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수출도 28년 만에 적자로 돌입
엄청난 위기인데 상대적으로 너무 조용한 언론.
이 상태면 부동산 터진다에 500원 겁니다.
금감원장을 비전문가 검새로 앉힌 이유이기도 하겠죠?
대중 수출도 28년 만에 적자로 돌입
엄청난 위기인데 상대적으로 너무 조용한 언론.
이 상태면 부동산 터진다에 500원 겁니다.
금감원장을 비전문가 검새로 앉힌 이유이기도 하겠죠?
구름뒤에 태양은 아직 비추고 그대 운명은 뭇사람의 운명이려니 누구에게나 반드시 얼마간의 비는 내리고 어둡고 쓸쓸한 날 있는 법이니..
한마디로 제대로 엿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종류에 따른 대출 구조나 실제 현실을 전혀 모르는 건지 일부러 그런건 건너 뛰고 그냥 대략 다 뭉쳐서 불안감 조성하는건지 모르지만.. 실무적인 내용 보면 저 내용과 동떨어진 내용이 너무 많아서 픽 웃고 갑니다..
주택담보 대출은 아래쪽 분들이 저런 내용하고 상관 없다고 이미 여러분들이 이야기 하고 있으시니 넘어가고..
일반 상업용 담보대출의 경우는 과표기준 공시지가 그 내용이 아파트랑 달리 실제 시중 거래 가격하고 연관성이 높지 않을 뿐더러 은행이 대출시 기준은 주위 거래 사례를 반영한 감정평가 입니다. 우리나라 1금융권의 경우는 대출자의 능력치에 따라 추가로 기본 담보대출 40~50프로와 신용 대출부분은 5프로에서 15프로 더해서 정도 나가는 편입니다.
신규 분양 상가 한칸 이런걸 제외하고 건물단위나 기존 부동산들은 이미 임차인들이 자리 잡고 매월 임대료를 내고 있구요.. 근데 상가 임대료의 경우는 의외로 주거 임대료 보다 인상이 높지 않는 편이고 현행 임대료 수준이 상당히 오랜기간 물가 수준에 맞춰서 많이 인상이 안된 상태이고 코로나 시국에 임대료 인상된 곳은 그렇게 많지도 않구요..
그냥 건물주던 상가주던 임대료 받아서 그냥 은행에 내면서 경제순환구조의 그대로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갑자기 동네 상가 장사 철수하고 막 건물주들이 임대료 안들어와서 은행에 이자도 못내서 은행이 원금회수 과정으로 가는 물건이 막 늘어나는게 아니면.. 오히려 주담대 쪽 보다 별로 변동성이 없는게 일반 부동산 쪽입니다.
최근 들어 주담대출이 안되서 오히려 은행들이 일반 부동산들은 사업계획이나 활용계획이 확실한 실사용 목적의 일반 부동산 대출에 더 열심히 애쓰는게 일부 현상이기도 하구요...
막 은행이 원금 회수에 목매달거 같은데.. 은행은 원금 받아서 쥐고 있으면 은행 수입이 없으니 어느정도 위험 부담이 느껴져도 이자를 낼 수 있다 판단되는 곳에는 대출을 꾸준히 하게 되어 있구요..
우리나라 내수 경기가 올 스톱하는 그런 초유의 사태가 오는게 아니라면 은행이 감정평가에 공시지가를 반영해서 갑자기 원금회수에 나선다 ? 글쎄요... 은행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저 내용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내용인지...이론상은 몰라도 현실은 저 내용이랑 다른 상황입니다.
모두가 이유도 없이 건물이나 상가를 패닉셀을 한다 ? 패닉셀이 일어나서 시중 거래 가격이 떨어져야 그게 감정가에 반영되서 대출이 줄어드는데.. 수익형 부동산 시장쪽은 애초에 어느정도 여유자금이나 자산 보유용도로 대출을 한거라 조금 어렵다고 막 주식처럼 내다 팔고 패닉셀이 안일어납니다... 아파트 처럼 거래 가 수시로 일어나는 부동산과 일반상업용 부동산은 애초에 하방경직성을 비교해도 훨씬 강하구요.. 그냥 거래가 중단되고 세월기 가거든요...
수익형 부동산 가격이 하방경직성이 강한 것 맞나요? 금리가 대세 하락하는 시대에는 그랬을 수 있겠지만, 금리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나고 다시 저금리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가격이 내려갈 수밖에 없죠.
