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비자 A씨에 따르면 그는 최근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한 뒤 픽업해 이동하던 중 이물감을 느껴 뱉었더니 다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
A씨는 이물질을 발견하자마자 해당 매장과 소비자 고객센터에 신고했고, 고객센터 직원에게 증거 사진을 전달했다. 이후 이물질은 따로 보관하고 있다.
고객센터에서 당일 바로 해당 매장으로 연락, 매장에서는 A씨에게 사과 연락 및 무료음료쿠폰 10장 제공과 후속 진행 사항 등에 대해서 안내를 진행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제조상 실수로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간 게 맞고, 오해를 살만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한다”며 “신실한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등 안내를 위해 지역 총괄 매니저과 고객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료쿠폰 10장이면 얼마였죠..ㄷㄷ
인가요...섭취라도 하면 큰일나는건데요..
역시 멸공벅스네요
멸콩 용진벅스!
믹서기에 플라스틱 넣고 같이 갈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