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Felis님 역사엔 만약은 의미 없으니깐요. 하기 싫은 대통령직을 억지로 한 게 이정도인데 만약 스스로 원하셨다면 더 나은 결과도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브래드베리
IP 39.♡.250.187
05-28
2022-05-28 1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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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로 있으면서도 뒤로 엄청 발목 잡았을 거에요. 문통 당선되고 바로 임명한 첫 총리인데..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거죠.
낭만괭이
IP 182.♡.31.37
05-28
2022-05-28 1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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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장관님도 그래서 더 당한듯 합니다. 어찌보면 거기서부터 시작이죠. 180석의 개혁 동력이 좌초돤게.
15년만더_2037
IP 220.♡.129.204
05-28
2022-05-28 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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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수박몸통에 우리모두 속았던거죠 ㅠㅠ 하.... 진짜 악마
클라우스
IP 218.♡.68.250
05-28
2022-05-28 1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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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80석 줬는데 뭐했냐고 욕하지만 180석도 주고 그걸 이낙연에게 넘겨준 것도 결국 우리죠
개혁 세력 밀어주고 조국 가족 신원 회복하고 정치꾼들이 지지자들 못 속이게 만드는 책임은 지도부 뿐만 아니라 민주당 구성원 모두에게 있다고 봅니다
harmonica
IP 175.♡.48.244
05-28
2022-05-28 1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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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에 너무 매이지 마세요
polygo
IP 14.♡.87.250
05-28
2022-05-28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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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최악의 인사는 윤석열이 아니라 이낙연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사참사와 개혁저지의 거의 모든 국면에서 이낙연의 배후가 보이는걸 보면 이자가 끼친 해악은 셀수도 없을정도 입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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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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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다
IP 211.♡.222.162
05-28
2022-05-28 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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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 낙인가? 떨거지 낙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도토라
IP 121.♡.161.61
05-28
2022-05-28 1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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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자들은 시대 불문하고 존재하는것 같네요 얼른 알아차리고 경계하고 손절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IP 118.♡.148.187
05-28
2022-05-28 1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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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도 안되는 놈이 노욕 부리다 이꼴 난거죠
자연주의
IP 59.♡.200.215
05-28
2022-05-28 2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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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눈떠보니 그 많던 민주당 대권후보들이 다 살아졌네? 문통초기 민주당 백년집권은 걱정거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너덜너덜해지고 오로지 혼자 개인기로 버티고 고분군투중인 이고문 유일한 히망 ㅠㅠㅠ 내마음에 을사오적에 이나견이 하고 박병신 아차차 박병석 추가중입니다 다음 멤버는 비대위에서 나올듯!!
