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114님 당주님의 예견이 현실화되가고 있습니다! 여유있으신 모습이 범성치 않아보여 몇채 가지고 계신 것 같기는 한데(아니시면 죄송합니다) 사실건가요?
silversoul
IP 211.♡.142.34
07-05
2022-07-05 08: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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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4님 폭락해도 114님은 절대 안? 못? 사실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ㄷㄷㄷ 집사면 더 이상 모공에 부동산 폭락글 못올려주잖아요 ㅠㅜㅋㅋ
IP 223.♡.52.200
07-05
2022-07-05 07: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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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뭘로 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검객
IP 112.♡.121.158
07-05
2022-07-05 0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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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 정책이 폐기 되어야 지방이 살아날겁니다. 강남 싯가 20억 1채는 1가주1주택 비과세특례에 종부세까지 감면이고, 지방 2억짜리 10채는 다주택자에 죽일놈이고 종부세까지 왕창내야 하는 현실이라 저 같아아서도 서울 강남 한채 투자이에외는 지방에 신경도 안쓸겁니다.
서울 요지 아파트는 사겟죠 서울은 오를땐 젤먼저 오르고 떨어질땐 젤마지막에 떨어지니 문제는 서울 요지 아파트는 애초 공급량 자체가 극히 희소한데 이걸 뭐 어떻게 삐집고 공급한다고 부동산 문제가 해결되는건 불가능함 거의 부동산계 낙수효과같은 논리죠 서울 개발해봐야 결국 격차만 벌리고 말겁니다
너에게닿아라
IP 118.♡.14.176
07-05
2022-07-05 0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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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살 수 있겠다 싶으면 살거예요. 실거주 1주택은 주거안정성 때문에라도 필요하죠 /Vollago
삼한갑부
IP 221.♡.164.57
07-05
2022-07-05 07: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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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수익 기대하고 살만은 해요.
음메음메
IP 106.♡.1.67
07-05
2022-07-05 07: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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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렇지만 1주택 소유의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위함이라면 적당한 시점을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매수매도의 갭차이가 커서 거래 자체가 없죠 매물 잠궈서 버티는 형세이긴한데 대출이자가 더 상승하면 버틸수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신규 분양단지에서 저렴한 전세로 2년 정도 버티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쿠님 그렇죠. 아주 돈욕심없는 평범한 서민도 장래가치를 고려하지않을수없죠 찐투기꾼과 물론 차이는 잇지만.. 위장으로 혼재되잇어 구분이 쉽지않아요 찐투기는 악의축이긴 하지만 실수요의 투기욕구까지 무시하는건 자칫 국민전체를 적으로 만들게되서 반감을 사게되는것같습니다 무조건 억누르고 때려잡기보다 좋게 이용하는 방향으로 유도를 하는게 필요할것같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방법은 저도 모르죠
여튼 갈아타기 수요는 제법 있을 거지만 금리 때문에 현금부자만 실천에 옮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실구매자가 적절가격에 구매할수있을뿐이죠
결국 사실거라 봅니다.
2008년이나 2014년에도 그랬으니깐요...
아파트싸이클 연구소의 이현철 소장
이분 말대로라면 제일 적기가 2028~2030년쯤
으로 보더군요.
전 서울 서초구 강남구면 삽니다
실거주 하려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입니다. 대출이 어렵고 금리가 높아서 문제인거죠
현재 주택은 투기의 대상이 되었다는 반증인듯 합니다
여유있으신 모습이 범성치 않아보여 몇채 가지고 계신 것 같기는 한데(아니시면 죄송합니다) 사실건가요?
/Vollago
서울은 오를땐 젤먼저 오르고 떨어질땐 젤마지막에 떨어지니
문제는 서울 요지 아파트는 애초 공급량 자체가 극히 희소한데
이걸 뭐 어떻게 삐집고 공급한다고 부동산 문제가 해결되는건 불가능함
거의 부동산계 낙수효과같은 논리죠
서울 개발해봐야 결국 격차만 벌리고 말겁니다
실거주 1주택은 주거안정성 때문에라도 필요하죠
/Vollago
1주택 소유의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위함이라면 적당한 시점을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매수매도의 갭차이가 커서 거래 자체가 없죠
매물 잠궈서 버티는 형세이긴한데 대출이자가 더 상승하면 버틸수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신규 분양단지에서 저렴한 전세로 2년 정도 버티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고점에서 20프로는 빠져야 고민좀 해볼걸요
내려가는 추세에도 어떤 정책도 안먹힐꺼예요
요번에 거품도 젤로 크고 고금리에 저성장 인플레 원자재상승 유가 환율까지.....
