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큐브 기준 kwh 당 117원 이었던 것이 7월1일 0시 되자마자 바로 198원으로 올렸다네요.
금액으로 따지면 기름값 인상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 로 보면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6월 중순까지만 해도 전기차 충전료 인상 안한다고 기사가 났었는데 뭐 그걸 믿는 바보들이 아직 있구나 했는데요..
그와중에 탈원전 탓하는 멍청이들도 여전히 보이구요..
좋빠가!!!에 여기저기 곡소리 나는군요..
파워큐브 기준 kwh 당 117원 이었던 것이 7월1일 0시 되자마자 바로 198원으로 올렸다네요.
금액으로 따지면 기름값 인상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 로 보면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6월 중순까지만 해도 전기차 충전료 인상 안한다고 기사가 났었는데 뭐 그걸 믿는 바보들이 아직 있구나 했는데요..
그와중에 탈원전 탓하는 멍청이들도 여전히 보이구요..
좋빠가!!!에 여기저기 곡소리 나는군요..
이 상황을 이해해줄 거라고 정신승리중인 분들이 이상한 거겠죠? 그들은 쉽게 안 변합니다
민영화 외치는 세력이 가장 눈독 들이는 게 전기, 도로, 철도, 공항, 항만, 가스, 수도 같은 인프라인데요.
요
전기만 해도 그렇죠. 지금 한전은 적자 폭 크다고 개 난린데... 한전에서 전기 사주는 민영 발전소는 역대급 흑자죠?
다 이런식이에요
srt 도 그렇고... 민자도로도 수익 보전 한다고 말도 안되는 통행량으로 계산해놓고 세금 퍼들어가고...
인천 공항 주변도 그런 상태인 곳이 많다고 들었어요.
인천 공항 들어가는 도로도 민자도로에요.. 아마도 맥쿼리도 들어가 있을 겁니다. 당연하게도...
머리들이 나쁜 건지... 알고 싶은 생각 자체가 없는건지...
아마 이게 끝은 아니겠지만... 한전 민영화는 정권 교체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 시작은... 이명박부터 시작한거 같구요..
2번 찍었는데 뇌가 있을까요?
시국이 시국인데 충전료 안 오르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 전기 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시나요
제발 모자이크는 꼭 해주세요.
보는 순간 정신줄 놓을 뻔 했어요.
/Vollago
그보다 더 어려운, 즉 여유가 없어서 오래된 노후 디젤차 어쩔수 없이 계속 타시는 분들은 전기차 바꾸고 싶어도 엄두를 못냅니다. 차값도 차값이지만 충전시설이 잘된곳들은 해당지역 안에서는 주택가격도 상대적으로 고가인 경우가 많죠. 환경을 보호한다는 의미는 있지만 역차별의 소지가 조금 있어요.
<5천~1억의 전기차를 구입하시는 분들 보면, 그 이전 차들은 원래부터 환경오염이 적은 고급차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정도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니까요.>
위에 직접 적으신 글에서 환경오염이 적은 고급차가 무엇인가요? 어떤 면에서 환경오염이 적다는 건지 여줘봅니다.
총탄소배출량. 그러니까 전기차는 전기를 사용하니까 탄소배출이 없어 가 아닌.
전기를 생산하는데 배출되는 오염원 그러니까 총 환경오염 기준에서 봤을때
최신 내연기관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라는 연구 결과는 많이 있어요.
대신 장점으로는 내연기관은 여기저기 오염물을 배출하고 다니지만.
전기는 한곳(발전소)에서 중점적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관리적 측면 그리고,
실제 인간들에게 끼치는 피해가 더 적은건 맞습니다. 차는 인간들 근처에서 돌아다니니까요.
제가 gmethod님께 의문을 표했던 점은 내연기관차에서 고급차를 분류하는 기준과 친환경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는 C세그먼트 국산/수입차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독삼사에서 아직까지 디젤차 판매하고 있고요.
또한 한국 기준 2010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디젤 유로5는 DPF가 장착되어 있고 최신인 유로6는 대부분 요소수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유로5든 유로6든 소유자가 별도로 환경보호를 위해 달려있는 저감장치를 구동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료 소비, 요소수 보충 등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내연기관 차주끼리 가솔린이나 디젤이냐를 가지고 환경적인 측면에서 서로 논쟁할까요?
"아 역시 디젤 연비 좋네요"
"하브로 바꿨더니 전에 타던 디젤차보다 유류비와 정숙성 면에서 만족해요"
"직업특성상 저는 디젤을 탈 수 밖에 없네요"
"다음엔 디딸차 안살껍니다"
"토크감은 역시 디젤이네요"
이런 말들 하겠죠
"고급차"라는 기준은 신선하네요
환경오염이 적은차 & 고급차 라는 의미로 썼던 글입니다.