지나간일 붙잡고 한탄할 필요도없고, 이제와서 범인찾기놀이 할필요도 없습니다. 박병석이든 이낙연이든, 박지현이든 누가몰래 혹은 새누리가 알박기해놓은것도 아니고, 민주당 스스로 앉힌 인사들인데.. 이들 면면이 그냥 민주당의 민낮인거지, 초가집 다태우고난뒤 누구탓 누구책임 이러고있는것만큼 한심한게 또있을까 싶네요
이낙연 총리때부터도 문통인기에 편승했었지요. 이낙연도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이낙연이 수박을 양산했다기보다는 흩어져있던 수박을 모은정도라고 봐야죠. 굳이 따지자면 이낙연이 수박을 이끈게 아니라 수박들이 뭉쳐서 이낙연을 밀었다 정도
익뚜
IP 218.♡.152.147
05-28
2022-05-28 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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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탄핵후 열린우리당 시절 국회의석 과반수 이상을 얻었을때 그때 당대표 정동영은 4대개혁 입법에 관한 야당의 반발에 후퇴하여 실용주의 노선으로 방향을 틀었던것이 기억나네요. 민주당이 과반이상 얻었던때가 그때가 처음같은데 그때도 개혁은 실패했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때는 나이스했던것 같고 이낙연의 당대표 시절은 180석 거대여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개혁법안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 눈치를 많이 보면서 지지부지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마도 대권을 의식했겠죠
그때 이낙연이 보수언론 눈치 안보고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일사천리 입법시키고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하고 민생현안에 대해 정책배틀했더라면 지금 윤이 아니라 이가 되었을것 같은데요. 토요일 밤 다시 생각해도 아쉽네요. 물론 저는 이씨 성중에 이재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요
그래 니들 맘대로 해봐 니네편 180석 밀어줄께 지금 민주당은 초거대 야당입니다 무서울게 없죠. 여당때는 코로나때문에 욕먹을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방역잘했어요. 부동산은 초저금리 시대에 유동성이 너무 풀렸고 공급이 모자랐죠. 근데 벌써부터 부동산가격이 빠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퇴임까지 인기가 좋았어요. 민주당은 좀 달라요. 거대여당으로서 조금 답답했어요
2년동안 빨아쓰고 고쳐쓰면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여소야대에서 2년뒤 총선까지 어떻게 국정운영할지 예상되잖아요 그럴리 없갰지만 예상과 반대로 잘하면 박수쳐주면 되는거죠 ㅎ
메손7
IP 112.♡.33.246
05-29
2022-05-29 07:52:55
·
와... 지금 대선 경선때부터 악마화해놓고도 대선패배도 이낙연탓. 이번 지방선거도 이낙연탓을 하다니.. 대단하네요 정말.
polygo
IP 14.♡.87.250
05-29
2022-05-29 16: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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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악마화 나쁜일이지요. 악마에게 실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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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는데 엄중이는 선거나 아주 중요한 일 있기 전 한달 전에 튀어나옵니다.
자기 밥그릇 챙기는거 사람들이 아는데도 어어어 하며 손을 쓸 수도 없게끔 말이죠.
수법이 아주 더럽습니다
문통의 원칙주의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9085200001
어떤 면에서는 국짐 보다 더 나쁜 놈임
얼마 되지도 않는 당대표 왜나오나? 했는데..굳이? 가만있으면 그냥 대권행인데...
구태정치로 완벽하게 당권잡고. 고고싱 하려다 망하고 지금까지 초치고 계신분.
황금시기에 아마도 다시오지 못 할 개혁의 파워를 가졌을때 낙엽이 잡았죠. 결과는..
문정권의 높은 지지율을 다 받아 최장총리로 문재인정권의 황태자로 거물이 되었고
대세론으로 당대표를 잡았는데 속았죠.
문통의 후광과 임명으로 초고속 성장한 낙연과 석열 이 둘의 행보를 볼때
그렇게나 크기전에 걸러내지 못 한게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었다고 봅니다.
무능한 인간이 호남 지지층을 업고 또 무슨 일을 획책할지 계속 주시해야됩니다.
이재명부터였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없었을 것 같아요. 대통령 하고 싶어하시는 분이 아니셨거든요..
개혁 세력 밀어주고 조국 가족 신원 회복하고 정치꾼들이 지지자들 못 속이게 만드는 책임은
지도부 뿐만 아니라 민주당 구성원 모두에게 있다고 봅니다
떨거지 낙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얼른 알아차리고 경계하고 손절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대권후보들이 다 살아졌네?
문통초기 민주당 백년집권은 걱정거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너덜너덜해지고
오로지 혼자 개인기로
버티고 고분군투중인 이고문
유일한 히망 ㅠㅠㅠ
내마음에 을사오적에 이나견이 하고
박병신 아차차 박병석 추가중입니다
다음 멤버는 비대위에서 나올듯!!
