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씨가 트위터 같은데 서식하는 정치 홍대병 팬덤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바닥에서 부터 궂은일 하는건 싫은데, 높은 자리는 올라가보고 싶고
나는 사이다 발언을 하는건 뿐인데, 남들은 그런 나에게 발언의 TPO도 모른다며 핍박하고...
스스로를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성향이 아주 강합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의 특징은, 설득이나 토론이 잘 안 먹힙니다.
'불쌍한 나'에 집착하기 때문이죠.
남의 말을 듣는 것이 무슨 악의 무리와 손잡는거라고 되는 양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는 비판과 주목을 받아야한다
그런 선택적 사고를 하는분들이 계시죠
굳은일을 시키면 왜 그걸내가?요?
모든 문제는 니들이 잘못한거야라는...
완벽한 정의당 완벽한 심상정입니다.
모두가 동시에 패싱을 해야 효과가있죠
근데 빨아주는 기사가 있으니
이렇게 균형잡는글도 쓰고읽어야합니다.
민주당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도 흔들리는 것 같아요.
지가 책임질 자리에 없어봤기에 그냥 쉽게 얘기합니다.
연애도
친구 사이에서도
직장에서도
인정 못받는 스타일이죠
나를 이렇게 만든건
너희들!
어린애들의 특성을 계속 드러내니까 어쩔수 없네요.
지금 내부총질아니라고 하는 부류들만
당원들과 생각이 다른건 우연일까요?
지지자를 팬덤으로 비하하는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처절하게 깨달아야죠
입죠.
비대위의 공동비대위원장이란 거창한 자리를 차지했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