 안 되는데 등록금은 지금하고 비슷하게 내고 우대 학자금 대출이자도 7-8% 에 졸업하고보니 취직할 직장 자체가 없고 부모는 사업실패와 구조조정으로 실직했다는 얘기하면 무슨 북한얘기처럼 듣네요.
ANALOG
IP 223.♡.212.94
07-06
2022-07-06 19:01:04
·
@KeiGun님
소위 2대남 2찍들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천무하
IP 39.♡.139.11
07-06
2022-07-06 22:55:02
·
@절자제님 어떻게 기억되는지는 모르겠고, 그 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생활고로 한강에서 자살했다라는 사람 뉴스가 종종 들려왔고, 제 지인 중 한명도 경제적인 이유로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about:blank
IP 218.♡.247.173
07-06
2022-07-06 15:08:11
·
공무원 항목 중 연금도 엉망이다...는 어떤 점에서 그런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데용...
"추운날도 있었다고 배울 수도 있죠" ..........................................
지터
IP 211.♡.53.82
07-06
2022-07-06 15:33:29
·
딴건 몰라도 예전엔 근로소득으로 서울에 아파트 사는거 가능했습니다. 다만 지금 젊은 세대들처럼 할거 다하면서 인생 즐기고 그런게 없었죠. 지금은 허리띠 졸라매도 서울 아파트는 불가능입니다.
호호호빵
IP 175.♡.23.68
07-06
2022-07-06 16:17:31
·
코인과 주식으로 떼돈 번 꿀빤 세대로 기억하겠죠..
12월11일
IP 59.♡.150.172
07-06
2022-07-06 17:13:32
·
남탓만 하는 세대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PiperArcher
IP 175.♡.69.211
07-06
2022-07-06 18:37:04
·
윗분 말대론 20대보단 30-40대가 들을 거 같네요 그리고 왜 코인으로 돈 못 벌었냐하면 정부가 막아서 못 벌었다고 할 게 뻔합니다
IP 210.♡.61.26
07-06
2022-07-06 18:43:19
·
정확히 기억나는게, 제가 어릴적 [95-00]에 살던데는 동작구 어딘가의 다세대 주택의 방2개 작은 집이었는데, 저희 아버지가 S, 옆집 친구 아버지가 L, 또 맞은편 동내 친했던 동생 아버지가 H 였습니다.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셋 모두 각 회사의 어린이 야구단 회원이었거든요 ㅋㅋㅋ 절대 대기업 다닌다고 아파트 사고 집사고 할때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다른 집은 몰라도 저희 아버지께서 과장 직급 쯔음 동네 아파트 전세로 이사한게 기억이 납니다.
학력고사 세대들은 고3때 4년제는 30%만 갈 수 있었고 나머지 70%는 전졸, 고졸이하라 거기서 이미 한번 걸러져 어쩔수 없이 지금 젊은 세대들이 힘들다 돈적다 꺼려하는 그런 회사, 직장에 갈 수밖에 없었죠... 힘들었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실에 타협하며 또 거기서 희망을 잃지않고 조금씩 개선하고 자기계발하며 버티며 살아온거죠... 요즘 젊은 애들이 싫어하고 거부하는 노오력을 하면서요 ㅋㅋㅋ IMF터지고 4년제 대학 졸업자도 취업자체가 거의 안되는 시절도 있었고 부자집 자식들이 부모덕에 집사는거 빼고 20대때 도대체 누가 집살 생각을 했나요? 도대체 그 꿀은 누가 빨았다는 건지... 요즘 젊은 애들이 가장 똑똑한 세대라구요? 과학기술의 발달과 정보의 대량생산으로 지식의 축적량이 과거 그 어느 시대보다 우월한 시대인건 맞으나 그 역대급 발전된 현재에 젊은 세대가 기여한 바는 거의 미미하고 그 혜택만 받고 있었는데, 개인차는 있겠으나 대부분의 젊은층은 그 역대급 지식을 제대로 수용하거나 감당할 지적능력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원래 젊은땐 다 이기적이고 모자라지만 그래도 역사적으로 이 나라의 어려운 시기에 가장 진보적이고 앞서서 나라를 구한건 젊은 세대였는데 지금 젊은 세대는 대부분이 역대급으로 썩었네요... 아마도 한반도 유사이래 누리는 혜택에 비해 가장 멍청하고 나약하며 이기적이고 썩은 젊은 세대가 아닐까 싶어요... 사회나 직장이 자기네 집인줄 착각하고 집에서 부모가 오냐오냐 받아주던 못된 버릇을 밖에 나와서도 서슴없이 하고 있는 극이기주의 무개념세대들 일명 해줘해줘세대... 세상물정도 모르고 기본적인 분별도 못하면서 몰라도 아는척, 못난게 잘난척, 내로남불이 인격의 근본인 것들이 굥같은거나 뽑아대고 주식 투기(걔들이 하는 건 주식투자라 할수 없죠), 비트코인 같은 도박으로 한탕할 생각만으로 멍청하게 다 말아먹고서 나 구해줘, 내돈 돌려줘 라고 맨날 징징대고..참... 이젠 해달라고 징징대지만 말고 니들 일은 니들이 스스로 혼자 힘으로 좀 제대로 알아서 하면 안되겠니?