지나간일 붙잡고 한탄할 필요도없고, 이제와서 범인찾기놀이 할필요도 없습니다. 박병석이든 이낙연이든, 박지현이든 누가몰래 혹은 새누리가 알박기해놓은것도 아니고, 민주당 스스로 앉힌 인사들인데.. 이들 면면이 그냥 민주당의 민낮인거지, 초가집 다태우고난뒤 누구탓 누구책임 이러고있는것만큼 한심한게 또있을까 싶네요
박제했다고 글쓸때마다 따라다니며 링크올리는 스토커들도 많아요.
그런것들때문에 사법개혁 실패했고 결국 대권까지 뺏겼죠.
나온다길래 의아했는데 수박이였음 ㄷㄷㄷ
상식밖에 행동하는 정치인은 일단 경계해야
뭐든지 말로만 요란하게 떠들고 말았던
반기문의 '유감(?)' 시리즈에 뒤이어
이낙연의 ''엄중(?)' 시리즈는
이젠 듣기만 해도 짜증만이...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이재명의 인천 국회의원 출마, 선대위원장인 이재명의 전국적인 인지도 및 인기가 과연 민주당 전체 선거에 실익이 있는지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선거는 결국 중도층에서 지지를 가져와야 하는데
이재명 후보로는 역부족이란 생각입니다.
4월총선후 8월달 당대표 선거에서 60프로 넘게 지지받아 당대표에 선출되었는데 김부겸은 20프로 박주민은 17인가 18프로로 3등 했었죠. 박주민의원이 180석 거대여당의 당대표였다면 민주당은 개혁정당으로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이낙연의 엄중한 리더쉽은 당내 초재선 의원들에게 상당한 위축감을 느끼게 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이낙연계의 중진의원들과 옛복당한 옛 민주당 인사들은 개혁지향적인 민주당을 온건한 민주당쪽으로 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중도층을 확장하기 위해서여겠죠. 총리시절 조국사태때 스탠스를 보고 당대표 선거때 비토당했어야 했는데 대부분의 지지자는 개혁적인 민주당에 안정적인 중도지향적인 이낙연을 택한 셈이죠
상대당의 실축으로
노통탄핵 후 열린우리당 과반확보
김무성 당대표 옥쇄파동 후 민주당 과반확보
탄핵후 야당의 지리멸렬한 상태에서 최초의 보수분열
문통시절 조국사태 이후 초유의 180석 까까운 압승은
지방권력,입법권력,청와대까지 싹쓸이했는데도
공수처, 언론개혁, 검수완박 같은 개혁법안은
누더기가 된채 입법됩니다.
개혁좌초 후 내부 진통이 수반되면서 강성지지자의 실망과 중도층이탈이 가속화되면서 또 정권이 넘겨주죠.
매번 이런식이죠. 개혁의지가 약하다보니 야당과 보수언론 집중포화에 슬그머니 협치, 실용, 민생현안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서 초반 개혁안은 누더기가 되버리죠.
검찰캐비넷에 쫄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슬그머니 협치를 이야기한다든지
개혁이야기 할때 실용이니 민생이니 이런걸로 힘빠지게 하는거 한두번 아니었음
그래 니들 맘대로 해봐 니네편 180석 밀어줄께
지금 민주당은 초거대 야당입니다
무서울게 없죠. 여당때는 코로나때문에 욕먹을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방역잘했어요. 부동산은 초저금리 시대에 유동성이 너무 풀렸고 공급이 모자랐죠. 근데 벌써부터 부동산가격이 빠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퇴임까지 인기가 좋았어요.
민주당은 좀 달라요. 거대여당으로서 조금 답답했어요
2년동안 빨아쓰고 고쳐쓰면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여소야대에서 2년뒤 총선까지
어떻게 국정운영할지 예상되잖아요
그럴리 없갰지만
예상과 반대로 잘하면 박수쳐주면 되는거죠 ㅎ
지금 대선 경선때부터 악마화해놓고도
대선패배도 이낙연탓. 이번 지방선거도 이낙연탓을 하다니.. 대단하네요 정말.
악마에게 실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