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위 컷오프 규정에 대한 전준위 안을 비대위 중 초선 이용우 재선 박재호 삼선 한정애가
입을 맞춘 듯이 와서 반대 했다고 합니다. 중앙위 100프로 현행대로 하자고,, 우상호가 여기에 찬성했고,
서난이는 불참, 반대는 박홍근, 김현정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4:2로 의결
그리고 최고의원 투표도 캡을 씌워서 4개 권역으로 나눠서 (수도권, 영남-제주, 호남, 나머지 )
1인 2표중, 1표는 무조건 소속된 권역에 후보에게 의무적으로 투표하도록 했답니다.
수도권은 후보가 난립할 수도있고 해서 수도권 의원들은 불리해지고, 호남 영남 등은 비교적 유리해진다고 합니다.
이대로 가면 수요일에 당무위원회에 통과되고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
이 규정으로 가면 이재명 의원님도 중앙위 컷오프 압도적으로 통과되기 어렵고, 최고의원의 경우 정청래 의원 같은 분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박시영 대표의 경우, 이런 중대안 사안은 전 당원 투표를 해야지 비대위에서 뚝딱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당무위 필사저지 위해서 의식있는 국회의원들이나 지역위원장들이 긴급 성명 같은것도 내고,
당원들이 당사로 모여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https://www.ddanzi.com/free/741954192
민주당 전준위에서 정한 룰을
비대위에서 반발하며 뒤집었다고 합니다.
우상호의 배신이래요.
정청래 의원도 비대위의 결정에 분노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당원들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ㅅㄲㄷㅇ.!!!!!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yo
우상호 이SG 뭔가요.. 하아.. 미쳐불겠네요.
포장지만 읽으신거고
실제론 당원의견에 지역캡 씌우고 제한거는거죠.
나름 중견의원이면 자초지종이라도 비대위의 이야기를 듣고 쓸수도 있는데.. 비대위 욕하라고 선동하는듯 해서 좀 실망이네요.
나쁜거죠
왜곡되니까요
지나간거 어쩌라고요?
유구한 전통이라고 살리자는 겁니까?
그거 이번에 없애자는거잖아요.
지역의 목소리는 회의할때 들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누가 최고위원 아니면 말도 못하게 해요?
최고위원은 당의 운영을 결정하는 자리인데, 지역에서 유명한 의원이라고 한자리씩 주는게
지방 토호들 한자리 주는거랑 뭐가 틀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