멋집니다 요즘 국가부도의날 영화로 경제 공부한 사람들 많죠 ㅋㅋ
그렇지 않아도 힘들 때인데 굥 정부가 물대신 기름을 뿌리고 있죠. 마치 망하라고 고의로 그러는 것 같은 착각이들 정도이니.
터트려서 전정권에 대한 여론을 나쁘게 하고, 수사들어가는 거죠...
부동산 묵일 수 있는 분들 살 길을 빨리 찾기를.
폭탄이 터지기전까지 계속 본인들 은행에서 고리의 이자를 내도록, 이율은 올리고 대출은 연장해줄겁니다
그리고 그 관리되던 부채가 윤석열 정부로 넘어 온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더 불어서 말이죠.
분명 문재인 정부는 인수위에게 경제는 어떤식으로 하면 저 폭탄 터트리지 않고 관리하는 수준에서 버틸수 있는 길을 조언했을 겁니다. 인수위가.... 그걸 귀담아 들었을린 만무하겠죠? 그럼 뭐... 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대비 잘 하십시오.
은행 지점별로 대출한도 정해서 대출을 틀어막고 관
리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걸 윤정권이 풀어버린것으로
아는데.
그전에도 주택구입하지 말라고 수차례경고 까지했고
이재명의원은 경기지사시절 다주택자는 승진에서 누락시키기 까지했지요.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93/view.do?nttId=10071240&menuNo=200068&pageIndex=1
세계적인 추세가 있었지만 그냥 부동산 열풍에 기름만 부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아니라도
인류 역사상 부동산 정책 성공한 사례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공 했다면 진즉에 벤치마킹해서 이 썩어빠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상식적인 나라에서 다 다뤘겠죠.
독재탄압 강압 이런 방식은 논할 가치도 없겠고요.
열풍에 기름을 부었다기보다는
전세계 국가에서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상승할때,
무능한 정권이 못올리고 정체시킨게 한꺼번에 풀려서 흘러나온거죠.
그걸 막느라고 애썼는데, 다시 코로나 폭우가 쏟아진거고요.
뭐 변명이라 치고요,
오로지 부동산만 보고 뽑은 굥정부가, 전문적이고 유능한 정책을 펼쳐서
완벽하게 아무도 피해안가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시키고 집 나눠줄거라는거죠? 알겠습니다. ㅋ
다른건 다 망한 분위기인데 그거라도 안해내면 화형시켜야죠.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 아파트 시장입니다.
오피스텔, 원룸빌라는 아파트시장 전월세 가격따라가구요. 물량 자체가 아파트 대비 엄청 적어요.
상가 매물은 더욱 적구요.
그리고 상가물건이 너무 고평가되어 있다고 쳐도,
대부분 자영업자는 임대로 들어가있지
자기가 장사하고 있는 상가를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출기한연장 트렌드 중요하겠죠.
근데 그 지표가 선행지표인것처럼 말하는데,
사실 후행지표입니다.
담보가치 평가라는게 주변시세 참고해서 하는건데,
주변시세가 박살나야 재평가를 하겠죠?
담보가치가 너무 많이 하락하면
담보물건 재평가를 해서 차액분만큼 채우라고
할 테니까요.
근데 너무 많이 오른 아파트는 이미 ltv 40% 이하 아파트들이고, 15억 이상은 대출이 안됩니다.
집값 빠졌다고 하지만 ltv 70%에 근접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10억짜리가 7억되어야 하는데, 둔촌주공 입주권이 최대 24억 되었다가 최근에 21억 이야기 조금 나오고 있어요. 근데 걔는 대출껴서 살 수 없는 아파트입니다.
ltv 70%는 비규제지역인데, 그말인즉슨 애초에 아파트 가격 자체가 거의 오르지 않았다는 말이구요.
오르지도 않은 아파트 가격이 갑자기 빠질려면
북한에서 포격은 맞아야 가능할 것 같은 시나리오네요.
오래전부터 떠돌던 예측인데 비현실적이었죠.
이게 실현 될 줄이야.
대한민국 ver. 정도 일까요?
그 어려운 걸 또 해 내는군뇨.. 좋빠가~~
뭐 네티즌의 전망이란 게 저렇죠. 참고할 부분만 얻으시길.
