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인 : 자기 권력 유지하려고 아군에게 칼을 꽂는 일도 서슴치 않고, 민생을 위한 입법은 개나 줘버리고 있고, 수박들은 권력 잡으려고 적과의 동침에도 죄책감 1도 없으며, 집권 여당은 거의 일베 정당이고.
2. 언론인 : 언론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아주 극극극소수 빼고) 기레기들은 똑같은 사안을 놓고도 콩고물 떨어지냐 유무에 따라서 질끈 눈을 감거나, 심지어는 욕을 먹을 것도 찬양으로 바꿉니다.
3. 법조인 : 뭐 말 다 했죠. 이미 검찰 제국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법앞에는 만명만 평등하니 이제 바야흐로 우리나라는 공식적인 계급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소신있는 법조인 어디 없습니까? 법에게 미안하지도 않을까요?
4. 재벌 : 정권이 바뀌어도 영원한 계급의 정점이겠죠.
다양한 혼맥으로 이리저리 얽혀 있는 그들만의 리그. 사실 위에 있는 이들과도 다 얽혀 있어서 ‘따로 또 같이’ 이죠.
뭐 이외에도 교육계, 모피아, 원전 세력들 등등 하여간에 힘과 돈 좀 있다고 하면 본인 직업의 근간이 되는 직업 윤리는 헌신짝처럼 갖다 버리고, 돈과 권력과 자기 보신에 눈이 벌게져 있으니
이러고도 버티는 대한민국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대내외에 심각한 시그널들이 넘쳐나는데 여기에 신경은 쓰나 모르겠습니다.
정책의 일관성도 없고, 실리를 최우선으로 판단해야 하는 외교도 정치의 도구가 되는 듯 하고 이 와중에 직언을 해야할 사회의 원로 그룹(?)이라는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기득권들은 자기 살기에 바빠서 다 북으로 북으로 도망을 갔고 이승만은 지만 살자고 철교를 폭파 시켰죠.
역사가 진화 없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는 것 같으니…
/Vollago
이런 식이라면 직접 투표도 요식행위로 넘어가겠어요.
그나마 조금이나 더 잘사냐 못사냐는 결정되겠죠
돈으로 정치인, 법조계, 언론을 길들여 수족으로 부리고 있죠.
개혁은 정말 어렵군요,,,프랑스혁명처럼
피를 부르는 혁명이 아니면 너무 힘들어요~~~
전 이런 의견 쓰는 분들이 더 싫네요 혼자만 이미 다 깨우친 척 시니컬한 척...이런 것이 무슨 성숙한 자세라도 되는 것 마냥... 이런 태도는 우민화 정책을 꾀하는 어떤 곳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전형적 태도입니다
자기들의 부를 영속화 한다고 생각하죠
지금까지 쟤들 행동보면 국가라는게 없죠
개개인의 영달만 있을뿐
근데 그 사람들 안뽑고 말아먹을 사람 뽑았잖아요?
기득권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 망하던 말던 자기 조그만 욕심을 위해 나라위해 일할 사람 안뽑는 사람들이 문제죠.
기득권이고 시민이고 반이상이 썩어있는거죠. 자기 욕심만 채우기 위해...
어디에나 저런 기득권들은 있는데
자기들도 부자인줄 자기들도 기득권인줄
기득권 이익에 공감하고 같이 걱정해주는 멍청함에 화가 나네요
부의 재분배가 크게 일어날 것이가.
나라의 위기는 나의 찬스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다
종국엔 해피엔딩이길 바랄 뿐입니다.
맘같아선 눈 뜨면 문재인 대통령님 당선되던 날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ㅠㅠ
어차피 돈 있는 놈, 없는놈 다 투표는 1표입니다.
근데 있는 놈 죽을까봐 걱장되서 없는 지 자식을 대신 죽이는 개돼지들이 나라 망치는 것임.
주구장창 바뀌지 않는 것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기득권이 물말아 먹으고.. 다 망가트리고...
의병이든 성웅이든.. 민초들이 어찌어찌해서 수습하면....
쥐죽은 듯 숨어있다 홀연히 다시 나타나..
야합과 모함으로 모조리 숙청하고 다시 권력을 잡고...
또 말아먹고..
흥망성쇠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뜻있는 민중들이 다 살려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