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개혁파 의원 쳐내기가 목적 같군요.
수박만 예비경선 올린 다음 공천권 나눠서 식물 당대표 만드는 수순대로 가고 있습니다.
우상호 씨, 당대표 컷오프만 바꾸면 속을 줄 알았습니까?
개수작 부리지 말고 최고위원 컷오프랑 당대표 권한 범위도 전당원투표로 결정하세요.
당 지도부를 권리당원이 뽑아야지 왜 당직자가 뽑습니까?
기득권인 중앙위가 최고위 뽑는 게 민주적입니까?
여론조사 변별력 없다는 게 말이 되는 변명입니까?
여론조사 말고 정치고관여층인 권리당원한테 맡기라고요.
왜요, 권리당원도 변별력 없다고 하기는 무섭나요? 그래서 엉뚱한 여론조사만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782755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2시간에 걸쳐 토론한 결과 최종적으로 당대표 예비 경선은 중앙위 70%, 여론조사 30% 안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전준위 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존대로 중앙위 의결로 결정하기로 했다.
당 대표 기준과 다른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우 위원장은 "양측 의견이 팽팽해 어느 안건이 의결 정족수를 넘기기 어렵다고 판단돼 수정안을 낸 것"이라며 "당대표 선거에서는 여론조사를 반영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판단됐지만 최고위원 비율은 비대위 안으로 하는 절충안이 나와 만장일치로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최고위원 후보가 다수인 만큼 여론조사를 통해 변별력 있게 압축하는 게 쉽지 않다는 판단도 적용됐다.
간단하쥬?
사실, 최고위가 목적인겁니다,,나머지는 그냥 양보하는척하면서
이걸 하려는 거였죠,,
목표달성 하려는 계략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ㅅ ㅂ 의 목표는 처음부터 "수박들만 예비경선 올린 다음 공천권 나눠 먹고 식물 당대표 만들기" 였습니다.
진짜 개수작 맞습니다. 진짜 ㅅ ㅂ 박살내고 싶네요 ... ㅋ
민주당 그동안 일을 못한게 아니라
계획에(?) 따라서 의도적으로 안한거 맞네요 ㅠㅠ
국짐당 XX보다 더 밉고 원망스럽네요
그래도 무시할 수 있을까요?
상황 거의 정리 되었어요
어떤 인간들이 설치고 어떤 분들이 주장하다 부딪히고 꺾이고
민주당이라는 명패걸고 자기가 일종의 필터처럼 중간에서 다른뜻을 품고
한국식 정치공학으로 뭉치고 선택적으로 걸러내고 웃어대면서 내부 정치했는지 대충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