모야71
IP 125.♡.23.32
07-06
2022-07-06 22:51:24
·
@renovation74님 극공감입니다 지잡대라도 4년제 들어갔으면 상위 20퍼 이상이었습니다 지금 20대 징징이 세대인거 확실하고요 등록금비싸다고 징징만하지 등투한번 안하고 위세대에게 손벌리기만 하고 원망만하는 나약한 세대죠
파란잔디
IP 210.♡.180.37
07-06
2022-07-06 19:16:19
·
20년 전에도 근로소득으로ㅠ서울 시내 아파트 사긴 어려웠습니다. 그때 신입 연봉이 1400-1800 아파트 3억 지금 신입 4000-5000 아파트 15억 15년이나 30년이나. 근로소득으론 아파트 못사요.
은과현
IP 210.♡.88.240
07-06
2022-07-06 19:16:51
·
다 시대마다 아픔이 있고 고충이 있고 그 시대를 사는 사람은 나름의 힘듬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세대로 나눠서 누구는 꿀빨았네, 누구는 힘드네... 결국 앞선 세대를 욕하게 만드는 선동 밖에 없음. 옛날보다 지금이 살기 좋다고 하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LesPaul
IP 223.♡.158.144
07-06
2022-07-06 19:26:41
·
그때 공뭔 연금은 꿀빨았고, 여전히 꿀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물론 미래세대꺼 미리 땡겨서 말이죠.
기성세대는 꿀을 빤 세대가 맞는 거 아닌가요?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원/달러 환율이 무려 800원이었습니다(지금은 1,300원이죠 아마..). 거짓말 살짝만 보태면 어느 봄날 주말에 벚꽃 구경을 후쿠오카로 가는 게 여의도 가는 것보다 더 쌌던 경우도... (물론 개인마다 소비성향에 따른 차이는 매우 큽니다.ㅎ)
미우미우폴리
IP 14.♡.47.10
07-06
2022-07-06 20:32:20
·
@팥배나무님 실제로 환율 쌀때 해외 나가면 국내 2박 3일 여행이랑 돈도 비슷하게 쓰는데 만족감은 더 높았어요 ㅋㅋ
팥배나무
IP 125.♡.158.101
07-06
2022-07-06 20:43:25
·
@미우미우폴리님 그러게요... 그런데 그런 시절이 지금 2대남들의 선택으로는 다시 오기 어렵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70년대 생의 기억을 돌아보면...집에 컬러TV있으면 부자라고 했습니다...조금 지나선 집에 TV2대면 부자라고 했습니다. 학교 난로에 갈탄 먼지 치우는데 먼지 참 많이 났습니다. 바닥에 기름칠해서 기름냄새가 교실에 진동했지요. 학교 도시락에 햄(소세지말고)싸오면...부자집아이입니다. 에어컨은 은행가야 볼수 있었고...엘레베이터 타보려고 시내 10층짜리 백화점 가봤습니다. 아버지가 포니엑셀 몰고 다녔는데...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했습니다... 군대있을때 처음 삐삐를 구입했고..386컴퓨터사서 워크래프트 하면서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대기업은 지금이나 그때가 가기 어려웠고요...공무원이나 교원은 IMF전엔 아무나 갔는데...그 이후엔 힘들어졌구요..내가 왜 안갔나 후회했습니다~~^^ 라고...삼촌이 알려주시네요~~ㅎㅎ
쉽게 살아낸 세대는 한번도 없었죠.
자율 출퇴근제니 뭐니 옛날엔 상싱도 못하던 거죠 ㅎㅎ
그 땐 무려 74제 였다고...