"그 이전 차들은 원래부터 환경오염이 적은 고급차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정도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니까요."
상대적으로 노후차가 아닌 신차 일테니 당연히 환경오염이 적을테고 게다가 고급차를 타고 있는 여유 되는분들에게 지원금을 또 줘서 애초에 전기차를 사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지원금 방식이 꼭 맞는 방향인가?
라는 의미로 꺼낸 얘기입니다.
그리고 현행 디젤차가 문제있다고 한적은 없는데요, 극단적인 비교를 위해 20년전 출시된 수도권
진입 못하는 디젤을 예로 든거죠.
느닷없이 동물가죽 크롬장식 얘기를 하시길래 그냥 딴지 걸려고 하시는거라
생각해서 괜히 삐딱하게 대충 댓글 달았더니 서로 딴얘기에 시간낭비를 했네요.
전기차 관련해서 한 3~4년 전에 찾아본 내용이라 지금은 바꼈을수도 있어요.
에너지 효율이라는게 열효율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자동차 엔진 효율을 보수적으로 30%으로 봤을때.
화력발전소를 50% 정도거든요.
여기서 전기모터 효율이 90%정도.
엔진에서 나오는 열효율을 비교하면 30% vs 45% 정도 잡히는데
이건 주행에 관련한 효율이라서
각종 공조장치 및 베터리 로스 를 추가 하면 전기차에 - 보정을 해주어야 하고.
또 요즘 다운사이징에 터보차져를 올리기때문에 열 호율이 더 상승하게 되어,
사실 2배는 안나게 됩니다.
많지는 않지만 하이브리드 까지 추가하면 더 좁혀지구요.
열효율이 아니고 비용 및 환경측면으로 보면
전기는 기존 송전 인프라를 사용하면 되지만.
화석같은 경우는 가스를 실어나르는 수송에서 - 포인트를 갖게 된다.
당시 제가 조사한 열효율 쪽은 이정도 였습니다.
전기자동차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고
옹호하는 입장이지만.
옹호하는 이유는 현시점의 효율이나 오염원 때문은 아니고,
전기쪽은 발전소의 친환경화나 이런저런 개선으로 모든 전기차가 한번에 효율이 전환되지만
가스쪽은 순차적으로 신형을 구입해야지만 개선되기 때문에
미래를 봤을때 전기차를 옹호하지만
현시점에 봤을때는 전기차를 타는 이유를 현재의 환경이라고 하면
갸우뚱 하게 됩니다.
제기보기에 현 전기차 구매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봅니다.
2가지 입장 (환경 및 효율 , 실 구매자 개인) 에서 봤을때
구매자 입장에서는 현재 많이 불편한게 사실이구요. 그냥 충전때문에 불편합니다. 이거 하나가 너무 커요.
그리고 환경이나 효율 입장에서봤을때
발전원에 대한 개선이 있지 않는 이상 현재 효율이 내연보다 매우 차이가 난다 보기 어렵다..
발전원이라면 민감한 이야기지만, 화석 비율을 줄이고 원자력쪽이 좀 더 늘어나야 하고,
나아가서는 핵융합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환경부 독자 데이터가 아니고 미 에너지부 데이터 기반으로 전기차 실효율을 설명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만든 대외자료 입니다
내연기관차도 다운사이징과 효율을 높이고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긴 하지만 현재 실제적인 문제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환경이죠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내연기관 효율 개선 정도로 문제 해결이 안되며 결국 차량에너지원과 발전소의 발전원까지 완전히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처럼 석탄이 아닌 LNG로 발전했다며 친환경발전으로 표기하며 계속 친환경으로만 취급해 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전기차 역시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발전소가 늘어나거나 탄소배출 저감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진정한 친환경이라 할수 있을 겁니다
한편 전기차도 한계가 분명 있고 배터리 제조기술에 혁신은 있어야 합니다 리튬배터리 생산에 투입 되어야 하는 리튬과 코발트가 특정지역에서만 채광이 되는 한정된 자원이고 러 전쟁 원자재가격 폭등과 차량 반도체 대란과 겹쳐 전기차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죠 결국 인산철으로 넘어 가려는 과도기 인 것 같지만 현재 기술의 인산철 배터리는 성능이 좀 떨어지니까요 한국이 EU처럼 신재생으로 급속히 진행하기엔 풍력자원이 사실상 거의 없고 태량광 정도 기대 할 수 있는데 국내 ESS 화재 문제와 태양광 발전소 입지의 거리 이격으로 인한 송전비,송전선 설치는 완전히 다른 문제라서 당분간 원전은 계속 유지 할 수 밖에는 없을 겁니다 다만 지구 기후변화가 기술혁신이 이룰 인류를 기다려 줄진 모르겠네요
저 내용은 바퀴에 각각 모터가 달린 전기자동차 일경우 이구요.
