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리볼빙 사용이 최대치를 갱신했다고 합니다.
리볼빙이 이자율이 굉장히 높은데,
그럼에도 최대치를 기록한다는 것은 점점 한계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리볼빙 하니깐, 예전 IMF 카드사태가 떠오르군요.
몇달되지 않았음에도 코로나 재확산, 중국 무역수지 적자, 외교노선 폭망 등 벌써 암울해지고 있는데...
5년이면 제2의 IMF나 메르스는 어쩌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각자도생의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카드사에서 리볼빙으로 바꾸라고 꾸준히 연락오던데,
저처럼 버티는 사람도 있고 그냥 바꿔주는 사람도 있을텐데 궁금하네요.
그러다가 쌓여서 터지면 그땐 신용에 문제가 되구요
그 효능감 볼 차례네요... ㅠㅠ
(이자 없음)
단 100미만 일 경우엔 비율만큼 청구되고
나머진 이월되니 조심해야해요
현대의 고리대금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