홍수가 났어도 출근하고 학교등교하던 시절.. 이죠.
하늘이 두쪽나도 일단 아침 출근시간에는 자리에서 업무시작할 자세가 되있어야..
엌ㅋㅋㅋㅋ 이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도 물차서 물 퍼날랐던 추억이 간만에 떠올랐습니다 ㅋㅋ
뭐? 백화점에서 시계를 돈주고 사기만해도 돈이 복사된다고??
후세들은 "싼 전기라고 수백W 급 VGA를 팍팍 쓰면서 전기를 마구 쓰던" 세대로 우리들을 기억할수도 있겠네요..
소위 2대남 2찍들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데용...
저 나이대부터 벌써부터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70대와 동기화되버려서리..
20년후 20대가 2찍 40대들한테 '점심을 만원도 안 되는 값에 먹으면서 꿀 빤 세대'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랑가요.
현재 신입으로 들어오는 공무원들 연금체계가 더 엉망인데요?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집은 당연히 근로소득을 모아 살 수도 없었다."는 지난 20년 간 부동산가격상승률과 실질임금상승률을 비교하면 사실이 아닙니다.
그 당시에는 근로소득으로 괜찮은 부동산 구매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저의 과거 근로소득을 과거 부동산 가격에 대입하고 현재 근로소득을 현재 부동산 가격에 대입하면 난이도 차이가 압도적으로 상승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본문에 첨부된 캡처 글은 사실이 아닌거죠.
제가 그기사 보고 아버지한테 집값 물어봤었던.. ㅎㅎ
근로소득도 다 같은 근로소득이 아니죠.
저는 평균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당연히 고소득자는 예외인거죠.
지난 20년 간 부동산가격상승률과 실질임금상승률을 비교해보면 부동산가격상승률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현재가 과거에 비해 근로소득으로 부동산 구매가 더욱 힘들어졌다는겁니다.
저는 운 좋게 괜찮은 매물 10년도 안돼서 얻었지만 현재는 괜찮은 매물이 10년이요? 택도 없습니다.
구매 당시부터 인프라 갖춰진 부동산이었습니다.
90년대를 말하는겁니다.
그 당시에도 번화가에 도심 부동산이었고요.
오히려 지금은 구도심에 다 쓰러져가는 부동산임에도 불구하고 구매 당시보다 5배 정도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걸 실질임금상승률과 함께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게 힘들어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의 부동산 가격에 대한 고민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네 근로소득으로만 구매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봤을 때 저는 젊은 세대의 고충을 이해한다는겁니다.
과거에 부동산 불패신화를 부르짖으며 부동산에 과몰입한 기성세대의 잘못도 분명히 있는거니까요.
위 대댓글에서 대출없이 근로소득으로만 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무대출 상황을 전제하고 말씀드린거라 미켈란젤리님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젊은 세대의 고통과 고민을 공감한다는데 이렇게 비아냥의 대상이 된다니 참 씁쓸하네요.
낙인찍혀서 욕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요.
부동산으로 꿀빨았다고 욕먹는건 애교 일지도 몰라요
술빵이나 계란카스테라 집이나 동네 아줌마들이 간혹 만들어 주셨거든요. ㅎㅎ
계란 밀가루 설탕 식용유 왕창 넣고 밥솥(떡시루?)에 쪄서 먹음 진짜 맛있었죠.
20년전엔 아무거나 사도 돈이 복사가 됐었다던데 그때 뭐하셨어요???
이런 질문 받으면 뭐라고 답할지 궁금 하네요
/Vollago
그리고 왜 코인으로 돈 못 벌었냐하면 정부가 막아서 못 벌었다고 할 게 뻔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S, 옆집 친구 아버지가 L, 또 맞은편 동내 친했던 동생 아버지가 H 였습니다.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셋 모두 각 회사의 어린이 야구단 회원이었거든요 ㅋㅋㅋ
절대 대기업 다닌다고 아파트 사고 집사고 할때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다른 집은 몰라도 저희 아버지께서 과장 직급 쯔음 동네 아파트 전세로 이사한게 기억이 납니다.
상류층은 제외구요
평범한 서민이 일년에 서너번 저가비행기타고 놀러갈 정도로 즐겼었는데 점점 안좋아지네요 직장은 바뀐거없는데 양극화가 가속화되는거같아요
갈 수 있었고 나머지 70%는 전졸, 고졸이하라
거기서 이미 한번 걸러져 어쩔수 없이
지금 젊은 세대들이 힘들다 돈적다 꺼려하는
그런 회사, 직장에 갈 수밖에 없었죠...
