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의 문화를 지킬 수 있게 된 거겠죠.
간송 전형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의 문화를 지킬 수 있게 된 거겠죠.
간송 전형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노래 - 김동률
2개가 다시 돌아왔다네요.
토착왜구들 때문에 관에서 나와 땅을 치고 피눈물 흘리실꺼 같습니다.
저도 이 분이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하셨던 일화들을 알았을 때 진짜 너무 놀랍고 감격스럽더라고요 ㅠㅡㅠ
제가 지금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미술관 관람이 일년에 딱 두 번 개방했던 간송 미술관이었습니다.
오전 11시쯤인가 입장 줄 서서 한 3시쯤 입장하고 관람하고 나오니 오후 4시쯤이었던가..
그런 오랜 기다림의 가치가 충분히 있었던 미술관이었습니다.
걱정되네요. 주어는 빼세요. 여기 다 알아들어요. 멋지십니다
이런 명예로운 분들도 기억하고 매국친일파도 기억해야합니다.
나라 전체가 빚을 졌으니 그 후손도 예우해야 하고요. 그에 맞춰 매국후손은 대대손손 대가를 치르게 해야합니다.
그 대가는 애국자에게 돌아가야 마땅합니다.
팔아넘긴 이들은 그에 맞는 대가를 치루는 날도요..
문화유산은 물론이고 독도를 일본에 넘기고도 남을 물건이 매일 뉴스에 나오니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
감사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