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원장 맡아도 더 잘할 환경이 안 만들어져 있어"
"윤호중 위원장과 만날 의향 있어..尹 개혁, 조금 더 노력해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당 지도부에 '혁신위원장' 자리를 제안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해달라고 해도 안 할 것"이라며 "(자리를) 달라고 말씀드린 적 없다"고 일축했다.
박 위원장은 "여기가 서대문구니까 말씀드리면 서대문구청장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디 동장 자리를 준다고 하지(는) 않지 않나"라며
"(차후 혁신위원장을 요청한다고 해도)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에게 회동 제안을 한 사실도 전했다.
그는 "오늘 오후 3시까지 회동하자고 말씀드렸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말씀드린 내용은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 때 제가 말씀드렸던 다섯 가지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저는 (윤 위원장과) 만날 의향이 있고 제안했으니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했다.
근데.. 누구세요?
최근 기사에는 상임 선대 위원장을 강조하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뭐 이런 니은이 다 있나 싶습니다.
그럼 지방선거후에는 정식 당대표 하시겠다는 얘기?yo
근데 저 분 누구세요? ㅋㅋ
갑.튀.듣.보 인데 민주당 총재쯤 되시는줄 아는모양이네요.
진짜 민주당에서 이런물건이 튀어나올줄은 ㅠㅠ
근데 깨달을 일 없으니, 부끄럽지도 않겠지만요.
참 속된 워딩에 속된 인간
20대 얼굴에 70대 속을 가졌군요
..."서대문구청장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디 동장 자리를 준다고 하지(는) 않지 않나"...
곳에 따라서는 수만명 주민들의 현장 행정을 맡고 있는 지방직 5급 공무원인데
입당과 동시에 자칭 '당대표'로 벼락출세한 96년생에게는 많이 우스워 보이는 모양입니다.
비유도 참...
앞으로 인생이 참 안타깝네요. 본인 사고방식 대로라면 쭉 내리막길만 탈텐데, 그걸 견딜 멘탈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그분도 인생 다 걸고 목숨걸고 수십년 투쟁하고 그 공로 인정받아
총재가 되신거고 저리 말씀하시진 않았을텐데yo...
한표 받아본적도 없는 주제가...
민주당에서만 일단 빨리 사라져주면 때댕큐~
굥보다 더 싫은 정치인을 이렇게 빨리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그것도 민주당에서 말이죠.
비대위원원장 했는데
아래급은 못 하겠고라는거니까
국회의장이나 정식 당대표나 대통령후보 시키면 되겠네요.
여성과 나이 가점으로 그냥 줘버립시다.
민주당 이왕 망하는거 한번 폭삭 망해봅시데이 ㅋㅋㅋ
자리가 진짜 사람을 만들어준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
이제 언론에 나오는 걸 즐기시는 거 같네요...
현실은 철부지 아이에 불과한데 말이죠.
수박과 윤호중
청년요? 혁신이요?
40대의 제 눈에 너무 꼰대로 보입니다.
adios~
저런 대책없는 근자감은 대체 어디서 샘솟는 걸까요?
박지현은 할수있다~ 스스로 나갈 수 있다. 앞으로 안나타날 수 있다~
이말밖에...
(중딩이가 초딩동생 짜증낼때 쓰는말인데..속터지네)
다 내것이냥 내 맘대로죠..
어리고 어린 사람에겐 더 그러겠죠.
돌맞어 가며 최루탄 터진 도로를 누비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586세대를 부정하며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느게 더더욱 화가 나네요.
민주주의을 이룩하고 여기까지 온 역사를 아는가 모르겠네요?
586세대을 알까요? 저 여자는!
예를들어 "저는 돈에 관심없습니다" 와 같은 말이요
어차피 쫓아낼꺼라면 조용하고 신속하게 예상못할때 맨몸뚱이로 쫓아내야 데미지가 더 클듯해요