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보면.. 이효리의 파급력을 생각하면... 흔한 대도시도 아니고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조용한 소소한 카페..어렵긴하죠
polemic
IP 165.♡.230.201
07-06
2022-07-06 0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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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를 3명이나 쓰는거면 소소하게 말고 그냥 크게 하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작아서 몰리는 인원이 감당이 안된건가 싶기도 해서요.
삭제 되었습니다.
MrJJoe
IP 116.♡.51.63
07-06
2022-07-06 09: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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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emic님
윗 SNS에 다른 도움없이 저의 형편으로 차리기에 이정도가 적당하겠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애초에 큰 돈 벌자고 차린 카페가 아닌거죠.
동그란네모
IP 124.♡.77.59
07-06
2022-07-06 0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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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카페열고 홍보하는 거도 사과해야 할일인가요?
Daniel.S
IP 106.♡.194.93
07-06
2022-07-06 0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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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좌파라고 전여옥이 시비걸었죠.
이트리움
IP 116.♡.196.72
07-06
2022-07-06 0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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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cinejenny
IP 49.♡.250.106
07-06
2022-07-06 06: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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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tv에서 이효리,이상순부부의 성향이 진보라서 더 미운털이 박힌거 같다고. . 쌍용해직근로자를 위해,문프도 이용했던 아지오신발의 무료로 광고모델이 되고 했던 일들이 심기를 건드린거 같은데 이효리가 얼마나 기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전여×는 기부는 해봤느냐며 화를 내던데 전뭐시기때문에 홍보안하던 까페가 홍보되는 상황이네요.
카페 차리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본인 부부 영향력을 너무 과소 평가한거 같아요. 연예인들은 직업 특성상 어느 정도 사생활은 포기해야 하는게 있지요. 관심있는 대중들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직업이기에..
조용히 살고 싶으면 연예계 활동을 안해야 맞는거 같아요. 조용히 카페 차리고 싶었으면 부부가 연예계 활동 안하고 서서히 잊혀지고 나서 카페 차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전 뭐시기가 오히려 카페 홍보해주는 꼴이네요.
밤송밤송
IP 122.♡.23.206
07-06
2022-07-06 07:56:28
·
오히려 한산한 곳에서 했으면 문제가 안됐을텐데 너무 동네상권에 차린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어요. 저 동네가 골목골목 집들도 다 붙어있고 차선도 두개밖에 없는데다 가게 바로 앞이 버스 다니는 길인데 관광객들 와서 갓길 주차해버리면 차 한대밖에 못지나가거든요. 조용히 카페하고 싶은 로망은 알겠으나 윗분들 말씀처럼 본인들의 파급력을 너무 과소평가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제도 지나가다보니 영업 안하는 날인데도 렌트카가 갓길에 주차해놓고 그 앞에서 기웃기웃 하고 있더라고요.
와플찾으러가야지
IP 218.♡.149.233
07-06
2022-07-06 08:01:36
·
20명 남짓 들어가는 공간에 바리스타 3명을 고용한 건, 스페셜티에다가 내려준다는 말 하는 걸 보니 기계를 쓰지 않는 매장을 얘기한다는 거고, 조용하게 어디다 말 안 하고 시작했으니까 지인과 아내가 왔던 첫날에 조용히 지나가겠거니 생각했다는 거겠죠(본인도 관리 차원 아님 상주할 생각 없었던 거 같구요). 유명인이면 자기가 좋아하는 공간 만들어서 장사할 생각은 꿈조차 못 꾸는 건가, 자기 유명세 생각해서 그 형태를 꼭 크게 해야 그래야 남들한테 민폐 안 끼치는 거라고 당연시 받아들이는게 당연한 건가 싶어지네요. 어쨌든 이상순의 꿈이 어떤 형태였을지 알것 같은데, 그게 초장부터 박살났으니 안타깝습니다.
