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받지 못했다.. 다라는 말도 있지만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주최국 스페인의 면이 너무 떨어지는 일이죠.
그럼 왜 거기 안가고 한인마트 갔을까인데요.
저는 배우자 모임가면 영부인으로서 교양과 상식에 대한 대화들이 오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서 보니 부인들끼리 그냥 앉아서 환담만 하는 장소가 아니니까요.
바이든 대통령 내외가 한국에 왔을땐 초청한 입장이니 할말만 하고 도망갈 수 있었지만(수정합니다)
스페인가서 보니 도저히 대화에 낄 수 없었을겁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한인 마트 쇼핑 일정으로 도피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처음으로 배우자들 만났던 거네요
이것도 미국의 배려였겠죠~!!
쥴리당사자가 자중하고 내조만 한다고 선언했는데 미국에서 질 바이든을 데리고오면
쥴리의 선언을 미국에 깨주도록 판 깔아주는 작용이 되기에...
자기가 낄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걸 파악할 정도면
염치가 있는 건데 그동안 한 행실을 보면 그냥 후자 같습니다.
같이 사진 찍을 생각에 얼굴도 새로했는데
막상 현실은 유령부인 취급에
원래 하던대로해라 이런말만 듣고
버로우 했다는게 학계의 소문이더라구요
차라리 술집 나간 썰을 풀지
어디서 언니 언니 불러재껴요ㅋㅋㅋ
유럽 지도층 사람들은 대대로 귀족 왕족인데요 ㅠㅠ
한인마트 장보기 > 배우자 모임 이렇게 되는거라
뭐라 떠들지 구경해봐야겠군요
아무도 없던데요. 돈 몇 달러라도 뿌려서
엑스트라들 세우고 사진을 찍던가
했어야죠 ㅋㅋㅋ
외국 순방에 왜 따라가???
한편 령부인 입장에서는, 왕따느낌은 충분히 받았으니, 예상되는 자리에 가고싶지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이 역시 이해합니다.
하지만 왕따느낌이 있으니 안가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받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에 이해..가 아닌 분노와 수치가 뒤따르네요.
각국 영부인들 모이는 시각에 교민 한명 보이지 않는 시장 통로에 혼자 서서 무표정한 가게사장과 찍은 사진을 보니 다른걸 떠나 마음이 착잡하네요.
"모든 국민은 자기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토크빌
이게 이 나라 국민 수준이니 받아들여야지요.
문재인 보고도 굥 찍은 개돼지가 이웃들이니, 똥물 마시는 기분으로 살아야지 별 수 있나요. ㅅㅂㅅㅂㅅㅂㅅㅂ
테스 형님의 명언을 실천해 주셨음 좋겠네요
‘네 자신을 알라’
Just be yourself.
쪽팔립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8411/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문을 통해 “김 여사가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 식료품점을 찾았다”고 전했다.]
굳이 일정발표에 이렇게 말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크로아티아 영부인 차담회 핑계로 도피한거 같다는 생각듭니다.
요
언론에 던져줄 사진이 필요한데 저기가면 안나오거든요 가도 딱히 할말도 없고..
전임 대통령이 가서 분위기 좋게 잘 하고 오니까 딴나라 사람들이 잘맞춰주는구나 하고 졸라 쉽게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ㅋ
국내에서 여왕 대접 받다가 해외 나가니 품격이라곤 1도 없는 모습에 당연히 다들 무시하죠.
그러니 5살 아이처럼 혼자 팔짱 끼고 삐져서리 초대를 받았어도 가고 싶었을까요?
백퍼 안 간 겁니다.
초대 못 받지 않았을까요??
남에꺼 논문 표절해서 Yuji 한 사람은 Out...
간단한 걸 복잡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아. 네~ 나가요~~~
말구요~~~
이런거 아닐까요.
초대 못받아도 문제.
왕족을 상대로 장갑 끼고 악수해서 왕족입장에선 모욕적으로 느낄 수도 있었겠네요
친구를 친구라 하지 못하니
그곳에선 설 자리가 없더라...
아시다 시피 대선전에 저 동네에서 '콜걸' 기사도 많이 나와서 이미 다 ...
각국의 한인마트를 우리나라가 관리하는 곳인가요?
라고 생각드네요.
근데 일본 총리 부인은 있나요?
. ( 가정이고, 사실은 알수가 없죠 )
대우해주지 않았겠죠.
손금하고 사주봐준다고 했으면,
인기 폭발했을테데 말입니다.^^
배우자 프로그램 맴버 유지도 됐을텐데 말이죠.
천공말대로, 또 국내 기레기들이 너무 빨아주니
잘난줄알고 영부인들 지 손아귀 넣을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리애쓰고 치장했는데도 찐따에 외모나 옷도 그지같고, 사진도 지가 찍어서 그간 내보냈던건 언플도 잘되고 그랬는데 배우자 1차사진은 욕만 먹고ㅋㅋ 그니까 안가도 그럴만하다 싶네요.
한곳의 상점에서 수십컷찍어 잘나온거 선별해서 국내언론에 뿌리라고 보내서 기사쫙 나온게 자긴 더 이득일지도요. ㅋㅋ
그래서 더 싫네요.
국모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진짜
으휴..격떨어집니다.
거기 가 봐야 돈이 된느것도 아니고
잘난척 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정숙이나 건희나 그냥 집에 좀 있지
연속으로 이런사태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