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하는 행태를 봐선 신천지나 한국개신교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신천지를 옹호하는게 아니지만 왜정시대부터 지금까지 한국개신교, 특히 그 거대한 대형교회의 업적들이 넘나 화려해서 말이죠. 오죽했으면 교회내에서 벌어진 성범죄는 범죄로 보이지도 않는다는 얘기가 나올까요..
@uebe님 제 글의 취지를 좀 삐딱하게 이해하신것같은데요, 제 글 어디에도 독립운동가들도 전부 친일을 했다는 부분은 없습니다. 또한 개신교와 천도교만 독립운동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그럼 한용운선생님은 뭔가요? 뒷부분에 불교인 2명이라고 적으신거면 앞의 부분이 모순됩니다. 이런 오해가 있을걸 예상했지만 굳이 적지않은건 글이 길어지는걸 우려해서였는데 그러지말았어야 했나봅니다. 익히 알고계시겠지만 독립운동가중에도 기독청년들이 많았다는건 사실이죠. 유관순열사나 안창호선생님이나 안중근열사님처럼요.. 다만 전달하고픈건 왜것들이 성전을 지어준다니까 나라팔고 민족팔아 비행기 헌납하고, 독립운동가들 밀고한것도 기독세력이라는겁니다. 그게 팩트이고요. 그뿐인가요. 해방이후엔 군부독재유신세력에 기생하며 성전을 거대화시킨것도 그계열입니다. 그 악독하다는 서북청년단도 이북에서 내려온 기독청년단이고요, 형제보육원의 운영자였던 박인근도 실로암교회의 장로였습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론 종교자체에 뭐라할 생각이 없습니다. 마음의 안식이 된다는걸 틀어막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언제나 사람이 문제죠.
@액숀펭군님 교회내에서 성범죄가 일어나도 범죄로 보이지도 않는다는 말씀은 곧 너무 만연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런거 올려서 종교인 범죄가 없어진다고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종교인들이 대체로 인격적으로 또는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데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액숀펭군
IP 175.♡.21.130
07-01
2022-07-01 15:35:49
·
@노안촌스키님 그 부분은 제가 좀 오해를 한것같네요. 부연설명없는 통계만 보고 종교인을 옹호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액숀펭군
IP 119.♡.57.219
07-01
2022-07-01 17:52:00
·
@uebe님 계속 자신이 믿는바만 팩트라고 우기시는데요, 이러면 무슨 토론이 됩니까? 말그대로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것밖에 안되지.. 계속 기독교 옹호만 하시네요. 왜정시대와 해방후에도 그 기독세력이 나쁜짓했던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설마 일부라고 생각하나요? 대체 어디가 일부인가요? '아몰랑 우리랑은 상관없는 종파야' 이러고 넘어갑니까? 그리고 제 글 어디에서 카톨릭이 넘어갔네 어쩌네 언급했나요.. 아 그리고 말한번 잘하셨는데요, 그래서 일명 대형교회란 곳은 과거 현재의 수많은 잘못에 대해 반성하나요? 지금도 보수네 어쩌네 하면서 본질은 흐리고 세뇌하는곳이 그곳 아니던가요? 노인들 단톡 찌라시의 대부분이 그 대형교회발인건 아시는지요.. 그렇게 잘나서 빤쓰목사라든가 이런 저질부류가 끊임없이 생기는건가요? 그들도 감싸줍니까? 지금 이 태도는 어려움속에서도 묵묵히 주님의 말씀과 행동을 실천하는 극소수의 개척교회와 개신교도들을 욕먹이는 행동임을 정녕 모르시는지요.. 반성 자성은 없고 나 또는 우리만 옳다 우기는데 도대체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또한 교회가 교회본분의 역할을 망각하고 무당과 손잡은 작금의 세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어떤 드라마에서 그럽디다. 죄지은놈들이 죄는 안받으려하다가 이렇게 되는거라고.. 썩어 문드러진 부분을 소위 일부다 이런 논리로 덮고 넘긴 결과가 현재입니다. 진행형이고요.. 혹시라도 아직도 안믿으면 빨갱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계신건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uebe
IP 124.♡.112.23
07-01
2022-07-01 19:23:33
·
@액숀펭군님 일제 때 개신교가 친일행각 한 것처럼 왜정을 언급한 것은 잘못되었다 주장했습니다.