국짐당 선거전 큰소리는 모두 개소리죠. 특히 강원지사 김진태 공약파기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개돼지만도 못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대하는 것이죠.
담보대출은 대출기간이 30년 35년 만기로 나갑니다.
요즘 나가는 대출 만기는 2062년이 만기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국가에서 새로운 정책이 나와서 시장을 보호해줍니다.여태까지 그래왔구요.
일단 30%는 빠질 수 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때 그렇게 빠졌구요.
이전보다 경매가 늘어나긴 합니다.
새로운 정책이래봤자 대출 늘리고
은행 압박해서 기한 연장해주라는게 다입니다.
그게 해결책이니까요.
은행 입장에서도 시장이 소화할 수 없는 경매물건 쏟아내서 유찰난 다음 담보가치 30% 깎아먹으니
대출 연장해주고 총 경매물량 조절하면서
하락기간동안 이자 받아먹고
다시 상승기 기다리는게 더 낫습니다.
뇌피셜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저런건 구라에요 담보가치가 사라지면 상환압박오겠지만 아직 그럴정도도 아니고
편법으로 대출 했다면 안정권이에요 변동금리로 인해 허덕일수는 있겠네요
이런 정보는 퍼나르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신용대출까지 내서 영끌한 사례가 있긴 하겠지만 소수일테고요.
대출 한번만 해봤어요 저런말 안나올텐데. 부동산이면 이미 30년 짜리 대출인데 무슨 만기에 상황이 걸려요 ㅋㅋㅋ
정작 대한민국 부동산 망하길 바라는건 저 글에 인용하신 분하고 트윗쓴사람 같은데요..
이상하게 신용이랑 주담대글 섞어써서 의도가 무엇인지몰라도 사람들 혼란만 야기하는글인데 주담대 만기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도 많은데 ‘네티즌 분석글은 주의해서 봐야죠’ 정도만 피드백하고 가만히있네요.
그럴거면 왜 퍼오신건지
썩렬스럽게 국민이 감당하게 생겼네요
부동산에 아파트만 있는줄 아는 분들인듯 하네요.
손톱만큼이라도 아셨으면 이런 댓글 못 다셨을텐데요
경기 침체 상황에 당연히 내려가는게 맞는걸 가지고 대폭락을 점치는게 맞나요?
대폭락을 얘기하고 싶다면 더 내려가는데 필요한 이유를 말해줘야지.
지금 내려가고 있다고 앞으로 폭락할거라는 말이 논리적으로 맞습니까?
다른 분들이 꼬순이님 댓글보고 혼란을 겪을거란 생각은 1도 안하시나요?
제가 설명을 드려야 될 판이네요.
근거는 제가 상식으로 들어드릴께요.
첫째 부동산 거품이 심해요. 리먼사태 당시의 미국보다도 심합니다. 전세계에서 가계부채는 최상위 수준이고요.
둘째 금리가 급등하고 있어요. 모든 자산의 가치는 미래 현금흐름을 할인하고 합해서 구하는 것은 아시죠? 그럼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같은 자산은 당연히 가치가 내려가는거에요.
셋째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올라서 빚낸 사람들의 월 상환금액은 올라가는데 실질 소득은 감소합니다. 이중의 타격이죠.
넷째 부동산 시장은 반응이 느려요. 한번 방향을 틀면 5~6년 정도 추세가 유지됩니다. 그리고 이제 방향을 튼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하고도 넘치는 근거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근거가 자산평가와 관련된 내용이에요. 저건 부동산 뿐만 아니라 어느 자산시장에도 적용되는 논리입니다.
근데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대규모로 자산가치가 ltv 이하로 폭락해서 은행이 그 모든 부동산자산을 일시에 재평가해서 경매처분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구요. 이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언더슈팅되지 않는다 랑은 다른 이야기에요.
님이 말씀하시는 건 핵미사일 발사버튼 누르면 핵미사일 발사되니까, 핵미사일 발사될꺼야 라고 말하는 거랑 같아요.
일단 30%는 빠질 수 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때 그렇게 빠졌구요.
이전보다 경매가 늘어나긴 합니다.
새로운 정책이래봤자 대출 늘리고
은행 압박해서 기한 연장해주라는게 다입니다.
그게 해결책이니까요.
