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님 만한전석은 만주족과 한족의 (희)귀한 음식들만 모아 놓은 것으로 알고 있고, 청나라 건국 후....좀 많이 지나서 나온거 아닌가요?
그리고, 서적을 불태운 것과 음식 문화 기록과 큰 관련이 있나요?
저도 뭐....역사지식이 짧아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좀 다른거 같아서 질문 드려 봅니다.
마음술사
IP 59.♡.87.29
07-01
2022-07-01 1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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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늑대님 서적을 태웠다는 건 그 시대 문화가 없어졌다는 거죠.
핏빛늑대
IP 59.♡.153.148
07-01
2022-07-01 14:55:14
·
@마음술사님 말씀하신 부분을 제가 모르는 것이 아니고요...
중국의 마지막 통일왕조였던 청나라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만한전석이... "진나라때의 분서로 기초도 남아 있지 않고, 지금은 소수민족것 포함 짬뽕이다"...라고 하신 말씀에 ...뭔가 시기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연결이 잘 안되서 질문을 드린 것 입니다.
박지원
IP 222.♡.183.42
07-01
2022-07-01 14:55:51
·
@핏빛늑대님 중국의 제구포신 이라는 속담이 있죠..
이게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하나의 나라가 망할때마다 모든것을 태우거나 없애 새로운것을 만들어낸다고...
나라가 사라질때마다 어느정도 행해져 왔고 절정은 자기들 손으로 문화대혁명때 다 태워버린게 제일 클겁니다.
문화를 다 지워버렸으니 자기네들에게 제대로된것이 남아있는게 있을까요?
한식이 발달한것은 옛 문헌기록을 토대로 현재에 맞게 연구, 변화되어 지금까지 연결되고있습니다.
중국은 그런것을 제 손으로 다 없애버리고 지금은 남아있는게 겨우 남에 나라 문화 뺏어먹는 동북공정질이나 하고있죠.
핏빛늑대
IP 59.♡.153.148
07-01
2022-07-01 15:01:26
·
@박지원님 아...그렇군요. 진나라의 분서와 만한전석을 이어서 말씀하셔서 제가 오해를 했나 봅니다.
미소의힘
IP 211.♡.180.89
07-01
2022-07-01 14:25:25
·
달달한가봐요 시진핑의 ㅈㄲㅈ ㅂㄷㅂㄷ
고메장수
IP 220.♡.162.42
07-01
2022-07-01 14:25:47
·
헐,,,,,,,헐,,,,,,헐,,,,,,,,,,,,,,,입니다요
포토샮
IP 183.♡.141.53
07-01
2022-07-01 14: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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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진짜 중국에서 못 벗어나는건가요? ㄷㄷㄷ
Vanadis
IP 124.♡.2.33
07-01
2022-07-01 14:31:37
·
제가 일본 디플계약이라 이거 보고 좀 찾아 봤는데요... 내용은 일단 대장금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어찌보자면 "맛의 달인" 같은 내용 이네요... 뭐 복장이 저래 보이는 건 할 말 없지만요... 참고로...한국어 자막 있습니다..ㅋㅋㅋ
우리가 볼땐 정말 어이없지만 지금의 중국영토 안에 있는 모든 자치족들과 여러민족들 모두 중국의 역사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징기스칸의 몽골도, 아율아보기의 요나라도, 금나라도.. 그리고 청나라도 모두 자기 나라입니다. 가장 큰 자치족인 조선족의 나라인 조선도 그들 역사의 일부분이라 보는거죠.
게다나 진나라 망할때 각종 서적들을 다 태워버려서 만한전석의 기초도 안남아있고
현재의 만한전석은 소수민족것 포함 짬뽕 만한전석이라는데... 대체...
한나라 한(漢) -> 대한민국 한(韓) 이지요.
만한전석은 만주족과 한족의 (희)귀한 음식들만 모아 놓은 것으로 알고 있고,
청나라 건국 후....좀 많이 지나서 나온거 아닌가요?
그리고, 서적을 불태운 것과 음식 문화 기록과 큰 관련이 있나요?
저도 뭐....역사지식이 짧아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좀 다른거 같아서 질문 드려 봅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제가 모르는 것이 아니고요...
중국의 마지막 통일왕조였던 청나라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만한전석이...
"진나라때의 분서로 기초도 남아 있지 않고, 지금은 소수민족것 포함 짬뽕이다"...라고 하신 말씀에
...뭔가 시기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연결이 잘 안되서 질문을 드린 것 입니다.
이게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하나의 나라가 망할때마다 모든것을 태우거나 없애 새로운것을 만들어낸다고...
나라가 사라질때마다 어느정도 행해져 왔고 절정은 자기들 손으로 문화대혁명때 다 태워버린게 제일 클겁니다.
문화를 다 지워버렸으니 자기네들에게 제대로된것이 남아있는게 있을까요?
한식이 발달한것은 옛 문헌기록을 토대로 현재에 맞게 연구, 변화되어 지금까지 연결되고있습니다.
중국은 그런것을 제 손으로 다 없애버리고 지금은 남아있는게 겨우 남에 나라 문화 뺏어먹는 동북공정질이나 하고있죠.
아...그렇군요.
진나라의 분서와 만한전석을 이어서 말씀하셔서 제가 오해를 했나 봅니다.
내용은 일단 대장금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어찌보자면 "맛의 달인" 같은 내용 이네요...
뭐 복장이 저래 보이는 건 할 말 없지만요...
참고로...한국어 자막 있습니다..ㅋㅋㅋ
틀어주는 것들이나
디즈니가 진핑이 젖꼭지 빨아보려고 아주 애를 쓰는게 보이네요.
이렇게 대놓고 남의 문화 따라하기도 어려운데 말이죠.
여튼 문화베껴쓰기는 걍 피곤하네요
불순한 의도가 있는 구성으로 볼 수 밖에 없군요. 상추쌈 끊어서 먹던 그 드라마처럼...
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저 멀리 안드로 가고 있는 지금의 마블은 그렇다쳐도 말이죠.. 다행이 시간보다 ott 작품들이 더 많네요
비슷한 사례가 아닌가요?
예전에 미국 007영화에는 한국 농촌에 베트남 밀집모자에 물소로 농사일을 하는 장면도 나오더군요.
연출자들이 남의 나라 전통(?)에 대해 정통하지 못할 경우도 많겠지요.
저도 요즘의 중국은 중공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오락물(영화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알고 싶은 것 입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디즈니 연관된 서비스던 상품이던 구매할 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