대부분이 침묵이나 친일할 때 3메이저 종교 중에서 종교차원으로 독립운동한 건 개신교 혼자인데 개신교 문제이다라고 주장하는게 논리적입니까?
팩트에 맞게 말씀하십시오.
일제 감점기 때 개신교가 일부가 아닌 대다수가 친일 이었다는 주장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까? 정말 팩트에 근거하시나요? 자료로 증빙 가능하신가요?
당시 5%도 안 되는 개신교인이 독립운동가의 60-70%이고 개신교 끝까지 저항하다 해체되거나 자진해체했습니다.그 이후에도 계속 독립운동 이어나갔구요. 20%가 친일하고 했다면
천주교는 지도자의 95%이상이 친일을 했습니다.
한국천주교가 관료제라 모두가 친일로 넘어갔을 때 개신교는 중앙집권체제가 아니라 개별 종파별로 행동하여 살아남은 종파 중심으로 종교적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종파가 친일했고 안 했고도 나누어 있고 구분도 되는 상황에 싸그리 잡아서 나쁘다가 논리적입니까?
같은 개신교이니 문제라구요? 그건 같은 한국인인데 액숀펭군님은 왜 아무 것도 안 하고 말만 하나요 와 같은 논리입니다.
같은 아시아니 중국 좀 어떻게 해봐라 코로나 퍼트리고 환경오염도 문제다.
아니 중국과 우리는 다른 나라인데?
같은 아시아인데 아무 것도 안 하고 일부만 얘기한가와 같습니다.
액숀펭군
IP 119.♡.57.219
07-01
2022-07-01 19:38:06
·
@uebe님 호도의 전형이네요. 어디 독립운동한게 개신교 혼자인가요? 그건 논리적인가요? 진짜 독립운동 하신분들 다 물멕이는 발언입니다. 팩트에 맞게 말씀하시지요. 일제강점기때 개신교 대다수가 친일을 했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당시에도 큰 기독세력이 민족팔고 나라팔아 비행기 헌납하고 신사참배 강요하고 심지어 강제노동에 적극참여하라거나 위안부에 여신도들을 모집하고 보낸건 빼박 사실이구요. 계속 천주교를 들먹이는 이유는 뭡니까? 여기서 핵심은 기독세력, 제가 백번 양보해 그 일부라는 자들의 잘못을 말하는건데 계속 물타기를 하시네요. 싸그리 잡아 나쁘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그랬으면 위에 언급한 안중근의사나 유관순열사, 안창호선생님도 기독교인이니 나쁘다고 했겠죠. 아니잖아요.. 참 우려스럽네요. 잘못이라고 얘기하는게 소위 빨갱이인가요? 맞아요? 싫은소리 듣기 싫은건 인정합니다. 신념처럼 믿는게 타인에 의해 비판을 받는데 좋아할 사람은 없죠. 재차 언급하지만 잘못을 잘못됐다고 얘기하는데 엉뚱한 소리로 호도하는 태도는 토론의 기본이 아닌건 아시죠? 아니 그럴거면 뭐하러 대화와 토론을 합니까? 어느 누구들처럼 때리고 갈구는 편이 낫지..
저는 친일은 일부였고 다른 종교들이 대다수 친일로 앞장서거나 침묵을 지킨 상황에서 독립운동의 중심적으로 활동한 개신교와 개신교인들을 욕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주장입니다.
먼저 일부가 아니라는 것은 대다수를 의미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이 안 맞는게 '다수가 친일을 했다고 한적이 없다' 와 '일부라고 생각하는가'는 공존하기 어렵습니다.