이게 초기 전기자동차에는 저렇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 전기자동차는 중앙에 모터 한개가 있고 이게 기존 내연기관과 마찬가지로 구동계를 통해서 전달됩니다.
따라서 전기자동차에도 구동계열효율이 (위에 적어주신 동력전달차체) 66%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쉽게말하면 내연기관에서 엔진만 모터로 바꾸는 수준입니다.
미션은 보통 1단고정이지만 1단 미션(감속기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 표에서 전기자동차가
에너지변환효율44%(제가 50%라고 적었던) - 모터효율85%(제가90%라고적었던) - 구동계효율(66~%) 가 됩니다.
(~차이는 내연의 변속로스)
구동계효율을 제가 처음에 뺐던 이유는 내연과 전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뺐습니다.
구동계 이야기를 하셨는데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량은 파워트레인 역시 비슷할 것 같지만 아주 많이 다릅니다
현대의 E-GMP조차 기존의 동사 내연기관 차량 플랫폼과 단순 비교가 가능하지 않은 것 처럼 파워트레인 부문도
엔진, 변속기, 트랜스퍼 케이스, 추진축, 연료·배기 라인 같은 것이 모두 삭제되어 30~40% 정도는 내연기관 대비 부품이 없어요 파워 트레인 자체도 경량화가 되어 있고 에너지 회생도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전기차의 구동계 역시 내연기관과 동율의 66% 효율이 아닙니다
앞서 서술한 대로 구동계 로스 부분은 이미 적용이 다 된 표라서 로스율을 또 적용을 하면 안되요 애초에 그렇게 산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대략 9년전에도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은 내연기관 차량의 2배를 상회 했었습니다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27#:~:text=%EC%A0%84%EA%B8%B0%EC%B0%A8%EB%8A%94%20%EB%AC%B4%EB%8A%AC%EB%A7%8C%20%EC%B9%9C%ED%99%98%EA%B2%BD,%EA%B9%8C%EC%A7%80%EB%8A%94%20%EC%95%BD%EA%B0%84%20%EB%B6%88%ED%8E%B8%ED%95%9C%20%EC%B9%9C%ED%99%98%EA%B2%BD%EC%9D%B4%EB%8B%A4.
테슬라는 제가 구조를 잘 모르기에 제가 아는 것과 다를수 있을거 같네요
구동계 열손실은 미션에서 일어나는것이니까. 토크 시작점에서 휠까지 전달되는과정의 열손실이라서
연료 배기는쪽은 큰 의미가 없고.
( 무게 때문이라면 공차중량은 동급대비 전기차 쪽이 많이 무겁습니다. )
그리고 배기라인이 말그대로 배기구를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엔진의 배기파트를 말씀하시는거면
이는 엔진효율에 계산이 됩니다.
단순히 미션에서만 보면
내연 cvt 같은경우는 물리는게 2회, 6단오토 같은경우 3~4회 물려 있고,
말씀하신 현기전기차일체형같은 경우 3회, 볼보 2회
엔진 회전수를 감속해주는 비를 변경해주는 것이 미션이고,
미션의 대부분의 부품이 감속비를 변경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죠.
동력은 결정된 감속기어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전기차와 단순 감속기어의 복잡성은 비슷합니다.
수동차는 거의 없지만 수동으로 보면 비교가 쉽겠습니다.
그 이후 차동기어부터는 전기차와 내연차가 완전 동일 하구요.
모든 내연차가 cvt는 아니지만
소~중소에서 cvt를 채택하는경우가 많으니
cvt 같은경우는 전기차와 동일하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구동계에서 전기차와 내연의 다른부분은
감속비 부분인거고 이부분의 복잡성이 내연이 2배의 차이를 낼 만큼 로스가 많지 않습니다.