은영.A
IP 124.♡.160.13
07-06
2022-07-06 08:07:21
·
말도 안되는 공격이죠. 정치적 공격으로 논리적이지도 민주적이지도 않습니다. 골목상권 침해가 문제라면 차라리 재벌이 하는 커피장사를 공격해야죠. 좋은 공격대상이 있지 않습니까? 정용진이라는 재벌가 후손이 하는 커피장사야말로 골목장사 망치는 횡포 아닙니까?
예전에 드라마에 일반인 개인전화 번호가 노출되어서 피해입은 적이 있었는데, 뭔가 홍보할 기회가 저절로 찾아온 것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주민이나 전화번호 주인 입장에서 힘든 것은 있겠죠.
jesusplus21
IP 112.♡.82.144
07-06
2022-07-06 1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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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피츠제럴드님 애월은 예전에 아무것도 없던 동네였죠. 이효리가 사는 동네라서 커진거죠.
사이다s
IP 121.♡.208.129
07-06
2022-07-06 08:25:39
·
GD는 괜찮지만 이효리는 안돼.. 여윽시 이준잣대! yo
리데
IP 114.♡.84.108
07-06
2022-07-06 08:29:04
·
오픈 빨이 있었나보네요. 그걸 또 전여오크가 어이구.....
wisestar
IP 211.♡.132.5
07-06
2022-07-06 08:32:59
·
별 시덥잖은 이유로 눈꼴시려우니 별 소리가 다 나오네요.
지그프리드
IP 223.♡.8.208
07-06
2022-07-06 08: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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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금 잘 내고 위생법, 노동법들 관련 법규만 절 지키면 어디서 무슨 장사를 하든 무슨 상관입니까. 손님들이 몰리는게 주인 잘못은 아니죠. 주인이 잘 한거...
주변에 민폐를 끼쳤다면 그건 손님들이 잘못한거고, 기다려서라도 먹고 사진찍고 가겠다면 그 또한 손님의 "자유"죠. 이런게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비이성적, 반시장적 사고입니다. 무슨 독과점을 펴거나 주변 상권과 담합을 한 것도 아니고요.
손님이 너무 많으면 자연스럽게 다른 카페로 가는 손님도 생겨서 오히려 상권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맞집의 옆집들이 그런 원리로 생격나고 갈치골목 같은 곳들도 그렇게 생기는 거지요. 그래도 부족하다면 지자체나 경찰이 나서서 지도를 하면 될 일이구요. 전여옥 따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는 직업선택의 자유와 경제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겁니다. 장사가 미숙하거나 예측이 벗어났을 수는 있으나 그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죠
조미카엘
IP 14.♡.161.8
07-06
2022-07-06 0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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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조용히 아주 조용히ㅠ해도 소문 나요. 지인초대도 하지말고 라내 오는것도 금지 하고 해도 이상순이 커피 내리면 당연 소문 나죠.
주변 민원은 양산이 제일 심할텐데 저들은 침묵하죠. 기레기나 기레기 출신들이나...
이렇게 돌려주고 싶네요. 꼭 살아 있어야 했냐?
게다가 논란이커지자 본인이 직접 커피를 내리지 않고 직원쓰면서 예약제로 운영한다하니 어그로 마케팅으로 욕을 먹고있는것 같네요..
굳이 연예인 카페에 이 날씨에 줄 서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 전여옥에게 한 말..
스타벅스하는 정용진이한테도 뭐라고 좀 하지..
논란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는거죠
/Vollago
왜 이상순 이효리한테 난리인건지 참..
진짜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되고 유명하면 죄가 되고 뭐 그런 건가 보군요.
작아서 몰리는 인원이 감당이 안된건가 싶기도 해서요.
윗 SNS에 다른 도움없이 저의 형편으로 차리기에 이정도가 적당하겠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애초에 큰 돈 벌자고 차린 카페가 아닌거죠.
화를 내던데 전뭐시기때문에 홍보안하던 까페가 홍보되는 상황이네요.
아무리 방송을 했다지만 이효리 집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너무 찾아와서 생활이 불가능해서 이사까지 간 사람이, 아내는 카페랑 상관없고 온전히 자기가 사장이고 자기도 가끔 갈꺼기 때문에 소소한 공간이 될꺼라고 생각했다니...