과반수를 기준으로 해서 넘으면 다수, 적으면 일부라고 한다고 정했을 때 기준으로 말씀해보십시오.
몇 명이 비행기 헌납했으니 전부 이런 논리 구조는 아닐것 같아서요.
개신교 구조 특성상 전체가 잘 하는 것도, 전체가 못 하는 것도 기적의 가까운 일이예요. 하나로 묶어주는 체계의 부패로 각각 교회나 확대되어봤자 교파에서 의논해서 결정하는 구조인데 잘 되도 다 잘 되지 않고 썩어도 다 썩지 않는 구조라 문제 일으키면 장로교가 문제이거나 감리교가 문제이거나 보수개신교가 문제이거나 이니 일부일부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어쨌든 당시 5%도 안 되는 개신교인이 3.1운동 33인 중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독립운동가의 상당수가 개신교인이라는 것을 근거로 들었고 그 이후에도 105인사건의 대부분이 개신교인이었으며 독립운동으로 재판받은 개신교인들의 수치화된 된 자료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님은 대다수가 친일행각을 했다는 것의 증거로 무엇을 근거로 드실까요?
그리고 천주교를 언급하는 이유는 천주교는 극초반 반대했던 것을 제외하고 교황청의 허락으로 신사참배를 승인했으며 종교 차원에서 모두에게 신사참배와 창씨개명을 시켰습니다. 독립운동에 참가한 신학생은 퇴학시키고 신도들을 일본군으로 앞장서서 보냈으니까요. 김수환추기경님도 장교로 훈련받았으며 높은 성적을 얻다가 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암살계획을 사촌동생이 고해성사하니 고해성사 내용을 일본군에 알려 105인 사건이 터지죠. 안중근의사는 살인자이니 천주교신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다가 90년 들어서야 복권시키고 2년전에야 종교차원에서 친일을 사죄했습니다.
천주교가 나쁘다라고 주장하기 위해서 언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종교차원에서 친일을 하고 신자들이 싫었음에도 따른 경우는 적어도 종교 차원에서 친일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신교가 그렇게 했습니까? 오히려 적은 인원으로 독립운동가의 70%를 넘는 상황에서 욕을 먹어야 합니까?
그리고 계속 말을 바꾸시지 마십시오. 처음에는 개신교 전체를, 그리고 덧붙여 일부가 그런 것이 아니였다 말했다가 이제는 일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합니까?
정말 일부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려 했다면 용어 사용에 신중하셔야 될듯합니다.
액숀펭군
IP 119.♡.57.101
07-01
2022-07-01 21:58:28
·
@uebe님 솔직히 대화하고 싶은 생각 없죠? ㅋㅋㅋㅋ 제가 느낀 그대로 말씀드릴게요. '닥치고 내말이 다맞아. 너는 그냥 동조만 하면 돼. 아니면 증거를 들이대봐.' 서로 팩트체크하겠다면서 본인의 관점에서 판단한대로만 얘기를 하시네요. 분명히 개신교가 과거와 현재까지 잘못한 이유를 말씀드렸는데 그건 다 아몰랑하시고 왜정이란 단어 하나에만 꽃혀서 개신교 전체를 욕했다고 호도하시잖아요. 제 글을 제대로 봤고 제대로 이해했다면 결코 개신교 전체를 욕했다는 소리가 나올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길 원하고 바라본게 글쓴분이죠. 그래서 더 달려드는것 아닙니까.. 한결같이 기독교도가 뭔잘못이냐 천주교도 잘못했다 니들은 뭐했냐로 일관하십니다. 어떻게든 기독교 커버치려고 애쓰시는거 솔직히 애처롭습니다. 저는 됐고 본인 교회가서 많이 커버치세요. 그게 더 영양가 있습니다. 본인신념이 그렇게 확고한데 대화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저만 대화라고 생각했나봅니다. 누구를 설득할만한 분은 아니네요. 저같은 사람조차 설득못할정도면요.. 마지막줄은 협박인가요? ㅋㅋㅋㅋ 혹시 그 일부신가요? 혹시라도 현실에서는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성질나쁜 사람은 뭔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시간과 텍스트가 아깝습니다. 이경규씨가 그랬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것만큼 무서운게 없다고.. ㅋㅋㅋ
린겔
IP 182.♡.126.111
06-30
2022-06-30 22:59:50
·
와 끔직하네요
IP 175.♡.174.104
06-30
2022-06-30 23:01:24
·
뭐 이미 합친거 아니었나요? 무속과도 합치고요 ㅎㅎ
카러스1234
IP 39.♡.112.229
06-30
2022-06-30 23:01:30
·
한몸 아니가요?
