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예총 '굿바이 시즌2' 작품 논란. 캐리커처 풍자 대상 된 언론인 기준은?
기자들 "언론 악마화 우려" "단체들이 나서야"
사단법인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서울민예총)이 6월1일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메이홀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굿바이 시즌2'가 정파성 시비에 휩싸였다.
전시회 작품 가운데 하나인 '기자 캐리커처'(caricature)가 비판에 직면했다. 박찬우 작가가 제작한 이 작품을 보면, 100명 이상의 전·현직 언론인 및 방송인을 희화화하고 캐리커처 밑에 실명을 적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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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검증했던 KBS·SBS·주요 신문사 법조 기자들이나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이었던 기자들이 상당수라는 점에서 작품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찬우 작가 - 기자 캐리커처
이하 작가 - 킹콩
이구영 작가 - 언론 폭격기
김영미 작가 - 내가 조선의 왕이다.
이정현 작가 - 기데기.
오종선 작가 - 조선일보 두루마리 휴지
이구영 작가 - 더러운 잠
SBS 이현정 기자 - 조국 장관 자택 앞 압수수색 현장
안에 몇 명 있었어요?
안에 나이든 여자분 있었어요? 딸은요?
사장님 어떤 메뉴를 시켰나요?
몇그릇 시켰어요?
그것만 말씀해주시면 안되요?
찌개류를 먹었나요 아니면 짜장면 짬뽕 같은걸 먹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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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이홀에서 6월 15일까지 전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naver.me/G3KchmyG
실명 비판과 사진에 많이 약하더군요. ~ㅎ
표적이 된 인물과 가족들의 가슴을 후벼 파거나 사회에서 매장하는 본인들의 펜은 당연스레 생각하지만
작가의 캐리커처에 발끈하는 심리가 참 묘합니다.
가짜 뉴스 쓰면서 말 많아요.
언론의 자유는 죽을 각오로 제대로 발로 뛰고 취재하고 진실되게 기사를 써야 자유가 성립이 되지 가짜 뉴스를 쓴다고 자유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아무데서나 똥을 싸고 칼로 쑤시고 다니니???
yo
하... 진짜 지옥가라 늬들은...
21세기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
굥찰은 블랙리스트보다 더한 사슬로 저들의 밥줄을 끊을겁니다.
지들 이름하나 얼굴하나에도 발끈하는 삼시세끼들에게 말입니다....
/Vollago
그리고 예술인들의 결기가 막힌 숨통을 좀 트여주네요
기록하고 또 남겨놓고 해서
후손들에게 기레기들의 모습을 두고두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 해악과 추함을 박제해놓아야죠
생생하게 역사에 새겨놓아야 합니다
러시아나 중국, 북한 같은 공산주의 국가나 독재국가에나 있죠.
우리나라 정도 선진화된 나라에서 이런 경우는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망하면 언론 탓이 큽니다.
후원하는 법 알려주세요.
장춘기문자에서는 언론이 아니던데!
니들은 악마 맞는거같은데..
그렇지않나요~
어디서면 관람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