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가 주도한 '비대위 규탄' 연판장에 서명한 의원은 전날 밤까지 63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 초선 모임 '처럼회' 소속인 김용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대위 결정을 백지화하기 위한 '전(全) 당원 투표'를 재차 요구했다.
김 의원은 "당무위 안에도 비대위 안에 반대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며 "만약 비대위 안이 강행된다면 전당원 투표를 해서 최종 결론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7069849Y
전당원투표 청원 서명이 하루만에 요건을 충족하여 오늘 아침에 김용민 의원이 당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당원들이 나서야 눈치라도 보는군요.
당의 주인은 당원이걸 너희들을 당선시켜주고 후원해주는 사람들을 잊지말기를 요구해야죠
당원 중심의 민주 정당이라는 개념 조차 없이 굥굥 거리는 후빨러들이죠.
친명이 아니라
어제 나왔던 명단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친계파와 친당원의 싸움입니다.
이재명이 중앙정치 시작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친명계 운운하나요?
친노 친문 운운하며 비난했던 경험으로 싹부터 자르려는 심뽀가 손에 잡힐듯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