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예정이라 하지만 뭐 단종이라 부품 못구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제가 보기엔 기아가 내놓은 명차라고 생각해요 미쯔비시의 랜서처럼… 차잘알이신 분들 이제 내연기관 차 사면 거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 될거 같은데 스팅어 어찌 생각하시나여(질문이라기보다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랄까…^^)
정비성과 유지비 따지면 상당히 우월 합니다
데일리로 가족도 다태우고 아쉬움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올껍니다.
다만 서서히 줄어들겠죠.
제가 있는 곳은 차 가격이 한국에 비해 최소 30%이상 비싼 후덜덜하게 높은 가격이라 정말 차 한번 사면 신중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1. 차 가격 : 내연기관 < 플러그 하이이브리드 < 전기차
근데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가격차를 뽕 뽑을 자신이 있을만큼 운행할지의 여부.
전 아니요 입니다. 그래서 내연기관을 새차로 보고 있습니다.
2. 배터리차가 무겁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비쌉니다.
5년내에 전고체 배터리가 사용화되면 시발점이 터질꺼라 생각합니다.
아직 인프라에 대한 염려도 해야하니까요.
말씀하신 것 처럼 당연히 변화는 오죠.
하지만 그 변화는 차를 10년 정도 잘 타시고 결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차로는 절대 안된다고 딜러가 반대해서 다른 차 선택한게 아쉬워요.
바로 스팅어와 K9입니다.
그중에 가성비는 스팅어가 더 높습니다.
4인 가족 이용에도 문제없는 크기이고요. 트렁크 활용도도 높습니다.
그리고 이차를 중고로 구하신다면 더 가성비가 높아집니다. 대한민국 어느 차도 이정도의 가성비를 가지지 못합니다.
스팅어 전기차 기다리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