은행 입장에서도 시장이 소화할 수 없는 경매물건 쏟아내서 유찰난 다음 담보가치 30% 깎아먹으니
대출 연장해주고 총 경매물량 조절하면서
하락기간동안 이자 받아먹고
다시 상승기 기다리는게 더 낫습니다.
이게 지난 이명박근혜 10년동안 부동산 대하락기를 겪으면서도 대규모 경매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입니다.
이명박때는 강남권이 50%까지 빠졌어요. 근데 경매 많이 안넘겼죠. 왜냐고요? 당시는 경제가 좋았거든요.
미국만 서브프라임으로 좀 힘들었지 우리나라는 중국때문에 대 호황이었습니다. 연일 주식이 최고치 경신하고 그랬죠. 그런데 지금은 미국 긴축으로 전세계가 불경기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명박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금리 급등으로 대출자들 부담도 늘었고요. 물가 인상으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는 위에서 얘기했습니다. 가계부채 심각한 것과 인구 감소하는 것은 잘 아실테고요.
이명박때 상황이 좋았는데도 강남권 50% 떨어지고 은행에 집 뺐긴 사람들 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비교가 안되게 나빠요.
부실차주 봐주다가 금융기관들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이미 새마을금고 연체율 6%, 저축은행 연체율 4% 넘겼습니다.
이명박 정부때는 대 호황이었으니까 괜찮고
윤석열 정부때는 대 불황일꺼니까 문제될거라는게 꼬순이님 논리인거죠?
미국이 서브프라임으로 좀 힘들었다구요?
서브프라임 위기때는 미국 금융시스템이 박살나서 달러패권 무너진다는 소리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때 비하면 지금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은 애들 장난입니다.
불경기 인거지 달러패권이 흔들리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기준금리 상승으로 강달러 상황입니다.
연체율 관련해서도 말씀드리면,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심각한 상황이 맞습니다.
근데 제1금융권 연체율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어요.
https://medico.tistory.com/1215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43472.html
이미 리스크를 인지하고, 연체율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마을금고는 부동산대출 마켓쉐어가 낮아서 타격을 줄만한 수준이 아니에요.
전체 가계대출 잔액이 600조인데, 새마을금고가 62조 수준이라 M/S 10%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7FGZMJ0
지금 인플레이션이 장난이면 왜 경기 폭망이 예상되도 금리를 미친듯이 올릴까요?
지금 인플레이션이 장난이라는 말은 님에게 처음으로 듣네요. 전 세계 사람들이 다들 난리인데요.
님이 얘기하는 강달러로 우리나라 돈빌린 사람들은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강달러로 환율 올라가면 물가 올라가고 이러면 또 금리 올라가는거죠.
지금 상황이 왜 무서운지 아세요? 미국은 금리 많이 올려도 별로 안힘들어요. 말씀하신대로 달러패권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서브프라임때 거품을 많이 뺐고요.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 유럽 이런데나 개도국들이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금리가 올라가서 갚을돈이 많아지고 물가가 올라서 실질 소득이 줄어들고 경기가 안좋아져서 사업이 잘 안되는데 은행이 무슨 수로 연체율을 관리하나요? 은행이 이자라도 깎아주나요?
힘들지 않다는게 아니고 그정도 충격가지고 대한민국 부동산 매물이 일시에 반토막나서 경매로 넘어가지 않는다구요.
https://joohyeon.com/tag/%EC%84%B8%EA%B3%84%EA%B2%BD%EC%A0%9C
그게 저기 위에 있는 부동산 자산시장 붕괴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게 제 주장이라구요.
얼마나 더 떨어질지는 기다려봐야겠죠.
저는 둘 다 서브프라임때보다는 낫다고 주장하고 있고,
그 근거는 차근차근 보여드렸는데
지금이 더 안좋다는 근거는 꼬순이님이 가져와야 할 차례인거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미국의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인데 서브프라임사태 무렵 최고점이 100.9%입니다.
우리나라는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이 작년 기준으로 104.2%입니다.
보시다시피 미국은 섭프라임 당시보다 많이 낮아져 있습니다.
섭프라임때는 전세계적으로 금리가 내려갔죠.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기준금리가 몇배로 오르고 있습니다.
섭프라임때는 인플레이션이 없었는데 지금은 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섭프라임때 미국 가계부채비율보다 지금 우리나라 가계부채비율이 더 높습니다.
당연히 섭프라임때 우리나라 가계부채 총량과 비율보다 지금이 더 높습니다.