연착륙 할수있어서 다시올라갔으면 좋겠지만...
비행기가 많이 부서질꺼같아 걱정이네요 너무 높이 날다가 곤두박칠 까바
부동산도 양극화라..떨어질 곳은 더 떨어질 겁니다. 다들 정부가 빚내서 집 사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겠죠.
빚내면 집 살만한 사람들에게 버블 얹어서 사고 팔도록 부채질한 기레기들이 제일 감방갈 놈들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평생 모은 재산이 들어가는데
"난 살 집이니 전혀 상관없어"
이렇게 쿨하게 안됩니다.
그 집에서 죽을때까지 살게 아니라 또 이사를 가야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요.
돈 1000억 가진 사람이 10억짜리 집 사면서야 쿨한 마인드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집을 투기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어쩐다..하는 말이 좀 불편하더군요.
인터넷에서 USB케이블 하나 사는데도 비교비교비교해가면서 사는 사람들이..
찐투기꾼과 물론 차이는 잇지만.. 위장으로 혼재되잇어
구분이 쉽지않아요
찐투기는 악의축이긴 하지만
실수요의 투기욕구까지 무시하는건
자칫 국민전체를 적으로 만들게되서 반감을 사게되는것같습니다
무조건 억누르고 때려잡기보다
좋게 이용하는 방향으로 유도를 하는게 필요할것같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방법은 저도 모르죠
한탕 하자는 심보로 보여 낯 뜨거운데 그때 안 샀었다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요샌 조금 알게되니 아는게 병같아요.
말그대로 평생 번 돈으로 대출까지 다 땡겨가면서 사는건데 주변 사람들이 지금 사면 미친거다 할 때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든 전세나 월세로 버티다가 사려고하죠.
제가 연봉이 7~8천 수준인데도
월 대출 납입금 70만원 이상 내는건 좀 무리가 있더라구요. 대략 대출 2억 수준이죠.
그냥 맘편하게 빌라로 이사해서 대출 납입금 30만원대로 낮췄는데 이제야 삶의 질이 좀 올라가더라구요. 이직할때도 크게 부담이 안되구요.
막상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뵈 못삽니다.
그러면 매수자가 없으니 더 떨어지죠.
그렇게 악순환이 지속되면서 하락이 계속 장기화되죠...
그렇게 정말 끝없이 빠지다 보면 할인분양이니 무이자대출이니 취득세 감면이니 하는 부동산을 억지로 끌어올리는 정책이나 상품들이 나오죠.
개인적으로 현재 상황이 장기하락기 초입이라고 보고 있고요, 몇 년 뒤 바닥치고 상승하는 것 확인한 다음 구매하셔도 늦지 않아요.
요
저는 상투 잡는다고 다들 말릴 때 집 샀는데 그 이후로도 올랐고, 그러다가 가격 낮춘 매물이 급매로 나왔길래... 동생 연결해줘서 매입하게 했는데 그 이후로 또 올랐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곧 분양 예정이 몇개 있는데, 청약 떨어지면 피 주고 구입한다고 현재 집을 매매하고 전세로 돌린 사람도 있고... 현금 준비하는 사람 많습니다.
뉴스나 인터넷에서는 누가 집 사냐고 그러고, 미분양 쏟아질 것이라고 그러지만, 이와는 정반대의 분위기인 곳도 있습니다.
지방은 대부분 하락세인건 맞는 것 같은데, 그래도 오를 이유가 있는 곳들은 계속 오르네요.
실거주용 집이 필요한 상황이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이 집값 크게 하락할 만한 요인이 없다면... 가격 내려서 급매로 나온 집을 이때 잡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안으로 집값이 떨어진다면... 실거주할 생각이면 구입하는 게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글도 안올라올 때 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