힘들었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실에 타협하며 또 거기서 희망을 잃지않고
조금씩 개선하고 자기계발하며 버티며
살아온거죠... 요즘 젊은 애들이 싫어하고
거부하는 노오력을 하면서요 ㅋㅋㅋ
IMF터지고 4년제 대학 졸업자도 취업자체가
거의 안되는 시절도 있었고
부자집 자식들이 부모덕에 집사는거 빼고
20대때 도대체 누가 집살 생각을 했나요?
도대체 그 꿀은 누가 빨았다는 건지...
요즘 젊은 애들이 가장 똑똑한 세대라구요?
과학기술의 발달과 정보의 대량생산으로
지식의 축적량이 과거 그 어느 시대보다
우월한 시대인건 맞으나 그 역대급 발전된 현재에
젊은 세대가 기여한 바는 거의 미미하고
그 혜택만 받고 있었는데, 개인차는 있겠으나
대부분의 젊은층은 그 역대급 지식을 제대로
수용하거나 감당할 지적능력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원래 젊은땐 다 이기적이고 모자라지만
그래도 역사적으로 이 나라의 어려운 시기에
가장 진보적이고 앞서서 나라를 구한건
젊은 세대였는데 지금 젊은 세대는
대부분이 역대급으로 썩었네요...
아마도 한반도 유사이래 누리는 혜택에 비해
가장 멍청하고 나약하며 이기적이고
썩은 젊은 세대가 아닐까 싶어요...
사회나 직장이 자기네 집인줄 착각하고
집에서 부모가 오냐오냐 받아주던 못된 버릇을
밖에 나와서도 서슴없이 하고 있는
극이기주의 무개념세대들 일명 해줘해줘세대...
세상물정도 모르고 기본적인 분별도 못하면서
몰라도 아는척, 못난게 잘난척, 내로남불이
인격의 근본인 것들이 굥같은거나 뽑아대고
주식 투기(걔들이 하는 건 주식투자라 할수 없죠),
비트코인 같은 도박으로 한탕할 생각만으로
멍청하게 다 말아먹고서 나 구해줘,
내돈 돌려줘 라고 맨날 징징대고..참...
이젠 해달라고 징징대지만 말고 니들 일은
니들이 스스로 혼자 힘으로 좀 제대로
알아서 하면 안되겠니?
지금 신입 4000-5000 아파트 15억
15년이나 30년이나. 근로소득으론 아파트 못사요.
그 시대를 사는 사람은 나름의 힘듬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세대로 나눠서 누구는 꿀빨았네, 누구는 힘드네...
결국 앞선 세대를 욕하게 만드는 선동 밖에 없음.
옛날보다 지금이 살기 좋다고 하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물론 미래세대꺼 미리 땡겨서 말이죠.
능력도 없는 것들이 익명에 숨어서 잘났다고 인터넷에서 분탕질만 치고
포퓰리즘을 그렇게 욕하면서도 포퓰리즘 공약 남발한 굥 찍어서 대통령 만들더니 공약 죄다 뒤집혀서 계속 뒷통수 얻어맞고
실체도 없는 코인에 매달려서 빚투하더니 결국엔 빚만 남고
여자 욕은 드럽게 하면서 뒤로는 여자 한번 만져보고 싶어서 업소나 들락거리지
지들 능력 없는 걸 사회 탓하고 여자 탓하지..
어휴 다 적지도 못했는데 이미 너무나 등신들 같네요.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원/달러 환율이 무려 800원이었습니다(지금은 1,300원이죠 아마..).
거짓말 살짝만 보태면 어느 봄날 주말에 벚꽃 구경을 후쿠오카로 가는 게 여의도 가는 것보다 더 쌌던 경우도...
(물론 개인마다 소비성향에 따른 차이는 매우 큽니다.ㅎ)
민주당: IMF극복, 웰빙, 워라밸
국짐: IMF, 헬조선, 88만원세대, … 굥이 추가 예정
싫어하면 닮는다더니 "반대하면 빨갱이"의 재림이네요.
권위주의와 폭력이 넘치던 지옥 같은 극한의 시대 잘알지도 못하면서.
전 그 시대로 갑자기 돌아가게되면 그냥 자살할겁니다. 현시대서 지하 단칸방에 사는게 백배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