섭프라임때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미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 문제가 생길 예정입니다.
섭프라임 당시 미국이나 우리나라 인구는 감소하지 않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근거가 더 필요할까요?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이유가 경기침체라서 그런가요 경기가 과열되어서 그런가요?
서브프라임때는 실업률 10%로 폭등하고 GDP가 -10%로 폭락했으니까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지금은 실업률 4%로 자연실업률 수준이고, 사람을 못구해서 임금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거구요.
앞으로 경기침체가 올 건데 그 이유가 지금 금리인상때문이고,
과도한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폭락한다는 거네요?
서브프라임때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나라가 문제가 없는게 아니고 더 박살이 났습니다.
http://webzine.securities.miraeasset.com/bbs/board.php?bo_table=MD12&wr_id=109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07081057071
틀린 근거나 관련성 없는 근거를 자꾸 가져오시네요.
그렇다면 유럽도 좀 힘들었다고 해두죠. 남유럽 쪽에 문제가 있긴했죠 유럽 전체는 아니었지만요. 그럼 다른 근거는 다 동의하시는거죠?
섭프라임때보다 지금이 상황이 훨씬 나쁘다는거 동의하시는거죠?
2010년에 가계부채가 영국 99% 미국이 91%였네요.
그나라 부동산시장이 터졌나요?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786
올랐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jdrudns14&logNo=220467806011
https://brunch.co.kr/@charlieoppa86/84
주어가 뭔지 궁금합니다.
담보물건의 평가기준이 시가 중심이냐 아니면 미래가치 기준이냐의 문제인데 적당하게 혼재되어 있겠죠.
하지만 담보물건의 가치가 급락하면 부채문제의 발생은 피할 수 없다는 건 맞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대한민국 부동산 들썩거린 이유가 상가, 오피스텔의 영향이 큰가요?
그럼 지난정권때는 1년, 3년 짜리 연장안해주고 터뜨리면 되는데 왜 글과 같이 연장해줬는지도 모르겠고 코로나로 비정상적인 상황이 계속되었는데 임대료와 상관없이 이자는 꼬박꼬박 냈었을 임대인을 망하게하는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랑 다르게 상가는 누군가 살아야되는데 투기꾼이 뺏었다는 개념보다 공실의 리스크 안고 구입했기 때문에 임차인의 리스크를 같이 진다는 개념도 클텐데 말이죠.
글 내용을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윗 글은 당위의 문제가 아니라 절차가 그렇다는 이야기고,
그 기계적인 연장방식에 따라 대출연장이 담보물건 가치가 하락하면 연장 불가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이 저런 것이고 정부가 잘 컨트롤해서 은행도 안터지고, 대출자도 안터지는 신의 한 수를 찾을 수 있으면
좋은 것이죠. 쉽지는 않겠지만요.
글이 단순히 말씀하신 '그 기계적인 연장방식에 따라 대출연장이 담보물건 가치가 하락하면 연장 불가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수준이 아닌것 처럼 보이니까 하는 소리죠.
글이나 트윗이나 결론이 대놓고 '부동산 곧 터진다'로 끝나는데 과정이 '담보물건 과대 평가로 위험하다 관리 못하고 있다' 이고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이 그럴 수 밖에 없고 어느정도 담보물에 대해서 관리되고 있다라는걸 지적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장기적으로 주택가격은 떨어진다고 보긴하지만 트윗 내용을 이용해서 부동산 터져서 주택 폭락이 올것 같이 글쓴분이 이용하고 있으니 그래서 그게 맞냐고 따질 수 밖에 없네요.
담보 가치가 있는 상태에서, 대출 연장해주는게 문제가 있나요? 그게 무슨 엄청난 비밀이라도 되는 것처럼.. 이해가 안가네요.
그건 지금만 그랬던게 아니라, 애초에 담보 대출이라는게 담보 가치가 유지되면 연장을 해주는건데요? 금리 변화는 있겠지만..
진짜 위기에 먼저 하선하겠죠?
저 정도 글에 휘둘려서 추천 게시글에 올라가다니 참…
금리 인상으로 담보물건 가치 부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래가치를 선반영해서 일부 부실 우려 높은 대출은 연장을 안해주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데 기계적으로 해주고 있어 실제 담보물건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면 큰 위험이 온다.
