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느낀건데.. 각 > 둥글 > 각 > 둥글.. 이런식으로 항상 퐁당퐁당 같습니다. 물론 완전히 각지거나 둥그러운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각(직선) ↔ 부드러움(곡선) 왔다갔다 해 보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계속 둥글둥글로만 갈 것 같네요 ㄷㄷㄷ
결국엔 그냥 소나타 그랜져처럼 한 세대 지나갈 룩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