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2찍들이 반중국 반중국 하면서 박수치고 갈채를 보내는걸 보면, 이해를 하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서 머리가 있나, 사회생활은 할 수 있나... 싶어집니다.
중국에 수출을 의존하지 않고, 넓게 다른 시장을 여는 것은 좋지요. 근데 미국도 여전히 중국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솔직히 대기업, 특히 테크 대기업이 많은 미국은 더 그렇고요.
이른바 돈 잘 벌어주는 최고의 마켓이기에, 자신의 생각과 상관 없이 최대한 겉으로라도 웃으면서 최대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지요.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 그렇듯, 특히나 영업 사원이라는 것이 그렇듯,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던, 갑에게는 웃으면서 설설 기는게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자신에게 욕을 하던 새벽에 전화를 해서 갑질을 하던 뭐든, 분노를 꾹 참고 토끼 같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웃는 낯으로 설설기는게 어른의 상식이지요.
중국과 한국의 관계도 비슷하죠. 별 X양아치지 짓을 하더라도, 어쨌든 아이들 (국민들) 을 먹고 살리기 위해서, 웃는 낯으로 최대한 잘 대해주고 어르고 설레는 것이 외교의 기본인 것입니다. 물론 그게 싫으니 다른 시장을 개척하고, 또다른 먹거리를 찾는 것이 당연하고요.
근데 현 정부 (라고 부르기도 뭐한 것들) 는 하는 짓이... 하아...
아니, 그 이상으로 그걸 보고 좋다고 외치는 것들은 정말 뭔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_-;;;; 에혀...
사회생활을 못하는건지, 안해본건지, 해봤는데 낙오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저런 같잖은 머리로 어떻게 사나... 싶습니다.
정말 제 주변에는 저런 사람은 없었으면 하네요. 에혀...
홍콩 포함해서 보는게 맞을거 같고...
그러면 거의 30%죠
특히 수출도 문제지만, 수입 부분도 큰 문제입니다. 요소수만 봐도 뭐...
그런데 그걸 감안해도 지능문제가 맞아요..
2찍들도 그런거 같아요. 그냥 무조건 중국 나쁘다고 하는 글만 보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채 + 생각하지 않은채 비난만 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지요. 그건 지능 부족 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중국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혐중 정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짓을 많이 했습니다.
그냥 무조건 중국 나쁘다가 아니라 중국이 해 온 짓이 그래요.
다만, 개인이 중국을 혐오하는 것과 별개로 국가가 취해야 할 자세가 신중하지 못한게 문제이고 그걸 지지하는게 멍청한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2찍들이 하는 짓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꽤 다수였다는 부분도 크지요. 그리고 그걸 자신의 생각이라고 믿고 + 그게 자신의 신념이 되어서 + 무조건 그렇게 사는게 옳은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게 참 뭣같은 것이고요.
근데 제일 웃긴게 저렇게 말하는 놈들이, 자신을 더 많이 무시하고 갈구는 알바집 사장님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자기보다 등치 크고 힘쎄 보이는 사람이 뭐라고 말할 때는 한마디도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냥 방구석 워리어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지능까지 떨어지는 것들이죠. 에혀...
맞아요..정확히 방구석 키워죠...ㅋㅋ
중국은 대부분이 싫어하는게 맞고 그 이유도 이해가지만
자기 밥줄과 직,간접 연관되어있으면 싫어도 참고 나중에 뒤통수 칠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냥 앞뒤 안가리고 기분대로 해버리는..
그들과 꼭 닮은 리더를 뽑은거죠.
그것도 찌질해서 자기가 직접은 못합니다.
대타를 내세워서 시키고 시원하다~~
대리만족하겠죠...
그리고 나중에 손가락 빨겠죠.
그런 인간들이 한둘은 아니지만 항상 결론은..
주위 사람이 고생하는 겁니다.
사실상 이런 행보는 옆나라 일본에게 득이 되면 되었지, 우리나라의 이익추구를 위해선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인데... 이러다가 경제속국으로 되돌아갈까봐 너무나 불안하네요.
하아... 진짜 참담합니다.
그냥 을사오적과 다를게 뭔가... 싶네요.
왕조시대때야 왕을 잘못 만나서 그렇다라고 생각이라도 하지, 국민들이 선택한거니까 받아들여야되죠. 근데 안찍은 1번들은 홧병 나겠습니다.
중국의 부패한 관료 집단이 문제가 있고 정치 제도를 본받을 필요 없다는 거랑 중국과 외교 관계가 좋아야 된다는 거는 별개의 문제죠
준석이는 신나겠네요
겉으로는 헤헤하면서 속으로 의존도를 낮추다가
감당할 레벨이 되면 반중 소리 치는거지
외교에서는 명분도 중요하지만 자국실리를
챙기는것도 중요한데 그냥 한방에 걷어차는거죠
중국 경제의존도가 40%가 넘습니다.
탈중국 원툴인 차이 총통이 집권하고나서 오히려 의존도가 더 늘어남.
대만 경제가 버티는게 미국이 뒤를 봐줘서인줄 착각하는 바보들이 많아요.
대 중국 수출 수입 비중이 20퍼센트가 넘는 나라에서 탈 중국을 하겠다?
대책은 세우고 하는 거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원전, 방산 얘기를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미쳤지 싶어요.
누군 중국이 좋은 줄 아나... 참...
2찍 들이야 뭐.. 어차피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보수라는 것들은 국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더 중요시 하잖아요?
나만 아니면 돼~~
그러니 내 부동산이나 올려줘~~ 대출이나 더 하게 해줘 집 사게~~
이 ㅈㄹ들....
그러니 탈 중국 하겠다고 해도.. 어차피 나랑 상관 없는 일 아닌가? 싶은거죠..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니...
winter is coming...
이미 겨울에 한발짝 디딘거 같아요.. 눈보라 대비 해야겠어요...
자꾸 떠들고 다니면 우리만 손해인데...
삼성의 대중국 수출이 30%인데,
2찍들은 주변에 좀 베풀어도 되는 푼돈에는
일일히 계산하며 세상 냉철하고 합리적인척 하더니
진짜 큰돈엔 그저 좋고나쁜 기분하나로 결정해버리는 무지성을 보이네요.
그것도 딱 일본스러워요. 감정적인 한국인 이성적인 일본인 프레임 내내유지하더니
많은 한국인은 가슴은 뜨겁지만, 중요한 순간엔 일을 해결하는 냉철함을 보이는 반면
일본인은 평상시 지엽적인건 냉정한척해도 그냥 연약함을 숨기는것뿐이죠.
3차원 세상에 1차원으로 머물고 있다거나요.
일본이야 말로 우리나라에 빨대꽂고 사는 나라인데...
큰일이네요
그만한 여건으로 수출할 나라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죠.
별다른 대비책 없이 다른 데 팔면 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는 행동으로 보이는데
다른 데서는 구할 수 없고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몇 개나 될까요?
모터보트 몰던 버릇으로 항공모함을 급선회 시키는 행동 또는 RC 비행기 몰던 느낌으로 여객기 모는 꼬락서니로 보여요.
그냥 쇄뇌가 되는거죠.
우리가 먹는 저렴한 식재료들, 저렴한 공산품들... 지금 인터넷에서 팔고있는 대부분의 물건들
다 중국 공장에서 떼오는건데... 그건 알고나 하는 소릴까요...
멍청하면 몸이 고생하는 겁니다... 윤씨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