별이두개
IP 121.♡.239.73
06-30
2022-06-30 23:05:18
·
지난 대선으로 확실히 알게 된 것은 개신교 목사들과 신천지가 이익공동체라는 것이죠.
IP 218.♡.100.207
06-30
2022-06-30 23:10:07
·
근데 이건 사실 원래 하던짓입니다 목동에 있는 회사 다닐때 집회 엄청 했어요 신천지라는 집단이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네요
이민희나 전광훈이나 같은 부류들이죠. 먹사 말 듣고 2찍한 교회는 추수나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안촌스키
IP 162.♡.205.205
07-01
2022-07-01 05:26:24
·
신천지나 개독교나 이만희나 전광훈이나 똥이나 변이나
흔들어콜라
IP 14.♡.237.72
07-01
2022-07-01 05:37:33
·
개신교가 저런식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나대는거 봐왔는데.. 이제와서 신천지가 저러면 안되나요? 물론 둘 다 안되지만 개신교는 되고 신천지는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천지가 뭐 어때서요. 장로교나 감리교나 침례교나 말일성도..나 신천지나.. 정명석이나 다 똑같은 것들이죠.
세르시
IP 123.♡.157.148
07-01
2022-07-01 05:45:17
·
어차피 무교들 사이에서는 신천지나 개신교나 영역다툼처럼 보입니다.
monstera
IP 27.♡.229.0
07-01
2022-07-01 06:17:59
·
한통속
NoaeC
IP 220.♡.173.117
07-01
2022-07-01 06:34:55
·
개신교나 신천지나 한통속이죠
벨라스트라즈
IP 59.♡.231.102
07-01
2022-07-01 06:38:12
·
이단이 활개치는데 개신교는 뭐하는 걸까요 이만하면 동맹 맺었다고 봐야겠죠?
diciebeoqpfn
IP 222.♡.162.221
07-01
2022-07-01 06: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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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와 기독교가 반대 스탠스인데 둘 다 국힘을 지지했죠. 그렇다면 저들 중 하나라도 끌어안지 못한 당의 전략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FSD
IP 58.♡.137.138
07-01
2022-07-01 0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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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아직도 살아있나요.
도미노
IP 180.♡.28.157
07-01
2022-07-01 0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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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싸움이죠 ^^ 종교는 (주)예수 영업이니
재원34
IP 141.♡.9.253
07-01
2022-07-01 06: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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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에도 당하는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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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에서의 보수 개신교 집단들의 행태들을 생각하면 당해도 싸다고 봅니다
서로 먹고 먹히는 싸움 하면서 죽어나가는거 구경해야죠.
신천지를 옹호하는게 아니지만 왜정시대부터 지금까지 한국개신교, 특히 그 거대한 대형교회의 업적들이 넘나 화려해서 말이죠.
오죽했으면 교회내에서 벌어진 성범죄는 범죄로 보이지도 않는다는 얘기가 나올까요..
왜정시대는 종교 중에서 개신교와 천도교만 독립운동했었고 탄압도 많았죠.
3.1운동 33인 중 17명 개신교, 16명 천도교,2명 불교인 이유가 천주교는 초기부터 친일에 앞장 섭니다.전원 종교인인 종교운동으로 시작하는데 천주교는 종교차원에서 독립운동을 막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도 창씨개명하고 일본장교로 갔을 정도(이후 사병으로 근무)이니까요.불교는 일본불교에 먹히구요.
