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급박한 외교정세땜시 다들 지지고볶는게 우선이라..
어디까지 지구가 아프게될려나요 ㅠ
매년마다 기록갱신하는 자연재해나 이상기후들이 나오는것 같고.
우리도 이제 본격적인 여름들어 설텐데
폭염.태풍이 어떻게나올지도 봐야할것 같습니다.
일단 지난겨울도 눈이 너무 적었죠.
예전에 다큐봤던것중 인류 대멸종 그후 생각나네요.
인류 멸종후 바다는 오랜시간을 걸쳐 다시 원시상태처럼 깨끗해지고 생물늘어나고
도시는 기반시설 다녹슬지만 동물들천국 밀림처럼 되버리는
선진국들은 이미 산업혁명때 환경망가뜨리고 성장했으면서
이제는 선진국들이 인구많고 좀 늦게성장하는 나라들보고 이제는 환경신경쓰자 말하니 그쪽나라들은 불만이고..
그냥 리셋(대빙하기거치면)하면 또다시
생물들이 번성하는 환경이 되고 또
다른 종들이 잘살아가겠쥬...
펄펄끓다가 태양빛 완전히 차단될것이고
점점얼어붙었다가 다시녹으면 봄이 오는것
인간시대는 지구역사상 아주짧은 시기일뿐.....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노력도 사실상 의미가 없고 말이죠.............
이 영상이 생각났네요
어차피 지금 출산율 추세로 보면
기후변화로 인류 멸망하기 전에 우리나라는 사라질거 같고
그것조차도 지금 세대하고는 별 상관없는 얘기니까요
생물이 아닌 멸종한 종 기준으로 96%
과 기준으로 멸종한 과가 50%였는데
사인은 다 질식사죠
동물들은 대부분 질식해도 식물은 더 잘 자랍니다
즉,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요. 사람만 망하는거죠
430만년 만에 최고 탄소량이라고 하더라구요..
극지방 영구동토가 녹으면 제곱그래프로
이산화탄소,메탄가스 방출로 기온 상승이 될 것이고
그럽답니다..
일각에서는 딱히 인류의 원인은 아니라고도 하긴 하는데 어쨋든 우리세대가 직면한 문제임은 확실합니다..
윗분 댓글처럼 페름기 대멸종에서 당시 번성하던
생명체 종의 95% 가 멸종했다고 하는데
이후로도 지구는 또 회복하곤 했습니다..
지구는 그동안 크게 5번의 멸종 사건이 있었는데
이 페름기 대멸종이 그 중 3번째 멸종 사건이고
그 중 가장 큰 규모의 사건이라 '페름기 대멸종'
이라고 하죠.
이제 곧 6번째 멸종을 가까운 세대에
인류가 목도하게 될 것이란 설이 큽니다.
저는 사실 지금 인류가 무슨 노력을 해도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당장해야 할 겁니다.
지구가 우리 인류의 것만은 아닌데
저두 양심에 찔립니다.
https://millie.page.link/sepas
펄펄끓어 두꺼운 구름가스층에
태양의온기가 막혀 빙하기가 오고
또 녹으면 아마도 또 다른 생물들이
번성할겁니다 그전에 태양이 커져버리면
화성이 살기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없어요.
자기장이 없어서 대기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열을 붙잡아 둘수 없어요.
위험한 우주 방사능과 플레어를 계속
쳐맞을수밖에 없어요
태양이 적색거성되면 그만큼 질량을 손실해서 화성은 지금보다 궤도도 멀어질테고
여전히 쾌적한 환경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적색거성은 온도가 태양에비 약 35% 낮아도 문제가 광도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태양 대비 수백배(!!)라서
화성은 오히려 불타는 행성이 될수도
있어요...
적색거성에서 현재의 지구와 같은
우호적인 온도가되려면 최소
토성의 궤도나 해왕성 궤도는 되어야해요
산소를 공급한다.=탄소가 식물형태로 고정된다.=숲이 늘어난다. 인데 아마존의 규모는 계속 일정했기 때문에 딱히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 산소를 공급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포집해 지하에 뭍으면 석회암으로 변한다는 것 까지 이미 북유럽에서 실증 실험을 마쳤죠.
다만 돈을 낼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누군가의 돈으로 포집 설비를 만들어 누군가의 돈으로 지하에 시추를 하고 누군가의 돈으로 땅을 사서 거기에 주입해야 하는데 그 돈을 낼 사람이 없죠.
최근 30년의 탄소배출량이 위기를 초래했으니,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걸요
게다가 기후위기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정치적 선택을 하니, 기상이변을 본 순간에는 이미 늦었겠지요
아마존에서 생성되는 산소는 거진 아마존 자체에서 사용되죠
그정도로 아마존에 생물들이 많고 생명 다양성이 있는 공간인데, 그게 줄어든다는게 문제지 허파 운운은 진짜 헛소리죠
해양에서 diatom (규조류)를 통해 거의 대부분의 산소가 생성되는데
온난화(장난질로 기후변화라고 언제부터인가 용어 변경해 쓰던데 걍 온난화죠 warming)로 해양산성화 되어 산소생성 규조류가 똥되버려 산소생성에도 문제는 아마존이랑은 또 다른 문제죠
그냥 인정하기 싫어서 눈가리고 "저럴리 없다...저럴리 없다..." 할 뿐이에요
수십년전 프레온가스 공포조장 보면
이미 우리는 오존층 붕괴로 이미 죽었어야 할걸요
프레온가스는 그 당시의 공포로 사용을 금지하면서 오존층이 회복한 겁니다. 계속 쓰는데도 멀쩡한게 아니에요.
인간의 멸망과 지구의 멸망은 별개죠.
부자들이야 돈 들여서 냉방장치 가동하고 식량난이 와도 비싼 돈주고 사먹으면 되니까...
그러다 보면 부자고 가난한자고..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지들이 돈으로 지구에게 로비라도 한답니까 ㅎㅎㅎ
인류와 여러 종들이 멸망할 뿐이죠...
지구는 태양이 적색거성이되서 150배로
커지더라도 적색거성에 삼켜지지않고
아슬아슬하게 공전할겁니다....
(너무 가까워서 조석력에 의해 결국 낙하 할거다란 연구도 있지만 아직 확실치 않음)
적색거성도 10억년 후 외피를
행성상성운으로 날려버리고 백색왜성이
되어도 지구는 역시 무사할거에요
이미 인류와 종 멸망은 가속화되었고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멸망의 길로 갈뿐이죠...
선풍기 틀고 자야겠네요 ㅠㅠ
온닌화 뒤에는 빙하기가 오겠죠. 더블 어택
이죠.
과거로 돌린순 없고, 그나마 인류가 살아갈수는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 만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다 놀고있는게 아닙니다
미국도 온난화 열 방출, 핵융합등 효과적인 방안 연구중입니다
물론 개인이 무한히 전기를 쓰는건 문제지만
그냥 무턱대고 인류가 멸망할것이다라는 공포보단
지켜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당장의 위협에 대비할 준비자체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인구많은곳이면 저비용 고효율 더원하죠
극빈층도많아서..
그래서 중국 인도는 석탄땜시 미세먼지도 대단하고..
두렵다,
큰일이다
이런 수준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당장 윤석렬 하나 못치우는데 자연재해는 무슨..
자기장도 없어서 대기 유지도 못하고
(기껏 테라포밍해도 금방 초기화됨)
중력도 지구의 3분의1이라서 정상 생활이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