계속 구동계 이야기를 하시는데 오히려 전기차 일 수록 배터리 무게 때문에 공차중량도 무겁고 파워트레인의 무게와 효율은 더욱 극대화 되어야만 하는 구조 입니다 무게 역시 전기차 에너지 효율에 모두 계산이 된 내용이라 역시 언급할 이유가 없지만 배터리 무게로 훨씬 무거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같은 효율과 같은 구조의 파워트레인을 사용 할 수 있을까요 ? 전기차 플랫폼도 그래서 따로 있는 것 입니다 파워트레인조차 사실상 미션 생략되어 대부분 1단 입니다 모터에 트랜스미션을 넣으면 전기차는 오히려 전비가 떨어지거든요 2단 미션을 사용하는 고성능 차량들이 아주 드물게 있긴 하지만 일반양산차는 대부분 1단이고 전비증가를 위한 전기차 전용 CVT미션을 별도로 개발 하려는 노력을 보쉬 같은 곳이 하고는 있죠
사족이 너무 길어졌네요 결론적으로 내연기관의 구조적인 한계로 인한 에너지 로스로 전기차와 2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 차이를 가지며 내연기관 차량은 앞으로도 전기차의 효율을 따라가기 상당히 힘들다는 것 입니다 전기차의 전비는 계속 향상되고 있고 신형 내연기관은 효율 40%를 달성 했다해도 실효율로 지속이 되기 어렵습니다
문정부 시절에 원전은 1기 늘었다고.
국힘 공약은 국민에 반하는 것이라고 믿어야지요.
지능의 문제죠
문통때였으면 기렉충들 난리였을건데 ...
정말 싫다!!
혐짤이네요... 다음부터 모자이크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될정도로
저는 분뇨합니다.
@시그니쳐님
이걸로 우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1개가 아닌 여러개 원전 없앴다고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 답답하네요
나토 가면서부터 하는 짓보니.. 뭔가 더 큰 그림이 있겠다 싶더라구요..
나라가 망해야 해먹을게 많아져서 그런건지....
사대강 보 열어놓은 것도 다시 닫을거라 들었고... 온갖 문정부에서 했던 일들을 다 폐기시키고..
신남방정책도 폐기. 탈중국. 우크라이나 지원하며 러시아에게 미운털 박히고..
한전 민영화는 당연한 수순이고.. 그 다음은 뭘까 두려워집니다.
의료민영화는 제주 녹지병원 이후로는 막을 길이 없어보이고..
수도?
뭐가 더 남았을까요?
하지만, 대책없이 공약내고 지키지도 않고 사과도 안하죠.
2찍중에 노답들은 당연한 인상가지고 뭐라한다고 궁시렁되며 뭐가 문제인지 모를겁니다.
심한 애들은 전정권 탓하겠죠.
정상적인 사람들은 분노할테구요 ㅠ
게다가 이제부터 오전 9시 이후는 269원이라..
말씀하신 심한 애들은 이렇게 전기요금 오르는게 탈원전 때문이라고 문대통령 탓하더라구요. ㅋㅋ
어떤 면에서 전기관련 민영화의 단면 혹은 미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싶어요.
이미 전기차 충전 사업은 민간에서 하고 있습니다. 수익을 위해 움직이는게 기업의 존재 이유인데 자연스러운 거에요.
충전비에 결국 유류세와 비슷한 세금이 붙을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류세로 충당하던 부분들을 전기차 비율이 올라갈수록 줄어들면 불가피하죠
여전히 기름보단 저렴하고, 엄밀히 말하면 인상이 아니라 할인율을 점점 줄이고 있는거죠.
보조금을 주고 있던건데, 보조금은 언젠가 줄어들게 마련이니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런데 할인율이 0%가 되어도 기름값보다는 저렴할텐데요.
지금도 많이 싼데 어제까지 싸게 탈껀가요 언젠가는 오늘꺼였죠,. 아니 오르는게 아니라 할인종료될꺼였고
2번찍으실떄 공약을 실천하다고 생각하셨을까요? 어유... 진심 아니죠? 그걸 실천할이가 저는 속지 않았서 그리 타격이 크지 않네요
한전 적자 난걸 알고도 굥이 공약으로 냈으면서 2개월도 안되서 철회하는건 안 보이는듯 합니다
한전 이만큼 적자인것도 모르고 그런 공약 내세웠다면 그건 더 욕먹어야죠
그리고 한전 적자는 탈원전이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폐쇄시킨 원전은 수명 다한놈들이죠
영업용이고 나발이고 전기비 좋빠가 당해도 정신 못차릴껍니다
두번째로 전기차가 일반 내연기관보다 그래도 '친환경'인 이유는 '발전소'는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매연 등을 포집해서 처리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차마다 매연 포집장치 달아서 정화하는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이잖아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차가 아직 '시기상조'라고 느끼는 이유는 인프라 구축이 생각보다 더디고, 특히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이런 문제가 심화된다는 점입니다.
민주계역 대통령은 거의 지켰으나 수꼴 대통령들은 지네 공약 엎어도
그냥 무시하고 가는데 문통은 거기다 사과까지 했으니…존경을 안할수가 없죠.
저짝은 절대로 사과 안하고 하더라도 쇼입니다.
공약 파기가 큰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택도 없는 구라 공약을 남발한 후보와
그에 솔깃해서 표를 준 멍청이들이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