그 이후 임시정부 요원들이나 개별적 독립운동가 대다수가 개신교인들로 구성됩니다.
장로교 장로들이 신사참배하고 변절했다는 사진과 이미지 때문에 개신교는 친일이었을것이라 생각하는데 검색해보시면 사실과는 많이 다를겁니다.
변절한 사람들도 있다로 욕 먹는데 처음부터 창씨개명 장려하고 신사참배 강요하며 친일한 종교들은 욕을 안 먹고 그 반대가 욕먹는건 올바른 사회가 아닙니다.팩트체크 부탁드립니다.
뒷부분에 불교인 2명이라고 적으신거면 앞의 부분이 모순됩니다.
이런 오해가 있을걸 예상했지만 굳이 적지않은건 글이 길어지는걸 우려해서였는데 그러지말았어야 했나봅니다. 익히 알고계시겠지만 독립운동가중에도 기독청년들이 많았다는건 사실이죠. 유관순열사나 안창호선생님이나 안중근열사님처럼요.. 다만 전달하고픈건 왜것들이 성전을 지어준다니까 나라팔고 민족팔아 비행기 헌납하고, 독립운동가들 밀고한것도 기독세력이라는겁니다. 그게 팩트이고요.
그뿐인가요. 해방이후엔 군부독재유신세력에 기생하며 성전을 거대화시킨것도 그계열입니다. 그 악독하다는 서북청년단도 이북에서 내려온 기독청년단이고요, 형제보육원의 운영자였던 박인근도 실로암교회의 장로였습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론 종교자체에 뭐라할 생각이 없습니다. 마음의 안식이 된다는걸 틀어막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언제나 사람이 문제죠.
이런거 올려서 종교인 범죄가 없어진다고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종교인들이 대체로 인격적으로 또는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데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기독교 옹호만 하시네요. 왜정시대와 해방후에도 그 기독세력이 나쁜짓했던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설마 일부라고 생각하나요? 대체 어디가 일부인가요? '아몰랑 우리랑은 상관없는 종파야' 이러고 넘어갑니까?
그리고 제 글 어디에서 카톨릭이 넘어갔네 어쩌네 언급했나요..
아 그리고 말한번 잘하셨는데요, 그래서 일명 대형교회란 곳은 과거 현재의 수많은 잘못에 대해 반성하나요? 지금도 보수네 어쩌네 하면서 본질은 흐리고 세뇌하는곳이 그곳 아니던가요? 노인들 단톡 찌라시의 대부분이 그 대형교회발인건 아시는지요..
그렇게 잘나서 빤쓰목사라든가 이런 저질부류가 끊임없이 생기는건가요? 그들도 감싸줍니까?
지금 이 태도는 어려움속에서도 묵묵히 주님의 말씀과 행동을 실천하는 극소수의 개척교회와 개신교도들을 욕먹이는 행동임을 정녕 모르시는지요.. 반성 자성은 없고 나 또는 우리만 옳다 우기는데 도대체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또한 교회가 교회본분의 역할을 망각하고 무당과 손잡은 작금의 세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어떤 드라마에서 그럽디다. 죄지은놈들이 죄는 안받으려하다가 이렇게 되는거라고..
썩어 문드러진 부분을 소위 일부다 이런 논리로 덮고 넘긴 결과가 현재입니다. 진행형이고요..
혹시라도 아직도 안믿으면 빨갱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계신건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일제 때 개신교가 친일행각 한 것처럼 왜정을 언급한 것은 잘못되었다 주장했습니다.
대부분이 침묵이나 친일할 때 3메이저 종교 중에서 종교차원으로 독립운동한 건 개신교 혼자인데 개신교 문제이다라고 주장하는게 논리적입니까?
팩트에 맞게 말씀하십시오.
일제 감점기 때 개신교가 일부가 아닌 대다수가 친일 이었다는 주장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까? 정말 팩트에 근거하시나요? 자료로 증빙 가능하신가요?
