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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운영비를 국비로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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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거권 보장 지원주택 10만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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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예산 3조6783억원(2021년) 중 탈시설에 할당된 예산 24억 원을 6224억 원 수준[8]으로 증액 반영 (총 4조7000억원, 83.2%(1조8488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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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 지원예산 2조 9000억원(2023년) 편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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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 하루 최대 24시간 보장을 예산으로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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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선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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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탈시설권리 선언 약속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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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법 제정
물론 시위나 파업이 불편함을 초래하고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법적인 테두리 이내에서이지
불법적인 방식은 그 누구도 이해해줄 수 없습니다..
다른 단체들은 바보라서 준법시위하는게 아닙니다.
촛불집회도 다 합법적인 범주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전장연분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준법시위를 하셨음 좋껬습니다
그분들이 바보라서 국회앞에서 시위하고 농성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이번 정권을 과거랑 비교해본다면.. 불법집회 + 시민불편해소 목적으로 강력탄압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도 그래요..
타인의 불편함에도 공감합시다
저도 시위는 지지하지만 준법적인 부분 내에서 지지합니다. 불법은 반대합니다.
참담한 수준이네요
전장연 기사가 요새는 안나오죠 이제 좀 더 지나면 범죄자로 나올겁니다. 저 사안을 다뤄줄 정치인은 표로 움직이는 사람들인데 대다수의 시민이 등진 단체에 관심을 더이상 가져줄 이유도 없죠.
더 큰 관심을 위해서 사다리에 목을 끼우고 문에 걸었던 그 이상의 자극적인 퍼포먼스를 할텐데 오히려 이게 더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불법적인 시위 말고도 이권단체로써 로비활동이나 정책참여활동등이 많아요 불법시위는 결국 그들의 자충수가 될겁니다
그들의 시위에 피해를 입어보시면 이간질이라는 단어보다는 전장연 얘기만 나오면 이가 갈립니다 ㅎ
그들의 시위로 피해본 사람들이 님만 있는게 아니에요. 나도 여러차례 피해 입었어요.
약자들의 발악에 님처럼 대응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나 처럼 또는 나보다 더 그들을 응원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당장 그런 사건 현장에서 시위자들에게 욕하거나 님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봤는데요. 자신만 대단한 피해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걸 보면 안타까워요. 대다수는 좀 불편해도 참고 넘어가는게 현실입니다.
한줄도 안나온다입니다.
삼성본사 앞에서 그렇게 시위가 있는데 기사 한줄 나오는거 보셨나요
삼성에서 노조원 시신강탈했을때 한번 나온거 말고는 전 본적이 없습니다.
지난 촛불집회도 기득권 측에서 온갖 요소로 꼬투리를 잡아 불법으로 몰아가려고 했고요.
집회는 합법이건 불법이건 결국 다른 시민들의 불편을 담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시민들이 할 일은 합법시위를 하라며 억압하는 걸까요?
아니면 주장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함께 연대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고 빠른 권리회복을 응원해주는 걸까요.
이도 저도 아니면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는걸까요.
문제는 사람들이 전장연 시위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들이 주장하는거에 동의를 못한다는게 문제죠
전장연이 원하는 이동권에 대한 보장은 대부분 이루어졌어요 지금 원하는건 자유롭게 다닐 택시 + 주거권 보장입니다
이동권보장은 대부분 다 이루어졌다니 지나가던 마삼중이 웃겠네요.
배차시간 한시간 그마저도 오면 고장난 리프트인 시내버스, 엘리베이터 만들어놓고 휠체어가 못들어가는 지하철역 엘리베이터요?
당시 박원순 시정님이 나서서 해결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정도 이슈가 안되면 눈길한번 안줍니다. 여당과 정부를 욕해야죠..
가습기 살균제도 그렇게 국회 앞에 가도 꿈쩍도 안한게 국힘입니다.
민주당 비례 국회의원(장하나)만이 신경써서 공론화 되었었습니다.
각자 다른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목적을 위해 뭐든지 용인된다는 생각은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