즉 급격한 하락 + 추가 하락(언더슈팅)의 위험이 높다.
따라서 미리 조금씩이라도 담보물건 가치를 선방영해서 연착륙 내지 감당할 수준의 경착륙을 유도해야 한다로 읽으시면 됩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모든건 직접 팩트체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어디서 글조각 돌아다닌다고 믿지 말구요.
걱정되는건 폭락해서 서민경제가 흔들리고.. 그걸 세금으로 막는다고 하는게 ㅠㅠ
아파트만 부동산이고 대출이 개인이 집살때 하는 주담대만 있는걸로 아시는 분들이 태반이군요…흔한 전세대출도 성격이 다르거늘;;
그러다가 이해안되는 부분은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고 이해하려고요.
저 글도 보고 물어보려고 퍼오려고 했는데 먼저 퍼 오셨군요.
역시 과장된 얘기군요
저는 그다음 질문으로 회계 재무에 대해서 알고싶어서 요즘 퍼지고 있는
최저임금만 나오면 편의점 수익구조에 대해서 알고싶어졌어요
수입에서 빠진 3천만원을 지출에 넣어야 되는건가요~
재무표를 저렇게 작성해서 지출에서 제일많은 부분인 인건비때문에 최저임금상승만 나오면 편의점 죽는다는 논리가 성립되는데
마진도 재무표에 넣어야 수익예측을 할수있고 인건비책정을 비롯한 지출을 예측할수 있지 않나요?
제 기준에는 이해가 안되네요
편의점 수익구조가 사라진 3천만원때문에 애초에 돈을 벌수 없는 구조인데
과거에는 그나마 인건비 후려치기로 수익이 가능했다면
현재는 매출이 더 늘어나야 맞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매출은 찔끔늘고 인건비는 격하게 오르니 최저임금만 타겟이 되는데
저 사라진 3천만원을 넣어야 계산이 되는거 아닐까요
회계재무 전문가 계시면 설명글 한번 적어주시면 좋을거 같애요
물건값을 마진율 몇%만 적고
실제금액은 생략해도 되나요?
물건값을 수입에 포함시키는지 지출에 포함시키는지 알고싶어서요
그럼 마진율도 들여다 봐야지 않을까요
맨날 최저임금이 최악으로만 묘사되는데
제 기준에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거든요.
매출4300에 1300 이익이면
(정말 30%라 그래놓고 400이 비네요)
마진율 20% 초반대인가요? 정도면 적당한건가요?
집 사려고 대출 엄청 받았는데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이 이해가 안가네요…
그 때랑 지금이랑 대비하면 집 값이 올랐겠지만 팔지 않았다면 차익이 생긴게 아니죠
매매 당시 보다 호가가 높아졌는데 보유세 조금만 올라도 힘들다고 난리치던걸요? 이자+원금 내는 것도 힘든데 세금도 낸다고… 그리고 아직까지 터지지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버틸만 하다는 거겠죠. 변동금리가 75프로니까 변동 시기때 봐야된다고 생각되네요 소득대비 금리가 얼마나 올랐는가, 소득으로 감당가능한가? 겠죠..
거래량이 폭발했던 19~21년 +5년까지 봐야된다고 생각해요.
은행은 대출을 많이해줘야 그만큼 수입이 됩니다.
서울/수도권 집값이 반값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라면, IMF급 경제환란이 오지 않는 한 불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g0949&logNo=221516056958&from=search&redirect=Log&widgetTypeCall=true&directAccess=false
투기과열지구외가 70%까지는 가능했습니다.
2019.4월이면 임기 말이 아니고. 막 부동산 불붙을 때이지요.
2019년부터 가계부채가 엄청 증가했는데 imf급이 아니여도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커뮤니티 가심 될듯요.
이글도 다른 커뮤니티에 퍼날라 지겠네요
김치~ ^-^ V
거시적으로 불안하기는 하지만, 애당초 상업용은 더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고,
주거용은 당초 엄청나게 조여놔서 더 풀어놓을 여력도 있는 상황입니다.
경매물량이 늘긴 했다고 합니다.
저 같아도 재택근무가능하다면 집 값 싸고 경치좋은 곳에 터 잡을것 같아요. 아이 다닐 학교 병원 마트 극장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한테 공부 잘하는거 바라지 않아요. 그냥 나쁜짓 안하고 건강하게만 커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