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피의자' 될 수 있으니 생리주기 앱 지워라"..임신중단권 폐지에 떠는 미국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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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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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상에 흔적을 남기는 것이 일상이 된 사회에선
여성들이 생리주기 관리 앱에
기록한 데이터가
이들을 임신중단
피의자로 기소하기 위한
증거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버지니아대
법학교수인 다니엘 시트론은
CNN에
“생리를 하다가 멈추고 짧은 기간 내에
다시 생리한다는 기록이 있으면
이는 임신중단을 시도한 여성이나
해당 시술을 행한 의사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이 같은
디지털 발자국들을 합치면
특정 인물의 상세한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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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 이어 동성혼·피임까지?..美보수성향 대법관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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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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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미 대법관 "동성애, 피임권리도 재검토"
2022.06.25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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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하는....
여성들이.....
미...경찰에....
.지명수배되는..세상이...왔다는..요??
아.. 아닌가..
이건 PC인거야 아닌거야.. ㄷㄷㄷㄷㄷ
불특정 다수의 개인정보를 열람하는건 의료정보 아니라도 안되는 것이고요;;
내용은 누군가(의사 또는 임신중단자?)에게 혐의가 발생했을때, 저런 것들이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뉴중세인가...
우리나라도 저 트랜드를 따라가서 제정일치로 가는거였구나 생각이 들며, 무릎을 탁! 칩니다.
여기나 저기나 누가더 병슨같나 자강두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