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길훈: 어제 비대위가 전준위 결정과 달리 예비 경선 선거 인단을 100% 중앙위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서도 일부 반발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우상호: 이 문제의 취지는 국민의 의견을 예비 경선 단계에서부터 반영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만 저희가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가령 최고위원 후보가 10명쯤 되면 이 1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할 경우에 과연 변별력을 갖고 판단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정치인들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중앙위원회가 예비 경선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변별력 있다.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자는 취지는 좋지만 그럴 경우에 사실은 거의 인기투표, 지명도 높은 사람 중심으로 최고위원 후보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서.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우리 당 지도부에 꼭 들어가야 하는 좋은 후보가 배제되는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지요. 그래서 부득이 제도 변화를 하지 않고 기존 룰대로 중앙위원회에서 예비 경선을 하도록 그렇게 배려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705112512813
그러니까 차라리 정치인들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중앙위원회가 예비 경선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변별력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yo
지선 공천을 당원들이 정하기라도 했다냐? 그때 정치인들이 정한 거 아닌가?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당원들이 제대로 정할 수 있던 게 뭔데요?ㅋㅋㅋㅋㅋ
'당 지도부 인기투표'로 하겠다는 거네요.
정치인들끼리..yo ^^;
그러니까 차라리 정치인들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중앙위원회가 예비 경선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변별력 있다.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자는 취지는 좋지만 그럴 경우에 사실은 거의 인기투표, 지명도 높은 사람 중심으로 최고위원 후보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서.
=> 헐...
일반 국민 의견이 아니라 당원 의견 반영하자는 거 아닌가요?
당원 의견 반영에 대해서는 왜 얘기가 없죠?
답 정해놓고, 룰 끼워 맞추기 인거고,
다른 답이 나와도, 차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 가능한 방법이 필요 하다
이건거 같네요
인기와 지명도는 왜 생기는데요?
국민보다 정치인들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전준위가 더 변별력 있다?
이게 정치인이 할말입니까?
님도 지지율 신경안쓰고 국민만 본다 머 이런거세요?
체육관 투표 옹호자일줄이야..
대학교 학생회장도 재학생들 투표로 뽑습니다
안그래도 지지율 떨어지고 해외순방 효과 없어 골치아플텐데
민주당이 알아서 매일 빵빵 터트려주고
알아서 당원들을 다 떠나보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윤통 지지율의 가장 큰 버팀목역할을 민주당이 해내는군요
추가로 윤통 퇴임까지 D-1769 ..남았습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줄어들긴 합니다
당원들에게 인기있는 의원들이 왜 인기있는지는 생각 안해봤나봐요
대통령 선거도 전국민 인기투표인데 어쩌라는 건지 개소리만 하고 있네요.
본인들만이 옳다는 독선적 생각을 여전히 못 벗어나는군요.
"지지도는 높지 않지만 우리 당 지도부에 꼭 들어가야 하는 좋은 후보"
가 누구인지 밝히고,
왜 꼭 들어가야하는지 당원을 설득하고 평가를 받아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도 민생과 삶에 대해 고민했다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국민팔이하며 사익과 권력만 챙기려는 모습에 실망이 큽니다.
직업이 정치인이라면 최소한의 신념과 양심이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정치인을 잘못 뽑던 말던 당원이나 국민의 몫이지..
그걸 왜...ㅜ.ㅜ
우나이퍼는 개뿔. 안내상씨한태 좀 맞아라. 주댕이 주댕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나만 프로정치인이고 정치는 프로가 하는거다라고 말하는 꼬라지가 역겹습니다 ㅋ
많이 망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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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딱 내각제네요.
국민이나 당원이 아니라 정치인들끼리 대표를 뽑는.
걍 옛날처럼
체육관에서 쌈싸미 대통령 뽑으면 되겠구만요?
미친...
이건 체육관 선거를 정당화 했던 전두환과 같은 논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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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개념을 모르는 양반인가요?????
윤석열이 왜 대통령이 되었는지, 아직까지 안철수가 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지 전혀 모르네요 ㄷㄷㄷㄷ
하.... 저러니 그동안 민주당이 선거를 이길수가 없었군요 -_-;;;;
문프때,,, 정말 대선, 지선, 총선 다 압승한거 오로지 문프 덕이었네요 ㄷㄷㄷㄷ
전두환 : 국민들은 잘 모르니까 체육관에서 뽑자!
박정희 : 국민은 잘 모르니까 유신으로 가쟈!
인물만 바뀌었을 뿐...
박노해 기민새 우상호 등등 모여서 민새 차기대통 이러면서 술판에 욕설에 임종석 아바타였던 통일의 시든 꽃 임수경이 폭로한 대형사건이죠..
그 때 우씨 왈 니년이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하면서 욕설을 했따 ㅋㅋㅋㅋ
이재명의원의 인기는 그냥 나온게 아닌데.... 하...
바른척 하면서 이런 악질적인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ㅡㅡ;;
아 정말 (심한욕)
이럴거면 민주주의 버리고 공산주의로 가자고 하지
당 이름도 호남공산당으로 바꾸고
당내 괜찮았던 인물들은 교묘하게 수렁에 빠뜨리고 일도 안하던 수박들만 남았는데 헛소리 오지네요
최강욱 김남국 김용민 박주민 고민정 이수진등 이 사람들은 수구토왜와의 싸움에서 처절하게 싸웠고
정치생명을 걸고 싸운다.
그래서 인기가 좋고 지명도도 좋다
반면에 박용진이나 조응천 설훈 같은 사람은 자기정치하거나 자기게파정치 해서 지명도는 높으나 비호감대상이다
그리고 가장 나쁜 정치인이 싸울때 안싸우고 나설때 안나서고 수구토왜 찍힐까봐 온건중립노선 타면서
자기 지역구관리에 열을 올리는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가장 많은 곳이 정세균계과 민평련계라고 본다.
이번 룰변경도 저들의 입김이 작동했을것이라고 봅니다.
정치인이 인기많고 지명도 높은게 무슨 문제가 되는거지? ㅋㅋ
참담하네요,,
저게 민주당인가
운동했다는 인간이 민주주의가 뭔지 까먹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