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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애들은 엊그제 낳은 거 같은데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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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_
10,328
2022-07-03 15:41:15 수정일 : 2022-07-03 15:41:28 218.♡.103.119

20220620_211142.jpg

분명히 제 기억에는

엊그제 낳았는데 

콩나물처럼 무럭무럭 커서

뛰어다니는 거 보면..


하..


뱃속에 다시 집어넣고 싶어요. ㅠㅠ


도미노_ 님의 게시글 댓글
곽공
IP 61.♡.156.72
07-03 2022-07-03 15:42:55 / 수정일: 2022-07-03 15:44:23
·
제 아내도....키가 180cm 넘은 아들을 보면서.....
얘가 옛날에는 이뻤는데....하면서
아쉬워 하더라고요...
도미노_
IP 218.♡.103.119
07-03 2022-07-03 15:47:28
·
@곽공님 ㅠ..애들 클수록 아쉬우면서 편해지고 그런거 같아요..
난아니에요
IP 39.♡.50.196
07-03 2022-07-03 15:43:01
·
킹정입니다!
그치만 그 배는 와이파이님 배입니다.
도미노_
IP 218.♡.103.119
07-03 2022-07-03 15:48:14
·
@난아니에요님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님이 이 리플 보시면 분노하실꺼 같아요
선우아빠[FreeHK]
IP 223.♡.160.36
07-03 2022-07-03 16:03:27
·
@난아니에요님 @도미노_님 이 어머니세요.
진짜메뚜기
IP 61.♡.174.173
07-03 2022-07-03 16:17:42
·
@난아니에요님 ??? ㅋㅋㅋㅋㅋㅋㅋㅋ
난아니에요
IP 39.♡.50.196
07-03 2022-07-03 16:34:30
·
@선우아빠[FreeHK]님 저도 애아빠입니다.
울딸내미는 울와이프 뱃속으로요 ㅎ ㅎ
한발뒤에서관전
IP 59.♡.203.105
07-03 2022-07-03 15:43:46
·
애가 사춘기 지나면 이맘때 아이모습이 사무치게?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ㅎ
도미노_
IP 218.♡.103.119
07-03 2022-07-03 15:48:40
·
@한발뒤에서관전님 사춘기라니... 까마득히 멀게 느껴져요..
영원군
IP 125.♡.223.198
07-03 2022-07-03 15:44:03
·
ㅋㅋㅋ 그래도 지금이 좋을때입니다. 더 키워보세요 ㅠㅠ 제 딸내미도 저만할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도미노_
IP 218.♡.103.119
07-03 2022-07-03 15:49:49
·
@영원군님 지금도 더 어릴때가 그리워요. 말 못하던 시절이..
connec2u
IP 112.♡.211.243
07-03 2022-07-03 15:47:36 / 수정일: 2022-07-03 15:48:13
·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폰을 보면 Google Photos 에서 몇 년 전 사진을 골라놨다고 알림을 주거든요.
그거 보면서 애들이 이렇게 이쁠 때가 있었구나... 하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사진이 몇 년 후의 아침을 책임집니다. 많이 찍어두시길...
skymaze
IP 220.♡.14.114
07-03 2022-07-03 15:48:17
·
말 통하고 안고 다닐 수 있을 때가 젤 좋았어요 ㅎㅎ
2100
IP 39.♡.25.246
07-03 2022-07-03 15:49:24
·
사춘기... 이제 내 꺼 아님이죠.
뿌듯함과 서글픈 섭섭함
sojs
IP 125.♡.230.10
07-03 2022-07-03 16:03:48
·
뒷모습이 천사네요^^
훅간당
IP 1.♡.119.97
07-03 2022-07-03 16:11:31
·
좀만있음 혼자 돌아다닐겁니다.
오늘 더 이뻐해주세요.
울랄라후다닥
IP 59.♡.217.104
07-03 2022-07-03 16:31:29
·
플레이도우 플레이 테이블이네요...저도 주말마다 꺼내고 치우고 다시 넣어놓고 ....가짜 케이크 먹는 메쏘드연기만 늘어갑니다.
고구미세트
IP 118.♡.16.184
07-03 2022-07-03 16:34:15
·
저 큰걸 집어넣으면 배터져요...ㅠ


그냥 둬야죠...후...ㅠ
Carl
IP 116.♡.133.80
07-03 2022-07-03 16:39:58
·
저 귀여운 뒷통수 🥰
TAMPA
IP 76.♡.234.229
07-03 2022-07-03 16:41:17 / 수정일: 2022-07-03 16:41:30
·
이때가 그리워질때가 오면 그만큼 부모는 늙어간다는 거죠... ㅠ_ㅠ
타오름달열여드레
IP 119.♡.15.96
07-03 2022-07-03 17:29:41
·
그럼 하나더.....
왕꿈틀꿈틀
IP 121.♡.127.82
07-03 2022-07-03 17:59:36
·
사춘기 중2병 겪어보질 않아서 그래요. ㅎㅎ
편안댁
IP 110.♡.154.85
07-03 2022-07-03 18:21:59
·
뱃속까진 아니고(출산해야하니ㅜㅜ) 밤에 수유 후 아침까지 통잠 자던 시기부터 다시 보고 싶네요ㅋ
kita
IP 119.♡.237.81
07-03 2022-07-03 18:37:29
·
음향테러는 여전한가요?
도미노_
IP 218.♡.103.119
07-03 2022-07-03 18:56:51
·
@kita님 네..여전히.. ㅠㅠㅠㅠ 다만 힘들때마다 나갔다 오니까 좀 나아졌습니다. 본인이 빽빽- 거리면 엄마가 나가더라..를 학습한거 같아요
GORO_
IP 121.♡.56.83
07-03 2022-07-03 18:45:49
·
뱃속에 다시 넣고 싶다는 말 정말 공감되네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매일 데리고 다니던 그때가 가끔 그립기도 하거든요.
뒷태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제로써
IP 218.♡.203.244
07-03 2022-07-03 22:13:32
·
무슨 말씀 하시는 겁니까? 뱃속에 들어가서 다시 시작하라구요! 빼액! ㅋㅋㅋ 절대 안됩니다.
바탕골
IP 175.♡.204.90
07-03 2022-07-03 22:39:02
·
구글에서 던져주는 몇년전 사진으로 위로 받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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