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영상은 2시간 12분 정도 될 정도로 무척 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2022/07/01 10:08 - 결론 내용 수정

'강화유리, 보호필름 붙일 필요 없고, "탄력성이 좋은 케이스"를 끼워라.

'강화유리,보호필름은 "디스플레이가 깨지는 것"을 막아주지 못한다, "탄력성이 좋은 케이스"를 끼워라. 

- 2022/07/01 10:10 - 개인 내용 추가

->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의견도 모두 수렴하고.. 개인적으로 결론은 이렇습니다.

- '잔기스 보호를 위해 보호필름'을 붙이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다. 

  (크게, 혹은 자갈밭 같은 곳에 떨어지면 깨지는 건 어쩔 수 없으니)

-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해 사이드가 잘 보호되는 괜찮은 케이스'를 사용하자.

- 2022/07/01 10:29 - 개인 내용 추가

개인적으로는 사용해봤던 케이스 중 가장 마음이 든든했던 케이스는 이거 였습니다.

지금은 '뒷면 무선 충전'이 되는 기기들이 나오는데, 거기까지 적용된 모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시간날 때 꼭 한 번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300만원 정도 사비를 들여 여러 실험들을 진행했네요.

//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보호필름, 강화유리 사지 마세요 (어그로 아님, 광고 아님)

* 영상 링크는 제외합니다. - 2022/07/01 10:20 

영상을 처음 볼 때는 '설마..'라고 생각했었는데, 강화유리를 떼어내도 될 것 같네요.

주변에 휴대폰 살 때마다 항상 '보호필름은 별루지, 강화유리를 붙여야지'라고 알려줬었는데,

불필요하게 돈을 썼던 것 같네요.

하긴 예전에 생폰으로 아이폰4S를 사용하시는 분을 만났었는데,

그 분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어차피 2년 정도 쓰는건데 거디가다 굳이 뭘 또 붙이고 하면서 돈을 쓰나, 그 때되면 새로 바꾸면 되는데.'

그 분 핸드폰을 보면 옆면 알루미늄은 잔기스들은 좀 있었지만, 디스플레이는 멀쩡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