당시 5%도 안 되는 개신교인이 독립운동가의 60-70%이고 개신교 끝까지 저항하다 해체되거나 자진해체했습니다.그 이후에도 계속 독립운동 이어나갔구요. 20%가 친일하고 했다면
천주교는 지도자의 95%이상이 친일을 했습니다.
한국천주교가 관료제라 모두가 친일로 넘어갔을 때 개신교는 중앙집권체제가 아니라 개별 종파별로 행동하여 살아남은 종파 중심으로 종교적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종파가 친일했고 안 했고도 나누어 있고 구분도 되는 상황에 싸그리 잡아서 나쁘다가 논리적입니까?
같은 개신교이니 문제라구요? 그건 같은 한국인인데 액숀펭군님은 왜 아무 것도 안 하고 말만 하나요 와 같은 논리입니다.
같은 아시아니 중국 좀 어떻게 해봐라 코로나 퍼트리고 환경오염도 문제다.
아니 중국과 우리는 다른 나라인데?
같은 아시아인데 아무 것도 안 하고 일부만 얘기한가와 같습니다.
진짜 독립운동 하신분들 다 물멕이는 발언입니다.
팩트에 맞게 말씀하시지요.
일제강점기때 개신교 대다수가 친일을 했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당시에도 큰 기독세력이 민족팔고 나라팔아 비행기 헌납하고 신사참배 강요하고 심지어 강제노동에 적극참여하라거나 위안부에 여신도들을 모집하고 보낸건 빼박 사실이구요.
계속 천주교를 들먹이는 이유는 뭡니까? 여기서 핵심은 기독세력, 제가 백번 양보해 그 일부라는 자들의 잘못을 말하는건데 계속 물타기를 하시네요.
싸그리 잡아 나쁘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그랬으면 위에 언급한 안중근의사나 유관순열사, 안창호선생님도 기독교인이니 나쁘다고 했겠죠. 아니잖아요..
참 우려스럽네요. 잘못이라고 얘기하는게 소위 빨갱이인가요? 맞아요?
싫은소리 듣기 싫은건 인정합니다. 신념처럼 믿는게 타인에 의해 비판을 받는데 좋아할 사람은 없죠.
재차 언급하지만 잘못을 잘못됐다고 얘기하는데 엉뚱한 소리로 호도하는 태도는 토론의 기본이 아닌건 아시죠? 아니 그럴거면 뭐하러 대화와 토론을 합니까? 어느 누구들처럼 때리고 갈구는 편이 낫지..
일단 제가 이해하기에는
일제 감점기 때 개신교가 일부가 아닌 대다수가 친일 이었다는 주장을 하시는 것이고
저는 친일은 일부였고 다른 종교들이 대다수 친일로 앞장서거나 침묵을 지킨 상황에서 독립운동의 중심적으로 활동한 개신교와 개신교인들을 욕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주장입니다.
먼저 일부가 아니라는 것은 대다수를 의미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이 안 맞는게 '다수가 친일을 했다고 한적이 없다' 와 '일부라고 생각하는가'는 공존하기 어렵습니다.
과반수를 기준으로 해서 넘으면 다수, 적으면 일부라고 한다고 정했을 때 기준으로 말씀해보십시오.
몇 명이 비행기 헌납했으니 전부 이런 논리 구조는 아닐것 같아서요.
개신교 구조 특성상 전체가 잘 하는 것도, 전체가 못 하는 것도 기적의 가까운 일이예요.
하나로 묶어주는 체계의 부패로 각각 교회나 확대되어봤자 교파에서 의논해서 결정하는 구조인데
잘 되도 다 잘 되지 않고 썩어도 다 썩지 않는 구조라 문제 일으키면 장로교가 문제이거나 감리교가 문제이거나 보수개신교가 문제이거나 이니 일부일부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어쨌든
당시 5%도 안 되는 개신교인이 3.1운동 33인 중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독립운동가의 상당수가 개신교인이라는 것을 근거로 들었고 그 이후에도 105인사건의 대부분이 개신교인이었으며 독립운동으로 재판받은 개신교인들의 수치화된 된 자료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님은 대다수가 친일행각을 했다는 것의 증거로 무엇을 근거로 드실까요?
