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관에 백상아리가 없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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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8:03:50
수정일 : 2022-06-30 09:00:01
223.♡.73.194
마지막 어부 아저씨 ㄷㄷㄷ 저게 가능한가요ㄷㄷ
마지막 어부 이야기는 구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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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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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큰 고래 공략하는데 해부학 구조를 아는 것 같이 공략 하기도 하고요.
어디서 만우절 농담으로 판명됐는지 링크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무리 검색해봐도 없네요.
https://www.reuters.com/article/uk-factcheck-fisherman-hoax-shark-april-idUSKBN26Y2Q9
간략히 로이터 기사 번역해보았습니다.
팩트체크: 상어와 친구가된 어부의 이야기는 만우절 농담입니다.
SNS에서 상어의 목숨을 구해준 뒤 친구가된 어부의 이야기가 공유되었다.
이 이야기는 2006년 프랑스 낚시 잡지의 만우절 농담으로 출판되었다.
아놀드 포인터라는 전문 어부가 남호주에서 암컷 백상아리가 그의 그물에 걸려서 구했으며 이후 '신디'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포인터는 이후 2년동안 17피트길이의 상어가 계속 따라와서 물고기를 잡을수 없었다고 문제를 호소했다.
포인터는 "보트를 세우면 그녀가 나에게 와서 몸을 뒤집었고 배와 목을 쓰다듬게 했다. 그러면 골골하는 소리를 내었고 지느러미로 물을 치며 좋아했다."
Our Planet 블로그 사이트에 따르면 이는 프랑스의 2006년 Le Magazine des Voyages de Peche 의 만우절 농담의 하나였고 이는 팩트체커들(Snopes, Truth, Fiction)에 의해 폭로되었다.
Snopes는 이 사진이 White Shark Trust의 웹사이트에 있던 것이며, 남아프리카의 연구/보존 단체의 사진이라고 하였다. 이 웹사이트에서 이야기에 나온 같은 셔츠, 안경, 같은 로고를 가진 모자를 착용한 동일한 남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 갤러리에는 연구 전문가가 "보트 주위에서 두마리의 상어와 함께 했으며 이후 우리는 한시간 동안 8마리의 상어를 관찰했다. 그리고 두시간 더 두마리 상어와 놀았다" 라고 전했다.
2008년 유튜브에 이와 동일한 이야기가 올라왔으며 포토그래퍼 Peschak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이 이야기가 사기라고 폭로했다. 이 유튜브 비디오에 Peschak의 사진이 30초가량 나왔다. 카약뒤로 상어가 남자를 따라오는 사진이다. Peschak의 이 사진도 White Shark Trust의 탐험 결과이다. 그는 이 사진이 많은 주목을 받았고 만우절 농담과 함께 비디오에 다시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Peschak은 그의 사진이 허리케인으로 인한 뉴저지/휴스턴/푸에르토리코의 홍수가 있었을 때마다 사진이 포토샵으로 수정되어 다른 날조에도 사용되었다고 설명했다.
티비에서 영양제라고 넣어주는게 위장약이라던데요 ㄷㄷ
아저씨 얘기는 구라라는데요?
3마리 중 1 마리는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수족관보다 잠수업 사업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ㅋ
어제 ocn 스릴에서 죠스 해주던데 ㅎㅎㅎㅎ
그리고 가만히 보면 몸에 피부병이 있어서 썩어 들어가는데 그 몸을 시멘트 바닥 위에서 비비며 살고 있더라고요.
그런 동물들을 우리는 어린 애들 보여줘야 한다며 손 흔들며 인사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