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628192211750
아이고 ㅠ
풀빌라 마지막에 거액쓴것도 결국은 아이에게 마지막 기쁨을 주려고 한선택 아니었나싶고
(하루40만원 6일치 결제했었다합니다.)
(아직도 등에 업고나갈때 축늘어진게 너무 의심스럽긴했음)
일단 집에는 빚독촉 고지서가 많았다죠..
아우디 건져보면 알겠지만
자살이라면 이건 어른들에 의해 강요된 거지
아이가 선택을하고 같이 세상을 떠난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심정은 알겠지만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ㅠ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부모가 이런 상황에서 왜 자녀의 목숨을 함께 가져가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쨌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이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고통없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항상 어른들 손에 아이들이 고통스럽게 떠나는게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