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정도에 심근경색으로 119 실려오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세상입니다 미리미리들 건강 챙기며 사세요
봄날의뱃살
IP 183.♡.136.150
06-09
2022-06-09 07:03:40
·
다행히 많이 좋아지셨나보네요. 글을 아주 잘 쓰셨어요.
일해라절해라
IP 222.♡.36.98
06-09
2022-06-09 07:05:07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4.♡.109.189
06-09
2022-06-09 07:31:23
·
어우.. 무섭네요. 코로나 이후로 배달음식 많이 시켜먹는데... 술도 주 3일은 먹는거 같고.. 그래도 작업실 20분거리에 둔게 다행이네요.. 강제로 하루에 40분은 걸으니...
관양동아스날
IP 106.♡.115.142
06-09
2022-06-09 08:22:14
·
@불량게임제조업자님 터벅터벅 걷는것은 별 효과 없고 약간이라도 숨이 차게 걸어야되요
망고꾸꾸
IP 183.♡.89.233
06-09
2022-06-09 08:06:46
·
제 친구도 30대후반인데 스텐트했어요 ㅠㅠ 2달전부터 숨이차서 걸음을 못걷겠다가 점점 가슴통증이심해서 병원가니 2시간뒤에왔으면 눈감은체로 나 봤을거라고 의사쌤이 얘기했데요~ㅠㅠ
나이떠나서 지금은 다 조심해야하는 시대인것같아여~
랜슬럿
IP 118.♡.110.74
06-09
2022-06-09 08:25:33
·
당이 쉽게 보지만 참 위험하다고 하죠. 워낙 쉽게 보다보니 아무도 모르게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고요.
김낄낄
IP 211.♡.88.174
06-09
2022-06-09 08:42:41
·
당뇨조절 잘해야되야죠… 가끔 젊은나이에 당뇨 진단받고도 아무 치료 안받다가 문제 생겨서 오시는 분들보면 참…
삭제 되었습니다.
다음메밀
IP 106.♡.167.9
06-09
2022-06-09 09:10:51
·
저는 술, 담배 안 하고 한창 운동도 해서 팔팔하던 40대 중반에 갑자기 쓰러져 심장에 스텐트 박은 경험이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혈관을 비롯해 혈당, 혈압, 등등 아무 이상이 없고 오히려 왜 심장에 그런 쇼크가 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담당 교수님이 아산병원에서 심혈관 쪽으로 아주 실력자라 소문난 분이었는데.. 결론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모두 스트레스 잘 떨쳐버리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용산발바리
IP 223.♡.21.7
06-09
2022-06-09 09:30:45
·
식단보다 스트레스관리가 더 중요하더군요..
하바네라
IP 182.♡.140.12
06-09
2022-06-09 10:45:25
·
혈관 내 혈전안생기게 먹는거 챙겨드세요
다잘되고잇어
IP 182.♡.124.40
06-09
2022-06-09 12:57:13
·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당뇨는 심한 스트레스를 계속받아도 생겨요.
IP 112.♡.125.230
06-09
2022-06-09 13:41:49
·
175에 88이 위험하면 172에 93 나온 저는.......히익 ;ㅅ;
MoreULookMoreUFound
IP 125.♡.113.21
06-10
2022-06-10 09:56:32
·
저도 심혈관 문제를 겪으며 심혈관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조금은 이해합니다.
수십년 전만해도 젊은 나이의 심혈관 환자는 심장병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뉴스 같은 곳에서도 나오지만,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우리 곁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음식은 좋지 않은 노폐물이 많이 들어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왜~ 두가지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두가지가 인체에 특히 혈관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
매장 같은데 들어가 보면 온통 컴퓨터와 전자제품과 플라스틱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냄새로 감지가 되는 정도는 나노 단위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에 짧은 시간 노출되어도 쉽게 [피로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즉, 우리 주변의 환경이 너무 오염이 심해서 우리의 몸도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책을 통해 조금은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환경에 의해서 조금씩 병이 들지만, 위험을 좀처럼 감지하지 못합니다. 위험을 얘기하면 유난을 떠는 것 같이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산업혁명 때, 수많은 사람들이 공해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이 위험을 알린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또는 지금은 괜찮을까요?
도로에 차 한대가 매연을 뿜으며 달릴 때, 세상이 망할것 처럼 얘기합니다. 하지만 차가 늘어나고 배기 가스도 보이지 않게 관리되니 처음에 감지한 위험은 점점 당연하고 크게 느끼지 않게 됩니다. 수많은 차가 다니는 곳에서 위험한 생각은 이제 하지 않습니다.
심각하지만, 정말로 심각하지만.......
피부가 탁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뭐 한것도 없는데 엄청 피곤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우리는 그런 증상을 무엇과 연계시켜서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조금은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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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들 건강 챙기며 사세요
그래도 작업실 20분거리에 둔게 다행이네요.. 강제로 하루에 40분은 걸으니...
나이떠나서 지금은 다 조심해야하는 시대인것같아여~
검사 결과는 혈관을 비롯해 혈당, 혈압, 등등 아무 이상이 없고 오히려 왜 심장에 그런 쇼크가 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담당 교수님이 아산병원에서 심혈관 쪽으로 아주 실력자라 소문난 분이었는데.. 결론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모두 스트레스 잘 떨쳐버리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172에 93 나온 저는.......히익 ;ㅅ;
수십년 전만해도 젊은 나이의 심혈관 환자는 심장병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뉴스 같은 곳에서도 나오지만,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우리 곁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음식은 좋지 않은 노폐물이 많이 들어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왜~ 두가지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두가지가 인체에 특히 혈관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
매장 같은데 들어가 보면 온통 컴퓨터와 전자제품과 플라스틱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냄새로 감지가 되는 정도는 나노 단위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에 짧은 시간 노출되어도 쉽게 [피로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즉, 우리 주변의 환경이 너무 오염이 심해서 우리의 몸도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책을 통해 조금은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환경에 의해서 조금씩 병이 들지만,
위험을 좀처럼 감지하지 못합니다.
위험을 얘기하면 유난을 떠는 것 같이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산업혁명 때, 수많은 사람들이 공해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이 위험을 알린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또는 지금은 괜찮을까요?
도로에 차 한대가 매연을 뿜으며 달릴 때,
세상이 망할것 처럼 얘기합니다.
하지만 차가 늘어나고 배기 가스도 보이지 않게 관리되니
처음에 감지한 위험은 점점 당연하고 크게 느끼지 않게 됩니다.
수많은 차가 다니는 곳에서 위험한 생각은 이제 하지 않습니다.
심각하지만, 정말로 심각하지만.......
피부가 탁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뭐 한것도 없는데 엄청 피곤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우리는 그런 증상을 무엇과 연계시켜서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조금은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