제가 볼 때는 첫 날 지인들을 초대했다, 아내가 축하해주러 왔다 이런거 이전에 애초에 불가능한 일을 시도한걸로 보입니다.
근데 여옥님 여기저기 글싸지르는 속도감이 뭔가 이상하네요..
카페 차리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본인 부부 영향력을 너무 과소 평가한거 같아요.
연예인들은 직업 특성상 어느 정도 사생활은 포기해야 하는게 있지요.
관심있는 대중들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직업이기에..
조용히 살고 싶으면 연예계 활동을 안해야 맞는거 같아요.
조용히 카페 차리고 싶었으면 부부가 연예계 활동 안하고 서서히 잊혀지고 나서 카페 차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전 뭐시기가 오히려 카페 홍보해주는 꼴이네요.
조용하게 어디다 말 안 하고 시작했으니까 지인과 아내가 왔던 첫날에 조용히 지나가겠거니 생각했다는 거겠죠(본인도 관리 차원 아님 상주할 생각 없었던 거 같구요).
유명인이면 자기가 좋아하는 공간 만들어서 장사할 생각은 꿈조차 못 꾸는 건가, 자기 유명세 생각해서 그 형태를 꼭 크게 해야 그래야 남들한테 민폐 안 끼치는 거라고 당연시 받아들이는게 당연한 건가 싶어지네요.
어쨌든 이상순의 꿈이 어떤 형태였을지 알것 같은데, 그게 초장부터 박살났으니 안타깝습니다.
골목상권 침해가 문제라면 차라리 재벌이 하는 커피장사를 공격해야죠.
좋은 공격대상이 있지 않습니까? 정용진이라는 재벌가 후손이 하는 커피장사야말로 골목장사 망치는 횡포 아닙니까?
애월이란곳은 전체가 핫 플레이스로 변했잖아요
예전에 드라마에 일반인 개인전화 번호가 노출되어서 피해입은 적이 있었는데, 뭔가 홍보할 기회가 저절로 찾아온 것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주민이나 전화번호 주인 입장에서 힘든 것은 있겠죠.
주변에 민폐를 끼쳤다면 그건 손님들이 잘못한거고, 기다려서라도 먹고 사진찍고 가겠다면 그 또한 손님의 "자유"죠. 이런게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비이성적, 반시장적 사고입니다. 무슨 독과점을 펴거나 주변 상권과 담합을 한 것도 아니고요.
손님이 너무 많으면 자연스럽게 다른 카페로 가는 손님도 생겨서 오히려 상권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맞집의 옆집들이 그런 원리로 생격나고 갈치골목 같은 곳들도 그렇게 생기는 거지요. 그래도 부족하다면 지자체나 경찰이 나서서 지도를 하면 될 일이구요. 전여옥 따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는 직업선택의 자유와 경제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겁니다. 장사가 미숙하거나 예측이 벗어났을 수는 있으나 그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죠
지인초대도 하지말고 라내 오는것도 금지 하고 해도 이상순이 커피 내리면 당연 소문 나죠.
영향력?
그것때문에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는건지...
댓글 보니 좀 놀라운 발상을 가진 분도 계시네요..
에휴...
시간이 지나면, 논란도 잠잠해 지겠지요.
저도 은퇴후 작은 핸드드립 커피숍을 열고 싶습니다.
사장님 마음대로 영업하고, 사장님 마음대로 메뉴를 개발하는.
개인이 다양한 원두를 구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내가 더 다양한 그리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커피숍을 열고 싶은거죠.
이상순씨가 꿈에 그리던 커피숍은 한적한 동내,
좋아하는 음악이 하루종일 울리며, 정성껏 내린 맛있는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수 있는 소박한 커피숍이 아니었을까요?
전여옥한테 토론 발려서 도망가듯 튀면서 만든것이 일베라고 하던데 맞나요?!
이상순이가 카페하ㅣ면 이효리는 자동으로 쥔이 되는거지~
한심한 놈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