그리고 천주교를 언급하는 이유는 천주교는 극초반 반대했던 것을 제외하고 교황청의 허락으로 신사참배를 승인했으며 종교 차원에서 모두에게 신사참배와 창씨개명을 시켰습니다. 독립운동에 참가한 신학생은 퇴학시키고 신도들을 일본군으로 앞장서서 보냈으니까요. 김수환추기경님도 장교로 훈련받았으며 높은 성적을 얻다가 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암살계획을 사촌동생이 고해성사하니 고해성사 내용을 일본군에 알려 105인 사건이 터지죠.
안중근의사는 살인자이니 천주교신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다가 90년 들어서야 복권시키고 2년전에야 종교차원에서 친일을 사죄했습니다.
천주교가 나쁘다라고 주장하기 위해서 언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종교차원에서 친일을 하고 신자들이 싫었음에도 따른 경우는 적어도 종교 차원에서 친일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신교가 그렇게 했습니까? 오히려 적은 인원으로 독립운동가의 70%를 넘는 상황에서 욕을 먹어야 합니까?
그리고 계속 말을 바꾸시지 마십시오. 처음에는 개신교 전체를, 그리고 덧붙여 일부가 그런 것이 아니였다 말했다가 이제는 일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합니까?
정말 일부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려 했다면 용어 사용에 신중하셔야 될듯합니다.
제가 느낀 그대로 말씀드릴게요.
'닥치고 내말이 다맞아. 너는 그냥 동조만 하면 돼. 아니면 증거를 들이대봐.'
서로 팩트체크하겠다면서 본인의 관점에서 판단한대로만 얘기를 하시네요. 분명히 개신교가 과거와 현재까지 잘못한 이유를 말씀드렸는데 그건 다 아몰랑하시고 왜정이란 단어 하나에만 꽃혀서 개신교 전체를 욕했다고 호도하시잖아요. 제 글을 제대로 봤고 제대로 이해했다면 결코 개신교 전체를 욕했다는 소리가 나올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길 원하고 바라본게 글쓴분이죠. 그래서 더 달려드는것 아닙니까.. 한결같이 기독교도가 뭔잘못이냐 천주교도 잘못했다 니들은 뭐했냐로 일관하십니다.
어떻게든 기독교 커버치려고 애쓰시는거 솔직히 애처롭습니다. 저는 됐고 본인 교회가서 많이 커버치세요. 그게 더 영양가 있습니다.
본인신념이 그렇게 확고한데 대화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저만 대화라고 생각했나봅니다.
누구를 설득할만한 분은 아니네요. 저같은 사람조차 설득못할정도면요..
마지막줄은 협박인가요? ㅋㅋㅋㅋ 혹시 그 일부신가요? 혹시라도 현실에서는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성질나쁜 사람은 뭔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시간과 텍스트가 아깝습니다. 이경규씨가 그랬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것만큼 무서운게 없다고.. ㅋㅋㅋ
목동에 있는 회사 다닐때 집회 엄청 했어요
신천지라는 집단이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네요
이재명 vs. 홍준표
대결이었겠죠
신천지와 정치무당들이
나라를 망가뜨렸다고 봅니다
뭐이리 종교가 많은지
/Vollago
깜짝 놀랐습니다.
첨엔 방역 잘하자란 지자체 캠페인인줄 알았는데, 신천지 사례 자료화면으로 쓰는.
왠걸 자기들 직접 광고더군요.
눈을 의심했어요.
이걸 전광판으로 허가해 준다고??
누가 이기는지 지켜보는 것도 팝콘각
이만희나 전광훈이나
똥이나 변이나
이만하면 동맹 맺었다고 봐야겠죠?
종교는 (주)예수 영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