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기준 :
올해 6월 19,652명 작년 6월 22,012명
전년 동월 대비 -10.72%
드디어 한달에 태어나는 아이가 2만명 때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로 결혼을 미루고 결혼을 하지 않은
집들이본격적으로 자녀계획을 세우는 내년이나 내후년이 반등해야 정상인데
우리나라의 상황이 그렇게 안될꺼 같다는 생각합니다
행정안전부 기준 :
올해 6월 19,652명 작년 6월 22,012명
전년 동월 대비 -10.72%
드디어 한달에 태어나는 아이가 2만명 때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로 결혼을 미루고 결혼을 하지 않은
집들이본격적으로 자녀계획을 세우는 내년이나 내후년이 반등해야 정상인데
우리나라의 상황이 그렇게 안될꺼 같다는 생각합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꼭 결혼하세요 ... 인생 별거 없습니다 지르고 보는것입니다 하고 후회하는거지 안하고 후회하는것이 아닙니다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애를 어떻게 키웁니까...
다같이 죽으러 가는 꼴인데..ㅠㅠ
나라가 망해가는구나....
답이 없어요. 저인구 시대를 대비해야죠.
여러가지 요소가 어떤건가요? 이런 저출산 상태로 인구 줄어들면 조금 과장해서 나라 망할 텐데요..ㅎㅎ
경쟁, 눈치보는 문화, 결홈 허례허식은 인구수와 크게 유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토 및 인프라는 현재 인구수와 비교해 매우 괜찮은 편입니다. 관성적으로 인구밀도 이야기 나오는데... 몇몇 주요 도시 인구는 계속 늘고 있지만, 서울을 중심으로한 주요 도시를 제외하면 모든 지역에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조금만 벗어나도 개발안된 땅 엄청나게 많고, 오히려 인구가 부족해서 현재 인프라도 유지하기 힘든 수준이 되고 있는 지방 중소도시들도 엄청나게 많고요. 즉, 인구 밀도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식량은 쌀을 제외하곤 대부분 수입하고 있고, 인구가 줄어서 자급률이 조금 늘어봤자 국가 수준에선 별 의미 없는 수치입니다.
급격한 인구 감소로, 기존 산업들 노동 인구 부족, 수요층 급감, 도시 인프라 효율 안나옴, 신생아 및 인구 유입 없는 초고령화로 낙후지역 급증이 백배는 더 큰 문제죠.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현 인구 수준은 유지해야 하고, 지금 수준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건 재앙입니다. 국도 적정 인구 같은 소리하며 초저출산 낙관적으로 보면 안됩니다.
5천만 인구 유지하려면 산술적으로 1년에 50만명씩 태어나고 이들이 100세까지 살아야 합니다...
급격히 인구가 줄고 있는거죠.
일반적으로 서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다주택 빌라촌은 .... 전혀 공감할수 없는 일입니다
결혼할만한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이 결혼하고 그래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동네만 아이가 넘처나고 나머지동네는 아이가 없으니까요
일단 비혼인 출산을 늘리려면 제도적으로 바꾸고 인식이 훨신 늦게 변하니까
결혼의 혜텍을 늘리는 방향으로 되야 겠지만 현실은 비혼인 사람들에게 패널티는 주겠죠
비교할껄 비교 해야죠 ㅜㅜ
상황이 암울한것은 맞지만요
기술배워서 탈조선하는게 진짜 최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